줄다자르 해안가에는 무료로 배를 태워주는 뱃사공들이 있습니다. 

위치는 위 지도의 푸른 점으로 표시한 부분들로, 총 6군데입니다. 
- 자이발라
- 무감발라(잔달라 투기장)
- 줄다자르 항구
- 탐구자의 전초기지
- 탈란지의 징벌(아탈그랄)
- 제브아하리



해당 지역으로 가보면 '파도노래꾼' 이라는 칭호를 가진 잔달라 트롤 NPC가 있습니다.

이 NPC에게 말을 걸면



인접한 다른 뱃사공이 있는 위치를 알려줍니다. 


갈 장소를 선택하면, 그 장소까지 배를 태워줍니다.



종점(?)에 해당하는, 자이발라와 제브아하리에서는 가장 가까운 한 곳까지밖에 갈 수 없습니다.


사실, 배로 갈 수 있는 곳엔 다 와이번이 있어 실용성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탐구자의 전초기지와 아탈그랄은 메인 퀘스트로는 가지 않는 곳이기에 최초로 와이번을 찍으러 갈 때는 직접 걷는 대신 배를 이용하면 편하실 겁니다.



와이번과는 달리 뱃사공은 잔달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기도 하니까요. 

아제로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있는 분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