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필드 전역퀘 보상으로 주는 장신구레벨을 임의로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조건1. 흑요석 성채 병력 처치 보상으로 장신구가 떠야한다

조건2. 흑요석 성채 내부 에 정령 폭풍 이벤트가 열려있어야한다
(넬타루스 던전 앞마당,래시온과 사벨리온 퀘 하는곳)

조건3. 공성전 진행장소에 정령 폭풍 이벤트가 열려있어야한다
(은태몹 대장 랜서가 스폰하는장소)

이 상태에서


빨간색 동그라미 친 장소에서 

계속 움직이다보면



흑요석 성채 병력처치 장신구 보상 레벨이 395로 바뀝니다
(스샷을 못찍었는데 본래 389였습니다)

여기서 미리 위 스샷처럼 퀘스트 진행도를 99%를 맞춰두시고

395로 바뀌는순간 빠르게 날아가서 마지막 1%를 채우면





395 장신구를 얻을수있습니다..

처음에 쟁위상이라 캐릭터레벨이 올라서 전역퀘장신구 레벨이 오르나 싶었는데

전부 비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게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확실한 방법인지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캐릭터도 하나만 키워서요)

확실한건 정령폭풍이 유지되는 1시간동안 왔다갔다 하면서 테스트해봤는데

계속해서 아이템레벨이 389에서 395로. 395에서 다시 389로 계속 바뀌었습니다.

장신구 주는 전역퀘 지역에 2~3분이상 머물러있으면 아이템레벨이 다시 389로 변하는걸 확인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정령폭풍이 두개 열려있는 상태에서 테스트해봐도 안됬고

왠지 모르지만 오로지 저 흑요석 성채에서만 가능했습니다.

혹시나 다른지역에서 성공하셨거나. 확실한 조건 제보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