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링크: http://www.ensidia.com/forum_topic.php?forum_id=36&topic_id=30191

예전에 엔시디아의 3.3패치 죽기딜 가이드를 번역해서 올린 적이 있는데 그 후로 변화가 많았죠.
업데이트된 가이드를 다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원문 출처는 위에 링크 걸었다시피 엔시디아 홈피이고 가이드 작성자는 엔시디아 죽기인 Thaya 라는 군요.

* 참고하실 점:
해외 유명 공대 인원이 작성한 가이드라고 진리는 아니죠.
게다가 이제야 번역해서 올리긴 하지만 엔시디아 홈피에 원문 글 자체가 올라온건 지난 4월의 일입니다.
그 사이 죽기딜에 큰 변동을 주는 패치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4달이 지난 내용이라 다소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글을 보실 분들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목차

 

1. 특성
   1-1) 능력치와 장비
2. 로테이션(딜싸이클)과 플레이스타일
   2-1) 부정
   2-2) 냉기
   2-3) 혈기
3. 소비 물품
4. 매크로
5. 애드온 (생략)
6. 총평
7. Q&A

 

 


특성

*클릭해서 보세요
부정딜 0/17/54 (저스펙 17/0/54)+ 죽고문양/구울문양/얼손문양
냉기딜 0/53/18 + 냉격문양/절멸문양/얼손문양
혈기딜 51/0/20 + 죽고문양/죽격문양/춤룬문양



능력치와 장비

 

적중:

 

공격기술과 양손평타는 8%, 쌍수평타는 27%가 만적중.

그 중에 강철신경 특성(냉기)으로 3%를 얻습니다.

이 3%는 공격기술에도 적용되므로 냉기쌍수는 5% 적중만 맞추면 스킬은 절대 빗나가지 않습니다.

 

주문만적중은 17%,

암사/조드 디버프로 3%, 발병력 특성(부정)으로 3%를 얻어서 11%면 주문만적중.

주문적중에 걸리는 스킬은 몇가지 안됨: 얼손, 죽고, 작분, 정신얼리기.

주문적중은 물리적중과 다른 비율로 올라간다는 점을 유의합시다.

결과적으로 물리만적중 8%를 맞추면 주문만적중에 가까워집니다.

 

*추가: 물리만적중 8% = 적중도 263

          주문만적중 11% = 적중도 289

 

공격기술의 만적중을 맞추는게 최우선 (5%).

공격기술이 빗나간다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적중이 제일 중요한 능력치.

부정딜과 혈딜은 물리적중 8%만 충족하면 적중은 거의 쓸모가 없어집니다.
냉딜의 경우는 쭉 쓸모 있는 능력치 (27%까지).

 

*추가: 냉딜의 경우 적중은 27%까지 쭉 쓸모가 있다곤 하지만 그만한 고적중은 필요 없죠.

         우선 주문만적중인 289를 목표로 파밍하고 고스펙이 되면 최대 300 중반까지만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숙련:


회피 당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6.5%, 또는 26숙련이 필요합니다.

 

혈딜이나 냉딜의 경우 숙련은 적중 다음으로 중요한 능력치.

부정딜이라면 숙련은 좋은 능력치이긴 하나 보석까지 박아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회피가 뜨면 로테이션이 꼬일 수 있으니 20숙련 이상은 맞추는게 좋습니다.

 

*추가: 특성을 제외한 숙련26 = 숙련도 214,

          특성포함 냉쌍딜/부정딜 기준 숙련26 = 숙련도 172.2

          인간종특(도검/둔기) 추가하면 147, 드워프(둔기)오크(도끼)종특 추가하면 131.2

          혈딜은 특성포함 추가로 -8.4

         

*추가: 숙련에 대해서 알아둬야 할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회피당할 확률은 케릭창에 보이는 "숙련"이 아니라 "숙련도"로 결정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냉죽 기준으로 가령 숙련도가 170 이라면 케릭창에는 숙련 25로 표시됩니다.

         그럼 회피감소는 만숙에서 1이 모자란 6.25%가 되는거 같지만 사실은 "거의 6.5%"입니다.

         숙련도 170 이면 냉죽의 만숙련 수치인 172.2에서 2.2 모자랄 뿐이니까요.

         이럴 때는 굳이 숙련 보석을 박아서 오버숙련이 되는 것보다 힘보석을 하나 더 박는게 낫다는 겁니다. 

 

기타 능력치:

 

적중과 숙련이 해결되면 힘,방관,가속,치명타,전투력,민첩 등이 남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가받는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정: 물리적중(8%) > 힘 > 방관 > 가속 > 치명타 > 숙련 > 민첩 > 주문적중(11%)

냉기: 물리적중(5%) > 숙련 > 힘 > 방관 > 가속 > 치명타 > 민첩 > 적중(5%이상)

혈기: 물리적중(8%) > 숙련 > 방관 >= 힘 > 치명타 > 민첩 > 가속 > 주문적중(11%)


*추가: 냉기에서 적중 우선순위가 굉장히 낮은데 이건 얼손문양 기준이고,

          질병문양을 쓰면 주문적중 11%까지 맞춰주는게 1순위라고 봅니다.
          주문적중으로 걸리는 전염병(질병리필)의 빗맞힘 한번이 디피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얼왕템을 좀 파밍하다 보면 적중 맞추는 건 아주 쉽죠.

 

보석 세팅:

 

얼개보석은 혼돈의하늘섬광(치명타21/치타피해3%) 또는 냉혹한대지울림(민첩21/치타피해3%)
치타가 민첩보다 좋지만 치타는 푸른 보석을 2개 박아야하고 민첩은 1개만 박으면 됩니다.

일단 두 경우 다 올능10 보석을 쓰니까 푸른 보석 하나는 이미 해결된 셈 (힘 보너스가 높은 푸른 구멍).

이제 치타얼개를 쓰느냐 마느냐는 두번째 푸른 보석을 어디에 박느냐에 달렸습니다.

푸른 보석을 하나만 더 박아서 힘6 이상 보너스를 받는 구멍이 있으면 치타얼개, 그렇지 않다면 민첩얼개.

 

힘 보너스가 4 이상 붙어 있는 노란 구멍은 색깔놀이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냉딜이나 스탠다드 부정딜(주부부냉)이라면 힘10/가속10.

혈딜이나 저스펙용 부정딜(주부부혈)이라면 힘10/치타10.

적중이 모자라면 힘10/적중10.

 

*추가: 숙련과 적중이 둘 다 조금씩 모자랄 때는 노란 소켓에 숙련/적중 보석도 좋은 선택입니다.

 

인장:

 

승전인장이랑 서리인장을 둘다 챙겨서 다니는게 좋습니다.

서리인장은 중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전투에서만 유효합니다.

(ex. 사울팽,썩얼,매로가르 뼈폭 중에도 쫓아다닐 경우, 등등)

그 외에는 승전인장이 더 낫습니다.

 

혈딜이라면 항상 승전인장을 쓰는게 낫습니다.

서리인장의 중첩을 유지시키는 죽격이 잘 안쓰이는 스킬이라 계속 중첩이 끊어지기 때문.

중첩을 유지하려면 일부러 죽격을 더 써줘야 하는데 그러면 상당한 딜로스가 생깁니다.

 

*추가: 냉쌍딜의 자각인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냉쌍딜도 중첩을 계속 유지할 수 없다면 서리인장보다 자각인장이 훨씬 좋죠.

          중첩이 계속 유지되는 넴드전에서도 자각인장이 더 좋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

          뒤에 만방관 냉딜에 대한 부분에서 자각인장에 대한 언급이 있긴 합니다.

 

 


부정딜 로테이션

[얼손-역격-피격-스격-피격-죽고-뿔피리-스격-피격-스격-피격-죽고-죽고-죽고] 반복

 

뿔피리는 매번 써주는게 아니라 딜시작 싸이클에만 써줍니다.

전투 후반부를 위해 룬무기강화를 아껴두지 않는다면 시작할 때 뿔피리 대신 룬무기강화를 써도 됩니다.

로테이션 마지막 3죽고 부분에서 룬파워가 모자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뿔피리를 대신 써줍니다. 

 

공격기 사용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병유지 > 황폐화 유지(피격) > 스격 > 죽고 > 뿔피리 (룬이 다 쿨이고 글쿨은 남을 때만).

이제 영혼거두기 특성을 안찍기 때문에 매번 피격을 두번 연달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피격은 황폐화를 유지하는 용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테이션 상으로 피격 순서라도 스격/죽고를 쓸 수 있으면 스격/죽고를 먼저 습니다.

 

3.3.3 패치 후 특성:

 

3.3.3 패치 이후 얼발(얼발연마 말고 개인특성)이 가속토템/얼발연마 같은 외부 가속버프와 중첩됩니다.

다시 말해 얼발 5포인트를 찍어줌으로써 공대 가속 시너지와 별도로 20% 패시브 가속을 더 얻게 됩니다.

또 영원한겨울 특성이 힘을 4% 뻥튀겨 줍니다.

이 두가지 변경점 때문에 부특성 17포를 혈기보다 냉기에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양손전문화,파칼 특성을 버림으로써 스격의 딜비중이 줄어들었으니 영혼거두기 특성도 버립니다.

 

부냉딜을 탄다고 단일대상 딜링이 엄청나게 좋아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광딜과 무빙딜 중의 패시브 데미지도 더 좋아지고, 장비 업그레이드에 따른 딜 상승폭도 더 커집니다.

특성을 바꿈으로써 얻는 효과가 크진 않지만 잃을 것도 없고 딜싸이클을 완전히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부냉 특성이 모든 면에서 더 낫고. 부냉을 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부냉 특성에서 발동형 무기가 어떻게 작용하는가가 논란거리.

브린트롤이 아니면 부냉을 탈 필요가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틀린 말입니다.

이 논란이 불붙은 건 브린트롤이 없으면 부냉딜/부혈딜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차이가 없기 때문인데,

첫째, 말뚝딜 시뮬레이션에선 부혈딜이 부냉딜보다 약간 더 잘 나왔다고 칩시다.

그렇더라도 얼왕이나 십자군에서 광딜과 패시브 데미지에 강점을 보이는 부냉딜이 더 좋습니다.

둘째, 시뮬레이션 결과를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 자체가 미련한 짓입니다.

실전에선 브린트롤이 있거나 말거나 얼왕급 죽기들 대부분이 부냉딜로 더 좋은 딜을 보여줍니다.

 

가속이 다시 중요한 능력치가 되었습니다.

가속버프는 곱연산입니다.

따라서 가속 옵션은 이번 패치로 20% 더 향상된 효과를 보는 셈.

힘/치 보석 대신 힘/가 보석으로 갈아타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부혈딜은 얼발 5포를 안찍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장비가 딸릴 때는 부혈딜 특성을 타야 합니다.

최소한 얼왕 일반 수준은 파밍하고서 부냉딜 특성으로 갈아탈 것을 추천.

노란 소켓에 힘/가 대신 힘/치를 박는 점만 제외하면 딜 스타일은 부냉딜과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병독 특성과 광딜용 특성:

 

병독은 단일대상 딜에는 쓸모가 없는 특성.

얼왕에선 죽부 쿨 좀 줄어든다고 재미 보는 네임드몹이라곤 없습니다.

병독 특성으로 재미 좀 볼 수 있는 네임드는 십자군 아눕하드 뿐입니다.

광딜특성을 원하면 괴사에서 2포만 빼서 병독을 2/3만 찍고 죽고문양 대신 죽부문양을 쓰면 됩니다.

(냉부 특성일 경우) 어그로 감소 특성이 없어서 죽부 어글이 상당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가고일:

 

가고일을 뽑을 최적기는 장신구가 다 터지고 종특,사용마부,물약 등을 전부 썼을 때.

가고일은 뽑는 순간의 케릭터 능력치를 복사하고 나와서 지속시간 동안 그 능력치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블러드/영웅심 45초 중에는 장신구 등이 안터지더라도 반드시 가고일을 뽑아야 합니다.

블러드/영웅심을 언제 쓰는지 꼭 파악해둡시다.

 

뼈보:

 

항상 뼈보를 유지하고 딜을 쉴 때(ex. 신드라 공중 페이즈) 리필해줍니다.

광역 데미지를 받아서 지워지기도 하니까 혈전을 뼈보 리필용으로 활용.

 

 

 

 

냉기딜 로테이션

[얼손-역격-피격-피격-절멸-냉격-절멸-절멸-절멸-냉격-냉격-냉격] 반복

 

냉딜은 고정적으로 짜여진 로테이션이 없습니다.

위의 로테이션은 기본적인 딜 형태를 표시한 것 뿐.

로테이션이 없는 이유는 도살기가 뜨면 항상 만사 재쳐두고 냉격을 날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공대에 죽기가 나 혼자라면 도살냉격보다 질병유지가 더 우선입니다.

 

질병문양:

 

[얼손-역격-절멸-냉격-피격-전염병-냉격-절멸-절멸-냉격-냉격-절멸]

 

[절멸-절멸-냉격-냉격-피격-전염병-냉격-절멸-절멸-냉격-냉격-절멸] 반복


얼손문양 대신 질병문양을 쓸 때는 위의 로테이션으로.

이 경우도 도살냉격에 집중하는 딜 스타일은 마찬가지.

질병끼리 유지시간을 맞춰주기 위해 제일 처음에만 첫 줄 로테이션, 그 이후에는 둘째 줄 로테이션 반복.

 

냉딜에는 확실히 질병문양이 좋습니다.

그러나 질병문양은 활용하기가 어렵다는게 문제라서 얼손문양을 기준으로 삼아 소개했습니다.

질병문양을 쓰면 0.5초 남겨놓고 질병을 리필할 때가 많은데 이때 한번 실수하면 엄청난 딜로스가 생깁니다.

일단 질병이 끊기면 5~6초간 질병 없이 손이 묶이고, 실수가 없어도 빗맞힘/피함 때문에 끊기는 수가 있습니다.

질병리필을 절대 놓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불갑을 쿨마다 풀가동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질병문양을 사용하면 딜이 대폭 뛰어오를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좋아지긴 합니다.

따라서 전염병 리필에 자신이 있다면 당연히 질병문양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힘들다면 위험을 감수하고 질병문양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특성 조절:

 

냉딜특성은 4포 정도는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4포 남긴 상태 <= 클릭

검은얼음 특성과 도살기 특성에서 2포를 맞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검은얼음,도살기에서 서로 빼고 더하는 건 디피 차이가 없습니다.

 

남는 4포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성은 피묻은칼날.

어그로 문제가 있다면 혈기 쪽에 파칼을 찍을 수도 있지만 파칼은 딜이 제일 약한 특성입니다.

아니면 무덤의한기 특성을 찍어도 되고, 그럴 경우는 도살기나 검은얼음에서 포인트를 더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대에서 회드의 활력 효과(도트힐 감겼을 때 확률로 룬마력 회복)을 별로 얻지 못한다거나,

어떤 이유로든 글쿨이 비거나 뿔피리로 글쿨을 매꿀 때가 많다면 무덤의한기도 좋은 특성.

 

*추가: 제일 무난한 특성은 파칼에 1포만 주는 1/53/17 특성인 듯 합니다.

         요즘 제일 많이들 찍는 특성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실 파칼에 1포 준다고 0/53/16 보다 어글이 안정됐다는 체감은 없습니다.

         탱커가 심각한 어글바보가 아닌 한 과감하게 0/53/18 찍어도 넴드전에서 어글이 튈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일반몹 구간 광칠 때는 죽부 때문에 확실히 어글이 많이 튑니다.

         대규모로 광칠 때 신경쓰지 않으면 반드시 한두마리 정도는 탱하면서 딜한다는 느낌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방관보석? :

 

방관보석은 효과가 있습니다.

 

장비 수준이 아주 높을 때는(패시브방관 90% 이상) 방관보석이 힘보석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방관은 높을 수록 효과가 좋아지는 능력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혈기딜과 달리 냉딜은 만방관을 맞춰도 디피상승이 500 안팎으로 힘세팅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방관 냉죽이 특별한 점은 딜 스타일이 변한다는 점입니다.

방관 냉죽은 자각인장을 쓰며, 파칼 특성도 효과가 좋아져서 최소 1포는 파칼에 찍게 됩니다.

도살냉격보다 절멸이 주력이고, 따라서 도살기에 반응하기보다 고정된 로테이션에 집중하는 딜 스타일이 됩니다.

방관 냉죽에겐 질병문양도 필수입니다.

 

*추가: 방관 냉죽이 진짜 효과가 있는가? <=  이건 만방관 근처 고스펙은 방관이 좋다는 거 이제 다들 아시죠.

         그보다는 자각인장에 대한 내용에서 아마 의견들이 갈리실 듯.

         "원래 도살냉격이 주력이라 서리/승전인장인데 방관냉죽은 절멸이 주력이라 자각인장"이라는 뉘앙스가 있는데,

         사실은 힘이든 방관이든 절멸이 딜비중이 제일 크고 그래서 대부분 자각인장을 최고로 쳐주죠. 

         저 같은 경우도 넴드에 따라 스왑하지만 기본적으로 자각인장 쓸 때가 더 많습니다.

         허수아비를 때려봐도 그렇고 넴드딜을 할 때도 그렇고 별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무빙딜은 자각이 잘 나오죠. 

 

불갑 사용:

 

혈룬이나 죽룬을 소비한 직후에 글쿨 한번에 혈전불갑을 돌리는게 최적.

죽룬 사용 직후라면 혈룬 2개가 쿨인 상태, 이때 혈전불갑하면 혈룬1,죽룬1이 쿨, 이때 /cancelaura 매크로로 혈전캔슬.

혈룬 사용 직후라면 죽룬 2개가 쿨인 상태, 이때 혈전불갑을 했다면 기다렸다가 죽룬 2개를 소비한 뒤에 캔슬.

 

혈전불갑 사용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혈전 버프가 사라질 때 "무조건" 죽룬 하나가 혈룬으로 바뀌게 되는 점이 요점입니다 (혈전으로 생긴 죽룬이 아니라도)

혈전 지속 20초를 감안하면 다음 로테이션에서 피격,전염병으로 생긴 죽룬 하나를 혈전이 꺼지면서 말아먹습니다.

그래서 혈전불갑 뒤에는 수동으로 혈전버프를 캔슬해줘야 다음 룬생성이 꼬이지 않습니다.

혈전불갑에 캔슬오라까지 한 매크로로 묶어서 쓰는 건 비추.

그렇게 쓰면 연타하다가 불갑이 켜지기 전에 죽룬을 말아먹을 때도 많고, 기다렸다가 혈전캔슬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 

혈전불갑 뒤에는 8~10초의 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혈전캔슬 매크로는 따로 쓰는게 좋습니다.

 

*추가: 혈전불갑=>캔슬을 잘 써줘도 실전에선 미묘한 시간차이가 생겨서 질병이 끊길 때가 많습니다.

         경험상 죽룬보다는 혈룬을 소비한 직후에 혈전불갑을 써주는게 더 매끄럽고 질병유지가 편합니다.

         제일 확실하고 편한 방법은 질병리필 타이밍에 피격 한번을 버리고 혈전불갑-전염병 으로 써주는 방법입니다.

         요령은 죽룬이 없고 2절멸 뒤 혈룬 2개만 쿨이 돌아오는 리필 타이밍에 피격-전염병 대신 혈전불갑-전염병,

         그 뒤에는 혈전을 바로 캔슬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죽룬을 쓰고나서 캔슬.

         "혈전불갑-전염병"이라는 순서도 중요합니다.

         전염병을 먼저 쓰고 혈전불갑을 하면 룬쿨이 미묘하게 꼬여서 죽룬2가 안되고 혈룬1죽룬1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어떤 방법을 써도 혈전불갑 뒤에 가끔 질병이 끊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무기 선택:

 

공속 빠른 무기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1.6 공속 십자군 에픽무기가 있더라도 2.6 공속 파템무기가 더 딜이 잘 나올 정도.

느린 무기의 높은 맥뎀이 주력스킬인 절멸의 데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느린 무기보다 초뎀 100 이상 차이가 나는 상위템이 아니라면 빠른 무기는 그저 창고행. 

 

룬벼리기는 타성과 칼날얼음을 바릅니다.

무기공속이 다르다면 빠른 쪽에 칼날얼음,

종특+무기종류 차이로 양쪽 숙련이 다르다면 숙련이 높은 쪽에 칼날얼음.

공속도 같고 숙련도 같다면 어느 쪽에 뭘 바르건 상관이 없습니다.

 

*추가: 무기에 여유가 있으면 잿더미빙하를 하나 발라놓고 광칠 때 칼날얼음 바른 것과 스왑해서 쓰면 좋습니다.

          칼날얼음은 단일딜에 좋지 광딜에는 거의 쓸모가 없는 룬입니다.

          냉뎀/암뎀을 올려주는 잿더미빙하의 발동효과가 광칠 때 작분과 죽부 딜량을 꽤 많이 튀겨줍니다.

         

 

 


혈기딜

[얼손-역격-심강-심강-죽격-죽고-죽격-심강-심강-심강-심강-죽고] 반복

 

얼왕템을 파밍하면 패시브 만방관이 가능합니다.

피의탐닉 특성은 케릭터창 툴팁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혈죽은 케릭터창 기준 90%면 만방관.

방관보석이 힘보석보다 효과가 좋긴 한데 (물론 만방관 전까지만) 그건 장비가 좋을 때 얘기.

만적중,만숙련을 맞춘 상태에서 방관수치가 최소 1200 정도가 안된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방관의 효율은 만방관인가 아닌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얼왕 하드에서 수준급 딜을 보여주는 혈죽은 전부 만방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혈죽에게 만방관은 필수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한 상위장비가 갖춰지지 않았다면 혈죽을 타는 것 자체가 비추천.

상위 장비는 없지만 곧 죽어도 혈죽을 해야겠다면 얼왕템 파밍 전까진 그냥 힘보석을 박는게 낫습니다.

 

춤룬 사용:

 

먼저 격분부터 쓰고나서 춤룬을 뽑습니다.

춤룬을 뽑고나서 격분을 쓰면 춤룬에 격분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장신구 등 발동 효과가 터졌을 때 써줍니다.

춤룬이 나온 직후에 질병을 한번 리필해주면 아주 약-간 디피가 오릅니다.

구울 (조종 안되는 그냥 구울) 사용도 마찬가지.

 

 



소비용품

영약: 끝분영약

음식: 힘음식 / 만적만숙 안되면 적중이나 숙련음식 / 방관세팅이라면 방관음식

        부정딜이면 [매콤한 매머드고기 요리]로 구울 스펙업

물약: 속도의 물약

        블러드/영웅심 때, 춤룬이나 가고일 등을 쓰기 직전에 사용.

        칼날갑옷 특성을 찍었으면 (혈딜이나 부혈딜) 전투개시 직전에 파괴불가의 물약.
    

 


매크로

혈전불갑:
#showtooltip 불굴의 갑옷
/cast 혈기 전환
/cast 불굴의 갑옷

 

혈전캔슬:

/cancleaura 혈기 전환

가고일 소환:
#showtooltip 가고일 부르기
/cast 피의 격노 (오크일 경우만)
/use 속도의 물약
/cast 가고일 부르기

오크가 아니면 첫줄 피의 격노는 빼버리고 사용장신구를 추가
혈딜이라면 가고일 대신 춤룬을 이렇게 사용하고 피의격노 자리에 격분을 추가


대상 격분:
#showtooltip
/cast [target=케릭이름] 격분


보통 케릭이름에 자기 케릭명이나 player라고 쓰고 셀프격분으로 사용

룬격:

#showtooltip 스킬명

/cast !룬의 일격

/cast 스킬명



총평 / Q&A

 

총평의 한 대목과 Q&A의 몇 부분을 내용만 따서 제 의견을 섞어 써봤습니다.

 

일단 총평에서 골자는 "어떤 특성이 좋은가"인데, 답은 냉죽딜이 제일 좋다는 평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같은 장비에 277 양손무기를 쓰는 부죽보다 264 무기를 쓰는 냉죽이 더 딜이 좋다고 합니다.

원문에는 도식으로 정리돼있지 않지만 대강 "냉쌍딜 > 만방관혈딜 >= 부냉딜 > 기타 딜트리" 라는 뉘앙스.

물론 현시점에는 많이(?) 보급된 어둠한이 있다면 부정딜/혈기딜이 최고의 딜특성입니다.

 

아직 파밍 단계에서 어떤 특성이 딜이 잘 나올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물론 냉쌍딜이 확실한 선택일 겁니다.

그런데 냉쌍딜의 난이도를 감안하면 처음에는 널럴한 부정딜로 시작해서 죽딜을 손에 익히는게 좋을거 같네요.

혈기딜은 여러 차례 강조된 바 있듯이 초 고스펙이 아니면 딜이 잘 안나오는 특성이니 일단 무시하는게 좋을 듯. 





Q: 티어10 2피스를 위해서 티어9 4피스를 버려야 하나요?

A: 그래야 합니다.


어떤 딜트리를 타고 있든 T10 2피스를 입는게 T9 4피스를 입는 것보다 좋다는 답변입니다.

단 한번에 T10 2피스로 갈아입을 준비가 되기 전까진 T9 4피스를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가령 "T10 1피스 + T9 3피스" => "T10 2피스 + T9 2피스" 이런 식으로 하나씩 바꿔 입지는 말라는 소리입니다.





Q: 죽기의 장신구 선택은?

A: 특성 공통, 일반/영웅 상관 없이 죽인+죽선.

 

죽인+죽선이 최상의 조합이고 상송해보다도 일반죽선이 더 좋다는 답변입니다.

그 외에는 송해도 언급하고 있고 냉쌍딜이나 부냉딜에 한해서 헤르쿰도 아주 좋은 장신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문의 작성 시기상 루비 장신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지만 현시점에 최고 조합은 죽인+ 비늘입니다.


여기서 논란의 여지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로 상송해보다도 일죽선이 더 좋은가", 그리고 "헤르쿰이 진짜 좋은가" 두 부분입니다.


상송해보다도 일죽선을 높게 쳐주는 건 죽기의 특성상 높은 치명타가 필요 없다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

발동효과는 송해가 앞서지만 착효에서 죽선의 전투력이 송해의 치명타보다 그 이상 크게 앞선다는 거겠죠.

각자의 파밍상태와 스펙에 따라 평가가 역전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치명타가 떨어진다면 송해, 치명타가 충분하면 죽선을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다음 헤르쿰에 대해선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죽선이나 송해와 비교할만 한지는 모르겠지만 패치 이후 가속의 가치가 높아져서 헤르쿰이 쓸만한 건 사실입니다.

장점은 무엇보다 문장만 있으면 거저 먹는 장신구라는 점,

단점은 중첩 유지가 보장되지 않는 전투에서 효용성이 급감한다는 점이죠.

개인적으로는 성능을 떠나 다른 이유에서 헤르쿰은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파밍 초반에는 문장이 모자라고 중후반 이후엔 더 좋은 장신구를 얻을 기회가 많아서 헤르쿰은 구입시기가 애매합니다.

종합하면 죽인 한자리는 말뚝, 남는 칸은 개인 상황에 따라 죽선,송해,헤르쿰 중에 선택하면 일단 무난합니다.
그리고 원문의 작성 시기상 언급이 없었던 비늘까지 얻으면 죽인+비늘이 성능/가격 양면에서 최강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