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5944


군단 시절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수석 보상 디자이너를 역임해온 러스 피터슨 (Russ Petersen)이 10년 간의 재직 끝에 오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블리즈컨 2017에서 격전의 아제로스의 아제로스의 심장을 공개하고 게임플레이 및 시스템 파헤치기 패널에서 아제라이트 시스템을 발표한 피터슨은 그 외에도 장난감 상자와 어둠땅의 위대한 금고 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터슨은 블리자드에 입사하기 전에는 카바인 스튜디오의 시스템 디자이너였으며, 와우의 초반 확장팩들 때 이론제작 토론장에서 이름을 날렸던 바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