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와우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3단계부터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공격대의 귀속 기간이 일주일로 변경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런 변경점의 가장 큰 이유로 공격대 파티를 모으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는데요. 개발진은 3단계 및 향후 단계의 아이템들을 다음 단계가 출시되어도 그 유용함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니만큼, 플레이어들이 일정하지 않은 귀속 기간에 맞춰 다양한 공격대를 도느라 번아웃이 오는 상황을 막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은바위 첨탑 상층의 경우 한 번에 10인이 입장할 수는 있지만, 이는 공격대가 아닌 10인 던전으로 간주되며 이런 변경점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한편, 3단계의 신규 20인 공격대인 가라앉은 사원의 경우 놈리건과 동일하게 3단계가 출시되는 첫 날부터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 공격대는 신규 주간 귀속을 따르므로, 첫 주에 공격대를 돌고 싶다면 5일 내로 50 레벨을 달성해야 합니다.

또한, 블리자드는 이렇게 늘어나는 귀속 시간에 맞춰 공격대의 전리품 역시 "더욱 풍족하게"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classic/ko/news/33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