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warcraftlore/comments/1mkryb4/spoilers_after_112_raid_soulscribes_fate_karesh/


1.
당연히 베나리는 우리를 기억하고 있으면서 모른 척하고 있던 겁니다. 어둠땅을 플레이했으면서 디멘시우스를 처치했다면 찬사를 보내줍니다.

베나리: 나락 방랑자 만세! 디멘시우스의 학살자! 크아레쉬의 구원자!


2.
이미 올라왔지만 (https://www.inven.co.kr/board/wow/1896/48654)
정확히 어떤 식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공간 방랑자는 잘아타스에 의해 죽게 됩니다.

3. 영혼필경사의 구원
베나리는 알다니에서 패배한 영혼필경사에게 크아레쉬의 세계혼 정수를 보여줍니다.
영혼필경사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고 자기 영혼을 정수와 결합합니다.
영혼필경사의 이타적인 행동이 반응을 일으켜 크아레쉬에 생명을 되돌려 냅니다. 그 후로는 더 이상 생태지구에 의지할 필요 없이, 동물과 식물들이 계곡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전에도 스토리 이후 크아레쉬의 모습이 생기 있게 바뀔 거란 떡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