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인 반지 먹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 영웅 레이드 가려면 같은 판금딜 직업군
전딜이랑 징기때문에 자리구하기가 힘들고
초대 안해준 공장한테 1렙 짜리로 욕 귓말 보냈었는데

'영혼왜곡 메네실의 인장'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 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한다

방금도 영웅 간수 확고직 모으는 파티에서 (근딜은 원딜친구나 힐러 데리고 와야지 초대가능한 파티) 근딜 풀인데도 내 '영혼왜곡 메네실의 인장' 귓말로 공장한테 링크해주니까

공대에 있던 듀로타 맷돼지련들 중 한명 추방하고 내자리 마련해주려는거 공장님께 전딜님에게 그냥 자리 양보하겠다고 하니까 나중에 자초지정을 알게된 전딜이 고맙다고 울면서 10만골 우편으로 보냈더라

또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여자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영혼왜곡 메네실의 인장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