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보니까 빼박 유죄네. 이건 일단 본인이 공대원 전체에게 그랜절 박고 사과부터 해야 하는 사안같은데
혹시 하셨나요? 

심지어 미리 그짓거리 하면 분제한다고 사전고지까지 6회 이상 했다는 말이 있는거 보고 
거기에 대해 딱히 이의제기가 없는거 보니 

사전공지 까지 아주 충분하게 이뤄진거 같은데? 


이러면 원트를 이유로 그냥 기분 좋게 분제 안하고 갑시다 하면 좀 헐랭헐랭하고 넉넉한 공대고 
(나름 좋다는 소리임)
칼 같이 분제를 때려도 딱히 억울하다거나 비합리적이라거나 할 수는 없을거 같은데?
(내가 이러겠다는건 아님)




근데 공대장도 존나 문제인게 

모든 룰을 정할때는 니가 입에서 했으니까 고지 했으니까 된다. 이러면 안되지? 성인이면? 
그게 합리적이고 대부분의 동의를 구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럴듯 한 룰이어야 하자나? 

씨앗 특임조 자리에 가서 불회오리 까는건 전멸급 에라라 충분히 분제 한다 해도 상관없는데 

본진 위치에 회오리 까는것도 전멸급 에라는 마찬가지 아닌가? 

근데 전자는 내가 공지했으니 분제. 후자는 안했으니 사과 하면 넘어감 


이딴 태도를 유지하는건 좀 아니지 않음? 결과적으로 분제라는건 레이드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큰 이슈이고
큰 이슈를 결정할때는 큰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니가 봤을때도 니 행동이 존나게 합리적이지가 않자나? 

할꺼면 악사도 분제를 하고 안할꺼면 전사도 분배를 했어야지. 

이런 부분이 바로 니가 감정컨트롤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라는게 딱 보이는거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