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와우 만화 올리는 고결한 성기사 황반디입니다.
슬슬 다시 슬못와생을 그려볼까 준비 중이라요. 
몸 풀겸 단편 만화 그려봤습니다.


불성은 인던을 가야 할 일이 많더라고요. 
저는 잘 몰라서 제가 파티를 만들지는 못하고요.
잘하시는 분이 모집할 때 살짝 껴서 졸졸 따라다니고 있는데요.


탱커 분이 잠시 쉬려고 "탐!" 하면 사람들이 꼭 뒤에
한 글자씩 이어서 단어를 만드는 이상한 놀이를 하더군요.


성공하면 좋아하고 실패하면 시무룩해 하는데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다 큰 어른들이 왜 이러고 노나 그랬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뭔가....
이거 안 하면 뭔가 허전해요!
던전 클리어한 것 같지가 않아요!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 볶음밥 안 해 먹고 온 느낌?


또 탱커 님이 탐! 안 쓰고 ㅌ 이런 거 쓰면 너무 속상해요. 

아~ 나 병인가...







짧은 만화나 일러스트를 올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