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고 받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해서 특별하게 생각하고 살지 않게 되는데

그게 당연한게 아니란걸 살면서 마주치게 될 때마다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서 울컥한다

가장 소중한걸 충만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평생 갚으면서 살아야겠다고 오늘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