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복귀해서 북미서 하고 있는데 왜인지 한섭이 너무 그리움.
놓고온것들이 아까워서 그런걸까 북미놈들이랑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아서 그런걸까.
돌아가면 전장도 안열리고, 투기장도 안열릴 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쓰다 보니
한섭이나 여기나 파트너 없는건 마찬가지고,
말이 통한다고 해서 다 대화가 통하는건 아니니
걍 북미에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