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이 열리고… 네, 맞아요. 엄청난 연패를 했습니다.

33 전적이 엉망인 분들을 보신다면, 높은 확률로 그건 저와 33을 함께 하신 분들일 거예요.
그래도 그 끝에 얻은 단 한 번의 승리에 와아 하는 탄성과 기쁨 가득


잘하는 분들의 화려한 영상은 많지만,
저는 저평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투기장을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랑 같이 해주시는 분들은 다들 잘하시는데,
저는 힐은 늘 아슬아슬, 메즈는 죄다 맞아주고,
영절은  물어보고서야 쓰는 귀찮은(?) 수사예요.

딜러를 불안하게 만드는 힐러죠.


모래주머니 달고 달리는 기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함께해주는 팀원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연패의 길(?)을 걸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맙고 미안해요)


그래서 오늘도 33을 합니다.
연패해도, 속상해도,
결국 “다시 가보자!” 하며 웃게 만드는 게 33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