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서버 호드 주술사 정직원입니다.

미약한 지식이나마 투기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9시즌부터 복원술사로 투기장을 시작했고 10시즌에는 평전에만 매진을하다가 요 최근에 다시 투기장을

뛰고 있는데 투기장 유저들이 부쩍 줄은게 체감이 됩니다

처음 투기장을 배울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계속되는 패배와 헤드셋으로 들려오는 딜러들의

한숨소리에 자책감을 느끼며 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건가 물어볼곳은없고 막막했던적이 했던적이많은데요

그런분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힐사이클

간단합니다. 점사를 당하는 아군타겟에게 대지의 보호막과 성난 해일 유지 그리고 치유의 파도나 상치 또는 치물정도가

되겠네요. 레이드랑 크게 다른점은없습니다. 하지만 상대조합에 흑마법사나 마법사와같은 원거리 마법차단 스킬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가 포함되어있다면 아군술사쪽에서도 힐사이클에 변화를 주어야될 필요가있습니다.

대부분 복술로 투기장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신분들은 대보 정폭 성해 같은 즉시시전기 힐부터 다 소모한다음 마지막으로

힐훼이크를 땡깁니다. 여기서 물론 상대의 마법차단이 나오면 좋지만 안나오게되면 마음은 점점 초조해집니다.

이미 성해 정폭은 다 써버렸고 마법차단은 안나오고 힐을땡기자니 짤릴것같고 여기서 나오는 상황은 딱 두가지입니다.

신속힐이 나오거나 힐이 짤리고 아군딜러의 쿨이 빠집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대보성해는 기본적으로 유지를해놓으시고 힐훼이크->정폭->힐훼이크->성해->힐훼이크 입니다.

여기서 양념을 추가하자면 적절한타이밍에 마정토템을 깔고 시전힐까지올려주면 효과는 배가됩니다.

상대 흑마법사나 마법사가 견제를당하는상태에서 아군 술사가 저런식으로 힐을 올려주면 힐을 짜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흑마법사조합상대로도 이 힐사이클은 유효합니다.

가끔 보면 불안정한고통을 자기가 타겟이 될까봐 무서워서 안지우시는분들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안 물릴만한 위치에서 최대한 불통을 지워주는것"입니다.

자신에게 성해를 감거나 돌발톱 토템을 박고 해제를 밀어주는것이 일반적이고 흑마견제가 잘되는 판이라면

대보성해와 해제로 시전힐이 거의 없이 아군피가 안정적인 경기도 몇번 경험하실수있을겁니다.

흑마법사상대로의 힐사이클은 대보성해 해제해제해제 힐힐힐보다는

대보 성해유지-> 힐훼이크-> 해제-> 힐훼이크-> 정폭 ->힐훼이크-> 성해-> 힐훼이크 -> 해제

이런식으로 힐을 해주는게 상대방흑마를 피곤하게만들수있습니다. 여기에 적절한 칼바람지원과 마법흡수토템까지 깔리면

더 좋겠죠. 만약 우리조합에 흑마법사가 있어서 언어의저주 불통까지걸리면 거의 상대흑마법사를 무력화시킬수있습니다.





2.생존 

가끔씩 앞마당에 있다보면 이제막 투기장에 입문하신 술사분들께 귓말이옵니다.

"죽징한테 어떻게 버티는법좀 알려주세요"

못버팁니다.

애시당초 아군의 필링없이는 힐러혼자 절대 살수없습니다.

저평 흑술vs죽징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술사: 아 ㅅㅂ 개사기 죽징이네 망햇다

말타고 그냥 달려나갑니다. 왜 달려나가는지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죽기 징기가 쿨을 하나도 쓰지않은채 순조롭게 술사에게 붙어서 딜을 시작합니다.

다급해진 흑마는 달려가서 공울을 칩니다. 오 이런 죽기는 대마보에 씹히고 징기는 바로 급장을 쓰네요

징기에게 죽고까지넣습니다. 공포를 넣었더니 반공이네요 징기가 시뻘개져서 날개피고 술사에게 달려갑니다.

죽기를 다시 공포합니다. 이런 리치의 혼을 키네요 죽기는 공포면역 기사는 공포점감 흑마는 때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극딜을 하기시작하겠죠 아군 술사의 정신고리가 뽑힙니다. 징기 공포점감이 다됬네요 징기 공포를 돌립니다. 

무적키고 술사 마무리

과연 술사의 생존력이 부족해서 죽은걸까요?

아 물론 힐훼이크같은 개인기로 조금 더 살수는 있습니다. 단지 조금 더 말이죠.

여기서 술사의 문제점은 기둥을 못돌고 힐훼이크를 제대로 못하고 이 문제가 아니라 애시당초 물리는 위치자체가 문제입니다.

흑마가 먼저 나가서 도트작업을 하고 죽징을 커팅할 시간을 줬다면 적어도 저렇게 풀공포 급장 풀공포 무적 풀공포 리혼

같은 상황은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결국 고평힐러의 생존비법은 생존기순서 힐훼이크 이것이 아니라 애시당초 포지션에 있습니다.

도흑술 미러매치를 예로들어보겠습니다.

ex1)아군흑마에게 풀도트가 발리고 저에게 선실명이 들어왔습니다.

쿨은 모두 들고있는상태입니다. 흑마에게는 대보성해가 감겨져있고 아군도적은 매즈상태가아닙니다.

제판단으로는 흑마가 위험할것같지는않습니다. 실명에 이어지는 절까지만 막아달라고 콜을 합니다.

실명이 끝났습니다. 아 연막까지 깔리네요. 여유를가지고 아군흑마 포탈이 깔려있는자리로 달려가서 포탈콜을 요구합니다.

흑마는 유유히 포탈을 탑니다. 상대 도흑은 못옵니다. 그밟시야도 안나오고 흑마의 캐스팅 시야도안나옵니다.

아군흑마의 피가 20퍼이긴하지만 유유히 만피를 복구합니다.

ex2) 아군흑마에게 풀도트가 발리고 저에게 선실명이 들어왔습니다.

쿨은 모두 들고있는상태입니다. 역시 상황은 똑같습니다 흑마에게는 대보 성해가 감겨있습니다.

실명을맞았는데 웬지 흑마가 위험할거같습니다. 급장은 무조건 실명에 써야만 할것같습니다.

실명에 급장을 쓰니까 연막까지 깔리는군요.

앞으로 용맹스럽게 질주하며 연막안으로 들어가서 발차기나 마반을 맞을거 같으니 신속힐까지 던져줍니다!!

흑마에게 칼바람을 치고 흑마불통을 지워주며 힐을 시도합니다. 오마이갓 불통이 지워졌네요?! 하지만 불통침묵4초뒤에는

힐을 할수있으니 안심이됩니다. 어?! 나에게 영혼바꾸기가 들어옵니다. 상대편 도적은 튕겼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물보를 두른상태에서 불통을지워서 피가 80센트인상태에서 흑마의 풀도트와 함께 도적의 비습이 들어옵니다.

흑마를 깐건 트랩카드였습니다. 상대 도적이 장신구와 어춤을 키기시작합니다. 아군 도흑이 상대 흑마에게 공울을 맞았습니다.

진동을 100번넘게 누르지만 깔리지않습니다. 피가 10퍼까지갔네요. 정신고리 토템을 써야 살거같습니다. 비습 급가가 끝나고

목조르기에 정신고리토템을 깝니다. 어? 죽었습니다. 흑마는 공포맞아서 우주끝까지 가있고 도적은 옆에 있었는데 적군 연막에

고리가 씹혔네요.

우스꽝스럽지만 1800대 이상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도 질문을 던져볼수있겠네요. 과연 아군 술사의 생존력이 부족해서 죽었을까요.

답은 간단하죠? 물린 시점과 위치부터가 잘못된겁니다. 

만약 패배후 도흑이 술사의 생존력을 질책한다면 ( 왜이렇게 고리가 빨리나왔어 힐훼이크좀 잘해봐 탄력좀 더올려봐 등등)

표현이 거칠지모르겠는데 한마디로 헛다리 짚고있는겁니다.

조금 더 살아도 결과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판세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검투사 힐러들도 2딜러 이상한테 물리면 터지는건 똑같습니다.

단지 물리는 시점 위치 그리고 아군딜러들이 딜이나 매즈하기 편하게 어떤식으로 무빙을 해주느냐 그차이입니다.




길이 길어져서 상하편으로 나눠서 쓰도록하겠습니다.

필력이 부족해서 글이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고 잘못된점이나 수정할부분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하편에서는 무빙, 칼바람핵스활용, 생존기 타이밍 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