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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10:43
조회: 2,327
추천: 11
평전의 기초(냥꾼 위주)누가 평전에서 냥꾼의 역할 물어보던데 일 하기도 싫고 해서 한마디 끄적여봄
그런트부터 대장군까지 왠만큼 경험해보고 쓰는글임. 아 12시즌은 몇판안함
평전은 모든 맵을 통틀어서 한마디로 정의 할수 있지
"평전은 머리수 싸움이다"
말 그대로야. 모든맵에서 적용되는 가장 기초적인 전술이지.
테러를 갈때로 항상 체크해야되고 싸움을 할때도 체크를 해줘야 되는것.
깃전장을 볼까
복귀하고 나서 12시즌에 처음 깃전장 걸렸을때 빵터졌었어.
갑자기 애들이 없어지네? 조금 있다가 미니맵에 저 뒤쪽에 빨간점이 하나 찍히네?(냥꾼 인간형 추적)
도비터로 깃수 올려준거였더라 보니까 ㅋㅋㅋ
제일 좋은건 도비터로 우리 깃수도 올리는게 좋겠지만 한수 주고 시작하긴 했지만 할건 해야겠지.
이렇게 되면 우리도 결정을 해야지. 몇초 안되겠지만 도적이 합류하기전 8대10으로 중앙을 밀면서 깃수를 올릴것이냐, 우리도 도비터로 깃수를 올릴것이냐.
후자가 낫겠지? 우리가 머리수는 우위에 있지만 상대쪽에서 버티기식으로 나오고 우리 깃수를 못올라가게 계속 견제한다면 마음은 급해지고 상대깃수는 깃들고 나오고 있고 이런 상황이 벌어질거 같잖아
도비터를 썼는데 깃수를 못올렸거나 미쳐 끝나기전에 못올라갔을때 우리 깃수가 짤리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는데
우리 깃수를 짜를려면 중앙에 상대 딜러들이 2내지는 3이 빠져야 짜를수 있을거고 그럼 우리 본진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겠지
근데 1600~1700정도?가서 보면 여기서 너무 정형화 된 플레이를 해버려
그냥 깃수신기냥꾼 요렇게 셋이서 가다가 털려버리고 우리 본진은 중앙에서 상대방 버티기에 발이 묶여버리고. 특히나 죽기한테 포커스를 맞추면서 말이야.
상대방 머리수 싸움에서 지는 싸움을 한거지. 이런상황에선 잡는 다는 생각보단
우리 깃수를 자르는 상대 딜러들은 컷하면서 본진을 전체적으로 쭉쭉 올리고 깃 가지러 다 같이 가는게 현명할거야
그리고 깃수 호위하는 사람들이 생각해둬야 될게 있는데
상대방 도적,법사,조드가 중앙에서 싸우고 있는데 우리 깃수 따라 올라가고 있는 신기나 냥꾼 많이 보이더라?
깃수를 제외한 2명분의 머리수를 그냥 쓸데 없이 낭비 하는거야. 그럼 당연히 중앙이 밀리고 부활이 갈리면서 깃수가 짤릴 위험은 극도로 커지겠지
이걸 들으면 '누가 그래' 이러겠지만 싸움이 시작되고나면 대다수가 그러더라
은신클의 위치나 깃수 짜르러 가는 인원을 항상 체크하고 없으면 신기를 중앙 힘싸움으로 콜하고 깃수 혼자 올려보내야되.
이걸 해줘야 되는게 냥꾼이야. 항상 미니맵을 응시해야되고 우리편 깃수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되지
도적 혼자 안보인다? 냥꾼 혼자만 가면 되. 산탄 덫 펫 스턴 철수때거미줄 깃수자축등등..
가기 위해선? 빠지기 쉬운쪽에서 뿅뿅질 하다가 철수,죽척한방이면 말타고 갈수 있잖아.
깃수를 보내고 나선 상대 도적을 잡거나 최대한 늦게 합류토록 하면되 어차피 도적vs나 니까 머리수 싸움에선 안밀리지
아 근데 표창 ㅅㅂ..날 죽여라 깃수는 보내야겠다ㅠㅠ
솔직히 힐러 입장에서는 콜을 해줘야되 2200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우리팀 신기는 콜을 해줘야 다시 본진 합류하러 돌아섰지ㅋㅋㅋ
자. 깃수들이 깃을 들고 대치상황이 벌어졌다.
우리는 어떻게든 공격조를 보내야 되고 상대방도 마찬가지겠지. 그런 목적의 힘싸움이 시작되는거지
크게 두가지 상황으로 정리해볼까.
첫번째 상황. 힘싸움에서 이겨서 본진을 올렸다?
상대방 죽은 머리수에 비례해서 우리 깃수부터 하나씩 빠지면 되. 완전히 숫적 우위에 있을거야.
자기편이 밀리면 상대방 깃수1, 깃수옆에 힐러1, 냥꾼1 정도 빠질거란 말이지
이런 상황에서 우리 깃수는 뒤로 빠지고 우리는 상대방 부활시간에 맞춰 머리수를 적당히 줄이고 바로 어택 가면 되지
아 냥꾼은 항상 상대 딜러들이 못빠지게 감시를 하면서 은신클의 위치파악을 해줘야되
새어나갔으면 강하게 어필을 해서 빠져나간 머리수에 맞춰 깃수호위를 붙여줘야되
두번째 상황. 우리가 밀린다.
무덤대치하거나 깃수 3층으로 보내고 공격조가 몰래 빠지는게 제일 좋겠지. 솔직히 무덤까지 밀리면 뒤집기가 힘들다.
부활 크리 맞히고 공격오면 막기가 상당히 힘들어져 깃수가 무덤쪽에 왔을때 부활시간이 운좋게 겹쳐서 역관광 시킬수는 있지만
무덤까지 밀리는 힘싸움이면 부활했다쳐도 역관광 트리를 태우기가 쉽진 않을거야.
2300이상에서 아다리가 잘맞아서 무덤까지 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는데 힘싸움이 비슷하기 때문에 역관광도 잘 나온다는 사실.
수싸움을 해야겠지. 상대방 깃수는 무조건 빠져있을테고 덤으로 신기 냥꾼까지 빠져있겠지. 왜냐면 우리가 죽어서 수싸움이 밀리니까 3명이 빠져있어도 우리가 머리수가 적거나 비슷하겠지
앞서 말했듯이 부활시간을 맞춰서 머리수의 우위를 점해야되 항상 부활시간을 불러주고 머리수 우위가 되는 순간 밀어내는거지.
냥꾼이 수비할땐 도적을 항상 끊어주고 발 묶어주면서 캐스터 치면 되
깃수한테 희포 지원해주고 기사랑 커뮤니케이션해서 자축 밀어주고
깃전장은 딜도 버프됐고 올가미 때문에 생냥이 좋은것 같던데 많이 안해봐서 뭐라 못해주겠네.
요까지 하고
거점전장..이라기보다 그외
수비하겠지....OTL
뭐 독수리눈이 평전에서 사용이 안되게 바뀌고 냥꾼 은신때문에 독수리눈이나 아프리카 보면서 깃따이는 일은 없어졌더라 ㅎㅎㅎ;
솔직히 냥꾼이 은신이동이 되면서 거점전장에서 머리싸움이 상당히 복잡해졌더라.
폭눈을 예로 들면 중앙 8:8 싸움을 하고 있으면 도적쪽에 테러를 자주 가는편인데 굳이 테러를 가지 않더라도 액션만 까줘도 좋아.
도적이 수비에 냥꾼이 테러를 왔다 라고 보이스에 한마디 하게 만드는거지.
중앙에서 지원을 오면 우리가 숫적 우위에 서게되겠지. 상대지원병력이 오면 미련없이 다시 수비로. 틈틈히 상대방 로스를 만드는거지
그래서 말타고 액션까주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지원오는게 안보이면 진짜 테러를 가버리는거지.
위장술만 써도 중앙에서 한명 빠질걸?
솔직히 내가 많이 할때까지만 해도 도적 혼자 있으면 깃 돌리기가 상당히 쉬웠는데 요즘은 모르겠네 표창질에 죽으려나?ㅋㅋㅋ
이쯤에서 냥꾼 질문자를 위한 테러 방법.
펫은 원숭이로 간다.
자신이 서서 깃돌릴 위치에 섬광을 뿌리고 깃을 돌린다.
시점을 계속 돌리고 있는다. 마우스 왼쪽으로 화면을 돌리는게 아니라 본체 시점을 돌려서 은신을 찾는거지.
절 당했을때 은신이 보이면 펫을 보내서 은신을 벗긴다.
그러면 비습이 들어오는데 격노를 빠르게 켜고 산탄을 침과 동시에 깃을 돌리고 산탄이 끝날때 우끼끼를 해준다.
이런방식이야. 산탄4초+우끼끼4초=깃돌리는8초.
무조건 급장, 소멸이 나오는데 지원이 오지 않는이상 급장3개라는 이점을 살리면 거의 딸수 있지.
회피에 산탄이 빗나가거나 하면 일단 빠져야 되고 지원이 오는게 보이면 최대한 빠르게 빠져야되.
그리고 테러 가니까 힘싸움하는곳에서 못빠지게 최대한 잡아달라고 하고 여차하면 한명 수비로 빠지게 준비할수 있게 어필해놔야되.
반면에 도적 입장에선 수비하는 방법도 있어.
상위팀 도적들한테 많이 써보고 저지도 많이 당해봐서 도적이 어떻게 해야 막히는지도 알지만 길어지므로 패스.
아 주절주절 많이 했는데 기초는 수싸움이고 더 기본은 힘싸움이야.
힘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면 전략이고 뭐고 필요 없어.
당해봤거나 이겨봐서 다들 알겠지.
우리팀 첨부터 해서 2천쯤 올라갔을때부터 딜이 안몰려서 피드백 많이 했어.
답 나오더라. 메즈에 많이 신경쓰지 말고 뇌 비우고 점사대상 딜만 하는거야.
킬타이밍에 침묵이나 짤메즈 들어가도 죽어.
한줄 요약 : 수 싸움할땐 머리쓰고 딜 할땐 뇌 비우고 씹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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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의 영웅, 대장군 개껌먹는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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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먹는뭉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