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운무에서 끝낼려고 하다가,

복술 가이드를 원하시는 분이 있기에 작성해봅니다.

저는 복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글은 2000언저리 혹은 2000쯤에 계신 복술분들을 위해 쓰는 가이드이니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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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술의 특징


오프힐과 발이 프리한 회드

자유로운 위치 선정과, 오숙힐, 공수전환이 쉬운 운무와 다르게

복술은 



을 이용한 상시 뎀감과, 



여러 토템들


 

'정화'를 통해서,


팀원을 튼튼하게 유지시키고, 공격적인 지원이 가능하며, 한방 힐이 매우강력한 힐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무엇보다, 복술은 공격적으로 사용할때 더 빛이나는 힐러라는 개념을 가지고 가이드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 복술의 특성


일단 특성라인에 대한 소개를 먼저하고, 나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특성라인]




기복 : 복술의 3번째 '치유의 파도(빠른힐)' '치유의 물결(느린힐)' 을 50% 세게 해주는 특성

개인적인 취향 차이로 선택여부가 갈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복술은 캐스팅힐 보다는, 근접딜러가 붙었을때 쓰는 '성난해일(도트힐)'이 사용의 비중이 더 높으며

위험할때 복술을 살려주는건 '성난해일'이지 '캐스팅'힐이 아니라서, 저는 안찍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취향이기 때문에

원하면 찍으시면 됩니다.



생명 폭발 : 드군때 있었던 생명 폭발, 이제는 쓰지 않습니다.



격류 : 거의 해외와 국내 모든 복술들이 반고정으로 찍는 스킬이구요,

그 어느 상황에도 다 어울리고 다 좋습니다.












돌풍 : 무조건 고정입니다. 복술의 생존기와 같은 스킬.

자비로운 영혼 : 흠.. 찍어보시고 얘기해주세요 돌풍보다 별로인거같아요

바람 질주 토템 : 안찍음













번개 쇄도 토템 : 우리 팀원중에 스턴이 없을때, 부두보다 '사술'을 먹이는게 더 중요할때, 상대에 저주해제가 없어서, 사술이 유용하게 쓰일때 좋아요.

구속의 토템 : 상대가 2밀리인 경우 '속박의 토템' 만으로는 상대를 떼어낼 수 없을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2밀리 상대로 매우 유용함.

부두 토템 : 상대의 순간 폭딜이 우리 딜러를 녹일때, 상대가 2캐스터 일때, 상대의 쎈 딜을 짜를 수 없을때, 사용 하는 토템입니다. 매우 좋습니다.














밀어닥치는 파도 :  '굽이치는 물결(치파 크리증가/치물 시전속도감소)'를 추가로 충전시켜주는 스킬, 레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고정입니다. 다른 특성은 안씁니다.














대지의 방패 토템 : 거의 모든 상황에 제일 좋습니다. 반 생존기 같이 쓰이는 토템이기 때문에, 무조건 고정입니다. 이거 없으면 복술도 죽고 팀원도 죽어요.


















끝없는 심연 : 상대가 2캐스터, 혹은 1밀리 1캐스터 일때, 마나를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특성입니다. 현재 많은 복술 분들이 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시지만, 저는 특정 조합을 상대로 할때, 정기의 메아리보다 끝없는 심연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복술은 사실, 힐이 약해서 팀원을 죽이는게 아니라, 너무 많은 엠소모를 감당하지 못해서, 마나가 없어서 팀원을 죽이는 경우가 더 많구요, 상대가 2캐스터 일때, 혹은 1밀리 1캐스터 일때는, 힐보다는 마나 타는걸 감당하지 못해서, 게임이 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끝없는 심연은 '회생'이라는 스킬을 거의 '항상' 발동하게 만들어서 마나를 아끼게 해주는 특성인데요,




회생의 툴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자신의 최대 마나의 일정 비율을 돌려 받습니다. 치유의 물결은 1.00%, 치유의 파도와 성난 해일은 0.60%, 연쇄 치유는 0.25%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입니다. 복술을 하면, 마나가 없어서 힐이 안되는 순간이 무적건 옵니다. 쿨은 있어도 마나가 없어서 힐을 못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 끝없는 심연을 찍으면, 마나가 없어도 무조건 '치유의 물결' '성난 해일'은 시전할 수 있게됩니다.

평균적으로 게임이 끝나면 '80만'정도의 마나가 세이브 됩니다.

대신 단점은, 치유의 토템과 성난해일이 1중첩 이기 때문에, '굽이치는 물결'이 없는 타이밍이 생겨서

'치유의 물결'이 항상 빠르게 시전되지는 않는다는 점인데요, 이것도 복술의 유물무기 특성에서



이 자주 발동되기 떄문에 '약자의 수호자' 스킬과 함께 찍으시면 이 부분도 해소가 됩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1밀리 1캐스터 / 2캐스터 상대로 마나세이브하기 위해서 찍으면 좋은 특성입니다.


정기의 메아리 : 2캐스터, 2밀리, 1밀리 1캐스터 모든 상대로 다 좋습니다. 상대가 폭딜이 너무 심하게 들어올때 유용합니다. 거의 반 고정하시면 됩니다.















승천 : 지배력입니다. 무조건 고정입니다. 없으면 안되요















[명예 특성 라인]




검투사의 메달 : 저는 상대방이 도법 일때, 죽풍같은 스턴사이에 죽는 조합일때 검투사의 메달을 찍습니다. 상대가 도법일때 찍는 이유는 도적의 '실명'을 씹기 위해서구요, 보통 오크 술사를 하기때문에, 스턴은 이미 적게 들어오거든요.

상황 적응 : 저는 사실 모든 힐러캐릭을 할때, 특정 클래스가 있으면 상황적응을 찍는데요, 
바로 '암사'가 있을때입니다.
암사가 있을때 제일 문제가되는게, 쎄게 맞고 있는데 '침묵' 을 먹어서 내가 죽을때 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흑암' '조암' 같은 조합일때, 암사의 침묵을 1분에 한번씩 씹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 대신 상황 적응이 '침묵' 이외의 스킬에 빠지는 상황이 되면 안찍는게 좋습니다.

가혹함 :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특성 입니다. 만약 메달 / 상황적응이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항상 찍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약자의 수호자 : 복술에게 약자의 수호자는 매우 유용합니다. 아까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끝없는 심연' 을 찍을때, 느린 힐캐스팅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구요, 상대가 2밀리인데 나를 너무 자주와서 내가 

항상 도망가야 할때, 상대가 2도트 클래스라서 활기와 원기를 유지할 수 없을때 좋습니다.

활기와 원기 : 사실 제일좋지만, 유지가 잘 안되는게 흠이고, 경기시간 내내 유지할 수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차문한 물 : 요즘은 많이 안찍습니다만, 상대가 매즈기가 너무많고, 매즈가 아닐때, 짤이 2개 이상있어서 힐하는게 너무 어려울때, 2밀리가 나를 밀때, 약자의 수호자를 써서 살아남을 수 없는경우 차분한 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늘격노 토템 : 거의 모든상황에 제일 좋습니다. 하늘격노는 전투가 벌어지지 않는 기둥뒤에 상대방이 깨지 못하도록 깔아 놓는게 좋습니다. 거의 반 고정

반격 토템 : 상대가 2밀리인데, 순간 폭딜로 우리팀을 죽일때, 상대의 딜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반격 토템입니다. 
'정직원'님의 방송에서 죽풍을 만났을때 '반격 토템'을 이용해서 죽풍이 딜하는걸 껄끄럽게 만드는걸 볼수있는데요,
그런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부푸는 너울 : 치유의 파도로 복술 본인을 힐할때, 힐이 한방 더들어 가게 만들어주는 특성으로, 앞에 두 특성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에 고정하세요.













이 라인은 3가지가 다 고루고루 쓰입니다.

부두 숙련 : 상대가 쓰는 마법 계열 매즈가 없을때, 상대의 스킬을 지울 필요가 없을때 쓰시면됩니다.

감전 : 상대가 드루일때, 우리 팀원이 공격적으로 상대 조합을 밀어야 될때.

마법흡수 토템 : 상대가 2캐스터 혹은 상대의 매즈를 씹어주는게 우리의 생존에 큰 이익이 될 때.













대지의 보호막 : 복술의 빛과 소금이자 핵심 그 자체, 알파엔 오메가, 무조건 고정입니다.









3. 복술의 힐 방식




모두가 알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를 맞는 팀원에게 감은 뒤




 을 사용해서  을 띄우고




 or  을 선택해서 힐을 하시면 됩니다.


 은 마나를 아껴주고, 평소에 쓰시면 되고




 는 우리 팀원 피가 너무 급한 상황이거나, 혹은 나의 피가 너무 떨어져서 힐을 급하게 해야될때
쓰시면 됩니다.



  이 항시 띄워져 있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



 은 꾸준 힐용이 아니라, '데미지 감소' 용 스킬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치유의 토템을 쓰면 다음과 같은 유물 특성 스킬이 발동합니다.



치유의 토템은 30초 쿨기 이기 때문에, 아군 팀원이 쎄게 맞거나, 아니면 뎀감이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사용하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뎀감은 팀원에게 안걸려용










4. 복술유저를 위한 미세팁.


1) [대지의 방패 토템 + 영혼 이동] 은 왠만하면 같이쓰지 않는게 좋다.


대지의 방패 토템은 1분짜리 

영혼 이동은 1.5분 짜리 생존기 스킬입니다.

보통 2밀리가 복술한테 붙을때 피가 너무 출렁거려서 

[대방토 + 영혼 이동] 을 한꺼번에 쓰면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2밀리 상대로, 복술이 자신에게 [대방토+영혼 이동]을 쓰면, 2밀리는 바로 타겟을 바꿔서, 딜러를 가면, 딜러가 죽겠죠?

너무 아파서, 대방토와 영혼이동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2) [치유의 해일 토템]은 상대 쿨기에 맞춰서 돌리는게 좋다.


치해토는 3분짜리 생존기 입니다. 별로 안차는것 같으면서도, 없으면 아쉬운, 있으면 나쁘지 않은 그런 애매모호하게 좋은 스킬이죠.

3분짜리 생존기라서, 아 그냥 생각없이 이번에 하나 던져야지 가 아니라.

상대방 쿨기에 맞춰서, 예를들면 야드의 화신이라던지, 그런 쿨기에 맞춰서 던지거나

혹은, [치유의 해일 토템]을 먼저 던져서, 나의 쿨기를 아끼는 식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던져야징~ 하면서 쓰면 없어서 너무 아쉬움.





3) 유물 스킬은, 올때마다 쓰자.




  은 복술의 유물스킬이고

광역 바닥힐 + 피통 10% 증가 

같은자리에 3초 후에 한번 더 사용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술 유물스킬의 쿨은 45초로

복술이 힐을하고 있으면 너무 바빠서, 유물스킬이 왔는데도 안쓰고 있거나, 아껴야 된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올때마다 사용해서 마나를 아끼세요.






4) 스턴은 드루이드 처럼 '늑대 정령' 상태로 맞자.


복술 하시는 분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복술의 장점중 하나는

늑대 정령의 활용입니다.

늑대 정령은 상대방의 이감기를 무시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기도 하지만

24%의 엄청난 데미지 감소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입니다.





받은 피해 24% 감소 보이시죠? 이건 대지의 보호막의 15% 뎀감보다도 9%가 더 높습니다.

복술은, 스턴동안에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약 2밀리가 나한테 붙엇는데 혹은

도법이 나에게 '급소 가격'을 때렸는데 나한테 대보가 안감겨잇으면 바로 죽거든요,

그래서 항상 '스턴'을 늑대로 맞는 연습을 하세요. 당신의 생존에 매우 큰 도움이 될겁니다.






5) 마법흡수 토템



마법흡수 토템 아이콘을 넣을수가 없어서 대신 위에사진을 올렸습니다. ㅎㅎ

마법흡수 토템은 옛날에는 하나의 스킬만을 무효화 시켰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시전자의 위치에 5의 생명력을 지는 바람의 토템을 소환합니다. 토템은 주위 파티원 또는 공격대원을 대상으로 시전되는 모든 해로운 주문을 토템에 이전합니다. 광역 주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3초 동안 지속됩니다.'

3초 . 3초 . 3초 . 3초 .3초 . 3초 . 3초 . 3초 .3초 . 3초 . 3초 . 3초 .3초 . 3초 . 3초 . 3초 .3초 . 3초 . 3초 . 3초 .3초 


제일 중요한 항목입니다. 마법흡수 토템을 깔면 3초동안 상대방이 쓰는 마법스킬이 다 무효화됩니다. 몇개를 쓰던 상관없어요.

이는 뭔말이냐, 상대방의 원거리 짤도 3초동안 안들어온다는 말이죠.

마법흡수 토템을 짤을 막는용도, 상대방의 매즈를 씹는용도로 잘활용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6) 영혼나그네의 은총.




복술의 2분짜리 스킬로, 이동하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특성입니다만,
영혼 나그네는 본인이 원할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쓰시면됩니다.

다만 영혼나그네의 은총을 사용하면 한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바로

'힐 훼이크'를 움직임 키로 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동하면서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움직이는걸로 힐훼이크를 할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복술의 '성난해일(도트힐)' 로 힐훼이크를 합니다.


성난해일 스킬을 다음과 같은 매크로로 묶으시게 되면

/STOPCASTING
/STOPCASTING
/시전 성난 해일


성난 해일 쿨이 있으면 성난 해일이 나가면서 자동으로 끊기구요, 성난 해일이 쿨이면, stopcasting 이 되서 개이득이죠?
이를 잘 활용해보세요.






7) '날카로운 바람'과 '정화'는 매크로로.

날카로운 바람은 상대방의 마법을 차단하는 스킬
정화는 상대방의 마법을 해제하는 스킬입니다.

힐러는 보통 팀원을 많이 클릭하고 상대방은 클릭을 잘안하고요,
복술은 차단기를 가지고 있는 힐러이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의 스킬을 적절한 타이밍에 짜를 수 있어야하죠.
그런데, '클릭'을 못해서 차단을 못해서 게임을 진다면?
상대방의 스킬을 '클릭'을 못해서 정화를 못해서 게임을 진다면?

안되겠죠. 그런 이유로, 날카로운 바람과 정화 매크로는 '아레나 매크로'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cast [@arena1, exists] 날카로운 바람
/cast [@arena1, exists] 정화


arena1~3 까지, 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1번이 아레나 적프레임 맨위에 있는 대상입니다.





8) 날카로운 바람은 항상 stopcasting 이랑 묶어서 사용하자


복술 하다보면 어떤 일이 있냐면,
내가 캐스팅을 하고있는데, 상대방의 딜을 짤라야될때가 있습니다.

복술(치유의 물결 시전중) - 상대법사(쐐기 시전중)

이런상황에 캐스팅 바가 올라가고 있을때 날카로운 바람을 쓰면?
칼바가 캐스팅 끝날때 까지 안나갑니다.
따라서, 날카로운 바람 스킬 앞에 항상

/stopcasting
/cast 날카로운 바람

이런식으로 묶어서 사용하세요.





9) 정화 는 킬각 때만.


복술은 마나가 많이 없습니다. 탐을 쉽게할 수 있는 편도 아니기 때문에, 정화는 '킬각'때만 하시는게 제일좋아요.
너무 정화에 목숨걸지 않으셔도 됩니다.


10) 돌풍은 막쓰는게 아니야.



2밀리가 붙었는데 내가 죽을때가 있습니다. 

'아 어떻게 살아 이걸' 이러면서 한탄하지 마시고, '돌풍'을 잘 이용해보세요.

돌풍은 단순히 날라가는 스킬이 아니라, 정말 엄청 난 생존기입니다.

돌풍의 잘못된 사용의 예시를 들어보죠.


저는 전암술 을 하고있습니다.
상대방은 전죽드라고 쳐보죠.


전죽이 암사를 존나 깝니다. 암사한테 힐과 대보를 감습니다.
그리고 암사를 존나팹니다. 암사가 너무 아파서 도망가면서 분산을씁니다.

전사와 죽기가 '복술'한테 이동기 쓰면서 달려옵니다.
죽기가 이감을 걸고 '쎈딜'을 쳐박습니다.

밀리가 붙었으니까 난 돌풍을 쓰고 도망갑니다.
죽기한테 '땡겨'집니다.

또 쳐맞습니다. 쿨이 나옵니다.
겨우 살았습니다.

같은일이 또 반복됩니다. 근데 이번엔 쿨이 없습니다. 뒤졌습니다.


뭐가문제일까요.


상대방의 스킬을 생각안하고 돌풍을 탄게 문제죠.
돌풍은 언제 타야되냐면, 내가 언덕이나 2층으로 올라가면 딜을 피할 수 있을때,
죽기가 땡기기가 없을때, 이럴때 써야됩니다.

머리를 잘 굴려보시면 생존률이 더욱더 올라갈거에요.






5. 마무리


한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물타기하면서 안쓰려고 했는데, 이런 글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작성해봤습니다.
사실 '노호정'이나 '정직원' 가우싱 '정도로 복술을 잘하면, 자신감있게 쓰려고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안쓰려고 했었거든요, 그러한 이유로 이 글을 보고 고평에 계신 분들이 언짢아 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 글이 좁은 한와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방송 많이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게임도하고, 와우도하고,


투기장하면서 재밌는 영상도 많으니 방송 많이 봐주시고, 

팔로우도 해주시고 구독도해주시고 도네도해주시면 매우 감사할거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와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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