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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왕의빈곤(플포/메카 아이디 제덴아쏘자) 입니다.

상편에서는 귀족이 되기 위한 업적을 다뤄 봤는데요.

 

이번에는 엄청 짧지만, 마을 앞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 두개를 다루기 위해 하편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도시에 가면 늘 있는 이 수다쟁이 NPC들이 대도시로 가서 봄 축제 채집가/봄 축제 수집가를 만나라는 퀘스트를 주는데요. (수집가는 얼라, 채집가는 호드)

 

별거 없이 가서 만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생긴 이 채집가/수집가들은 일일 퀘스트인 [알 찾기의 달인]을 줍니다.

 

알을 까면 주는 [알록달록한 껍질 조각]을 20개 모아야 하는 퀘스트인데요. 상편에서 얘기한 그 알을 늘 까면 줍니다. 즉, 알을 20개 까면 되는 거죠.

요렇게 나옵니다.

 

어느 마을이든 퀘스트 완료가 가능하며, 퀘스트 완료 시 일일 퀘스트 보상과 같은 돈과 함께 [꽃 핀 나뭇가지] 한개를 공짜로 줍니다.

상편에서도 서술했듯이 [유황란] 업적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알에서 막연히 나오길 기다리거나 초콜릿 10개를 써서 하나 살 바에야 이 일퀘를 병행하는 것이 더 변합니다.

 

다음 퀘스트는 단 한번만 할 수 있는 것으로 귀족의 정원 상인이 주는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소쿠리, 광주리, 귀족의 정원 바구니] 는 라임이 되는 재밌….지 않고 오히려 좀 빡치는(?) 일회성 퀘스트인데요.

 

퀘스트의 목적이 우리가 써야 할 귀중한 초콜릿 10개를 내놓으라는 것이기 때문에(!) 귀족의 정원 업적을 하는 자들에겐 슬퍼지게 됩니다만…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귀족의 정원 이벤트동안 아주 쓸만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알 바구니]를 보상으로 줍니다.

이 바구니는 귀족의 정원 이벤트 시간에만, 이벤트가 일어나는 마을에서만 (상편에서 서술한 대도시 앞의 마을들) 사용할 수 있으며 10초동안 속도가 60% 증가합니다.

 

이걸 착용 후 단축키에 넣어놓으면 꾸준히 사용하면서 알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겠죠.

 

이렇게 세트로 입으면 예쁘기도 합니다. +_+

 

이렇게 퀘스트 편, 즉 하편을 마무리로 귀족의 정원 정리는 끝이 났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설명한것과 다르게 이 귀족의 정원은 두편만으로 끝났는데요. 뭐 별게 없어서 그런지, 그냥 두편만에 끝나버리네요.

 

이제 몇일 후 어린이 주간 공략으로 찾아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뵈요~ 뿅!

 

P.S. 여러분의 댓글이 저의 힘이 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