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천한 도둑놈이 이번에는 독바르는 법에 대해 조금 씨부려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잠행일경우

주맹보신투신or주상보신투신

 

암살일경우

주맹보상투상or주맹보순투상

 

입니다.

 

왜 그렇게 되냐 설명을 드리자면

도둑의 생명은 상대에게 신독을 발라 이속을 느리게만든후 딜을 하는 것이므로 신경마비독을 항상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독은 항상 발라줘야겠죠?

 

잠행일경우 주무기에 신독을 바르지 않고 보조에 신독을 바르는 이유는 독칼이라는 스킬때문입니다.

 

상대가 이감에 걸려있지 않을경우 독칼을 써서라도 신독부터 묻혀줘야 하거든요

 

주무기에 맹독을 바르느냐 상독을 바르느냐는 개인 취향인데 전 투기장에선 상독을 거의 쓰는편이고

 

전장에선 크로스 목졸 급가를 써야할 경우가 있어 주무기에 맹독을 바릅니다.

 

딜차이는 꾸준딜을 할경우에는 맹독이 더 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살일경우 신독을 바르지 않습니다. 맹독조합이라는 특성으로 상대가 상독이나 순독에 감염되면 신독도 같이 묻기 때문이죠.

 

레이드와는 달리 주순보맹하지 않고 주맹 보순으로 합니다.

 

왜냐면 잠행과 마찬가지로 독칼 스킬 때문입니다. 보조에 맹독을 바를경우 독칼을 써도 신독이 같이 발동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순독이나 상독을 보조에 발라주는 겁니다.

 

보조에 순독을 바르는게 상독바르는것보다 딜은 더 나옵니다.

 

보통 딜을 높이기위해 주맹보순을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