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는 여자.......



두터운 허리와 거친 손발을 가진 드워프 여자다



손에 짧은 단도를 들고 있지만 이미 공포에 절어 제대로 들고 있지도 못했다.



나는 그대로 말의 고삐를 잡아당겨 여자를 향해 달렸다.
말은 입에 거품을 물고 여자를 그대로 밟아버렸다. 우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말안장에 얹혀있는 엉덩이를 통해 기분 나쁜 감각이 전해져온다.
살아있는 채로 뼈를 부수는 그 느낌..... 수십 번이나 반복되었지만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끔찍한 느낌이다.



"엄마!"
어린아이의 비명소리가 귀를 울린다. 피곤하다. 귀찮다.



나는 해골 절단도를 휘둘러 소리가 들린 방향을 후려갈긴다.
무거운 해골 절단도의 일격에 아이는 허공으로 떠오른다.


머리 : X
어깨 : X
가슴 : 대군주
손목 : 대군주
허리 : 완고한 철벽허리띠
다리 : 대군주
손 : 불굴의 손보호대
발 : 원정대 발덮개
무기 : 해골 절단도
방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