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고 렙업은 뒷전이고, 펫 영입 & 룩변에 또 신경쓰기 시작했네요.

해적단 조끼를 드디어 주웠습니다. 부랴부랴 차원의 열쇠를 제작에 들어갔죠.



예쁜 종아리가 드러난 하얀 바지도 나쁘진 않습니다. 샌들까지 신으니 여름 바캉스 느낌이죠?

하지만 해적단 조끼는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군요. (미용실에 갑니다.)



바지를 짙은 색으로 하니 해적단 조끼가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신발은 종아리에 찰싹 달라붙는 스타일 보다는 위로 벌어진 장화를 선택했습니다.




[승마로 워라밸]
머리 :  ()
어깨 :  ()
가슴 :  해적단 조끼
손목 :  ()
허리 :  멸망의 허리띠
다리 :  밤하늘의 다리보호구
손 :  추방당한 초짜의 장갑
발 :  변화하는 악몽의 장화
무기 :  차원의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