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 서버에서 서식 중이던 블엘 신성사제인 그리넬리 라고 합니다.



키운지 꽤 오래되었는데 복귀하면서 요근래 스크린샷 찍은 거 몇개 맘에 드는게 생겨서 올려봅니다.


<<히오스 제이나 컨셉>>




히오스 제이나 컨셉 비슷하게 해서 룩을 꾸며본 채로 치유 주문 캐스팅을 하는 씬입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대충 히오스 제이나 컨셉이고 지팡이만 해도 제이나의 지팡이입니다.


요기서는 쿠엘도레이의 시전봉이라고 와우 초기 제이나의 지팡이랑 가장 많이 닮았더군요. 아마 같은 거일듯.

<와우 불성 시절 제이나. 하이잘 산 정상 레이드 던전 때>






다음에는 신도레이 마법학자 컨셉으로 마법융단에 올라탄 짤을 해봤습니다. 사실 블엘 여캐가 양탄자 올라탈 때 쭈그려 앉는게 보통인데 접속할때 종종 일어나는 버그 현상같긴한데 쭈그려 앉은 것보다는 더 나아서 찍었습니다. 



다음은 그리넬리 법사로 해본 깔맞춤(?) 입니다.



딱히 의도된 컨셉은 없이 해본 건데... 이것도 괜찮아보여서요.

이 룩 취향이 맞아서 비슷한것도 해봤어요.




다음은 노란색 또는 금빛 컨셉으로 깔맞춤하면서 시전한 짤을 해봤는데요.





거의 다 똑같은 색으로만 맞춰서 그런지 조금 촌스럽다는 느낌도 들긴 하더군요. 그래도 뭐..... 이벤트빨이 터질 때는...




나쁘지만은 않은듯...




P.S.

제가 제이나를 좋아해서 히오스상의 제이나 스킨 중에 요런 것도 와우에서도 구현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