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직후 여편네에게 삼시세끼 꼬박꼬박 차려먹는다며 삼식이라고 핀잔받고

자식새끼들 평생 모은 재산 다 물려줬더니 이제는 짐짝 취급하네요

우리집 멍뭉이와 등산하는게 유일한 취미인 올해 칠십된 노인입니다

평소 입고 등산 다니는 복장 올려봅니다



머리 : 돈 리고베르트의 잃어버린 모자
어깨 :
가슴 : 검은창 마법술사 튜닉
손목 :
허리 : 영웅의 허리띠
다리 : 별 조랑말 다리보호구
손 : 망설임의 장갑
발 : 빛구름 장화
무기 : 강력한 대적의 지팡이
방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