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씩 위크오라나 영상 투척하고 가는 Ghostknife 입니다.
어제 리후빔 신화를 첫 킬했는데 9시간 일정 공대치고는 깔끔하게 잡은 것 같아서 
팁을 빙자한 자랑글 남겨봅니다..

Lavega 공대 리후빔 첫 킬 영상

1. 주요 신화 변경점. 
   넴드전 시작시 "조화의 정렬 or 선율의 정렬" 2가지 디버프중 한개를 받고 시작합니다.
   이 디버프는 2가지 기믹으로 작동하는데...

   > 하나는 리후빔이 우주이동(영웅에서 넉백시키는 스킬) 시전 시 디버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작동합니다.
          - 조화의 정렬 => 넉백.
          - 선율의 정렬 => 당김.

   > 또 하나는 우주이동 직후에 오는데 "공명의 폭포" 라는 이름으로 도감에 설명되어있습니다.
      모든 공대원들이 디버프에 따라서 자기 주변에 색이 다른 4m 원을 갖게 되는데 짧은 시간후 
      그 범위 내에 데미지를 주면서 터집니다.
      단, 이 터질때 "조화의 정렬, 선율의 정렬" 두 디버프가 함께 있어야만 합니다. 
      보통 4명씩 5개의 조로 기둥이든 약속된 징표위치든 정해서 뭉치고, 
      디버프의 비율이 3:1 or 2:2 상관없습니다. 한 지점에 두 디버프가 적어도 1개씩은 있으면 됩니다.

2. 티끌대처
    공략전에 다른 공대분들의 영상을 참고를 했는데 두가지 방식이 있었습니다.
    근딜이 티끌을 외곽에 버리고 오는 방식 or 근딜이 넴드근처에 예쁘게 깔아서 탱 폭탄으로 지우는 방식
    저희는 후자를 택해서 공략했씁니다.
    장점은 근딜의 딜로스 최소화, 단점은 근딜의 티끌택틱수행에서 실수 용납안함.(바닥 터지면 위험함)..

3. 기타 팁?!
    첫 사이페(합성)때 공대가 두 진영으로 나눠서 각각 처리를 해야되서 딜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물약, 모든 쿨기 다 들고 가서 처리했고, 이후에 오는 합성의 경우는 잠행 특성상 왠만하면
    어춤과 죽상은 있기때문에 큰 신경쓰지않고 쿨기 돌렸습니다. 어칼까지 아껴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주이동(넉백 or 당김)시에 그밟으로 대처하면 쉽습니다. (당연하게도..)
    합성페이즈때 데미지가 미친듯이 들어오니 그망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딜싸움과 택틱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