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1-13 04:09
조회: 25,332
추천: 50
딜 잘하는 법이 글은 딜 안나오는 걸 딜싸이클이니 스펙탓으로만 돌리는 도적을 위한 글이야. 내 말투가 맘에 안들면 그냥 뒤로 나가서 다른 글봐도 상관없어.
도적이 딜을 잘하는데 필요한게 뭘까?
높은 스펙? 딜사이클? 다맞는 말인데, 높은 스펙과 검증된 딜사이클을 가지고도 딜이 안나오는 도적도 많아.
내 생각이지만 도적이 딜하는데 중요한건 무빙과 기술, 직업이해도, 공략이해도야. 너무 많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저걸 다 알고 할줄알아야 그만큼 딜도 따라와. 난 해답을 말하고픈게 아냐. 해답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저 니들이 한번쯤 생각해보라고 글쓰는거야.
먼저 무빙부터 보자. 참고로 이건 다 암살기준이야. 요즘은 무빙을 요구하는 넴드가 많아. 제자리 말뚝보단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할 건 다해야돼. 그만큼 딜로스가 생기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 간단히 예를 들자. 바라딘에서 불비같은거 쓸때 비록 한두대맞더라도 빨간원안에서 무빙하면서 난도며 파열 안끊기게 하는 도적과 한대도 안맞았지만 난도랑 파열이 끊긴 도적이랑 얼마나 차이가 날까? 조금 극단적인 예이지만 디피 차이는 엄청나. 잘 생각해봐. 자신이 꼭 바라딘이 아니라도 이러지는 않았나
다음은 기술이야. 내가 말하고픈건 기술을 쓰는 타이밍이야.이것도 예를 들께. 파열이 4초가 남았어. 그런데 거기에 마침 5버블이 쌓여있길래 그냥 파열을 넣었어. 반면 다른 도적은 5버블이 있지만 4초가 지나길 기다리면서 파열이 끝나자마자 파열을 넣었어. 사소한 차이같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게 딜 안나오는 이유야. 바로넣은거랑 기달렸다 넣은거랑 차이가 얼마나 될까. 일단 파열 4초남았으니 2틱은 더들어가. 기대되는 최대데미지는 파열데미지에 특성으로 들어가는 추가데미지해서 내경우 4000중반쯤. 2틱이니까 9천이라 하자. 거기에 기력이 운좋게도 두번이 올라서 +20기력. 이런거 몇번이면 생각보다 딜 차이가 날껄? 또 독살도 마찬가지야. 독살쓰면 독살버프 생기는거 알지? 5버블이면 5초 4버블이면 4초던가? 이 독살버프도 사라지고 바로 넣는게 좋아. 굳이 기력을 잠시 모아도 꽉 채우지 못 할거 같음 말이지. 사소한게 모이면 나중엔 큰 디피 차이를 내는거야.
다음은 직업이해도. 특성이며 기술이며 다 알아야해. 암살기준으로 맹독 상처라는게 있어. 파열이나 목졸때 추가데미지가 들어갈 확률을 주고 또 운좋으면 기력도 10씩 주지. 그리고 파열이나 목졸남았을때 몹이 죽으면 남은 시간에 비례해서 기력이 차. 이런것도 잘 이용해야돼. 쫄 소환하는 넴드가있어. 쫄을 잡아야해. 쫄한마리 피가 5%고 내 버블이 1~5버블이야. 여기서 독살을 쓰는게 좋을까? 난 안그래. 파열넣고 바로 넴드한테 달려가지. 잠시 후 쫄이 죽고 난 기력을 돌려받아. 버블에 따라 다르지만 3버블이상이면 보통 기력이 거의 꽉차. 그럼 다시 넴드칠때 고버블 파열넣고 난도 유지하는게 훨씬 쉬울꺼야.
다음은 원한 특성이야. 원한대상자는 20% 데미지가 더들어가. 즉, 극딜이 가능하다는거야. 어떨떄 써야할까? 보스가 뭐 약화되서 피해를 100%더입는다? 이럴때 쓰는게 물론 가장 좋아.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초반에 한번쓰고 후반에 한번 더 쓸수 있음 쓰는게 좋겠지. 이건 물론 넴드 공략에 따라 달라지니까 유연하게 생각해.
과잉살상은 은신풀리면 15초?동안 기력이 30%인가 빨리차는게 있어. 그러니까 중간에 소멸을 써서 바로 목졸 쓰면 15초는 기력이 빨리차. 이건 어떨때 쓸까? 최우선은 내 어글이 탱어글을 넘어설라고 할때야. 딜은 생존해야 할 수 있으니까. 다음은 딜을 위해서 원한쓸때 쓰는거야. 원한이 30초고 이건 15초니까 적당히 타이밍 잡아서 4버블일때 소멸 목졸로 5버블채우던가 해서 원한을 극대화시켜봐.
또 독칼이란 기술이야. 이거 단축키도 지정안해논사람많던데 효과는 잘아는지 모르겠네. 독칼은 보조무기로 쑤셔서 무조건 보조무기의 독이 묻어나가고 피할수없어. 물론 뎀지는 구리지만 그걸 위한게 아냐. 어쩔수없이 넴드의 스킬때문에 넴드랑 떨어졌다가 다시 칠려고 보니 맹독5중첩짜리가 1~2초남았어. 그럼 너희들은 다시 쌓을생각하고 그냥 절단 넣을래? 그것보다 독칼 한번이 훨씬 효율적이야. 약 30의 기력으로 맹독 5중첩을 유지하고 1버블이 생긴걸로 난도돌리는게 백배는 나아.
또 교란이있어. 교란은 어글감소도 있지만 광역데미지 50%감소도 있어. 알고도 사용안하는지 몰라서 사용안하는지 모르겠는데,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교란으로 뎀지감소한게 모이면 그건 힐러의 마나 여유가 늘었다고 생각 할 수있어. 그럼 더 안정적인 공대유지가 가능하지. 귀찮아서 안쓰는건 이미 꼭 잡고싶단 마음이 안되있단거야. 모르면 이제부터 꼭 써라. 사소한거지만 나중엔 커지니까.
또 그망도, 넴드 디법 지울 수 있으니까 적절하게 잘 써야돼. 예를 들면 검날 2넴 불골렘 주시잡고 쏘는거. 괜히 빠지지말고 그냥 그망쓰고 딜해.
뭐 이것저것 더있지만 나머진 다 알만한거니까 생략할꼐.
마지막으로 공략이해도야. 예를들자, 황혼3넴이야. 원한을 막 썼어. 3페이즈에서 원한이 쿨이네? 그럼 자격상실이야. 3페는 알다시피 시간싸움이고 블러드고 쿨기고 다 몰아서 최대한 빨리 잡아야돼. 이번엔 용암아귀야. 중간에 자빠져서 극딜해야하는데 또 원한이 쿨이네? 이런건 극단적인 예고 보통 일어나는 경우가, 원한을 썼는데 넴드가 뭔짓을 해서 잠시 10초정도 빠져있다 와야돼. 이러면 원한을 제대로 못살린거잖아. 공략을 잘 이해해서 30초를 전부 쓸 수 있는 타이밍을 찾아.
이 모두가 만족됐다면 이젠 경험과 센스와 운의 시합이야. 그건 알아서 하고.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허수아비는 디피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그저 특성바꾸면 연습용일 뿐이지 그게 내 레이드뛸때의 디피가 되는건 절대로 아냐. 실망할 필요도 없고 우쭐할 필요도 없어.
마지막으로 딜의 핵심은 생존이야. 무리하게 힐받아서 생존했다고 해도 너는 이미 공대의 안정적인 유지에 해를 끼쳤으니 설사 잡았다 하더라도 잘한 레이드라 할 수 없어. 또 레이드에서 자신이 할 일은 꼭 해. 예를들면 차단가능 기술은 차단하는 거겠지. 누가하겠거니 하고 미루지마 기력이 아깝다면 먼저 나서서 순서를 짜자고 해. 이 두가지는 딜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럼 끝
EXP
85,285
(65%)
/ 87,001
|
대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