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13하드 영상모음과 팁을 2시간동안 적고 반남은거 보고 그냥 alt+f4눌럿는데 이번에도 글 적는데

종료 누룰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연쇄치유(뒤에부터 연치)는 사실 술사의 힐중에 소모 엠피에 비해 힐량이 높은

즉, 엠효율이 좋은 스킬입니다. 25인에서는 주 스킬이 연치와 치유의 비(치비)를 주로 쓸만큼 좋지만

10인에서는 먼산으로 연치가 튈때마다 속이 타들어가서 잘 쓰지 않는게 연치입니다.

뭐, 그런 연치에 아시는 분들은 전부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1. 연쇄 치유를 한 글자로 표현하면?

 

 

2. 연쇄 치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스킬은? (많아서 스샷은 패스합니다.)

1) 연쇄치유 사용시 굽어치는 물결이 활성화 된다. (상치,치물 30%시전감소, 치파 크리30%증가)

2) 대지의 보호막이 있는 대상에게 추가적인 힐량 18%가 들어간다.

3) 지각력 특성이 있을때 충격후 연쇄치유를 사용하면 치유효과 30%증가

4) 성난 해일이 있는 대상에게 사용하면 연쇄치유 효과가 25%증가한다.

5) 정기폭발을 직접치유시 30%힐량 증가에 포함된다

6) 고대의 각성은 단일 대상 직접 치유효과이므로 연쇄치유는 포함이 안된다.

 

3. 연쇄치유 문양에 대해서

 

 

문양 미사용시 295.2% 사용시 314.48% 대충 이럽니다. 2타겟이 95%인지 92%인지 잘 모르겠네요

 

연치 문양이 왜 좋은가 하면 연치는 인공지능 힐입니다. 주변에 전이되는 대상이 피가 제일 적은 대상이므로

전이될시 좀더 비율높은 좋은힐이 특화력과 함께 피 제일 낮은대상에게 들어가는데 힐량이 15%증가하는 겁니다. 굳.

 

또한 1타겟보다 2타겟이 피가 더 많이 차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해 몇초 안남은 대상에게 넣어도

컴퓨터가 알아서 피낮은대상에게 제일 좋은 힐을 준다고 보면 됩니다. 연치 사용하시다보면 연치문양이

왜 좋은가를 알게 되실겁니다.

 

4. 연치에 추가적인 힐량은 어떤식으로?

정기폭발이나 지각력등은 전체적인 힐량을 증가시켜주므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성해대상 연치나 대지의 보호막으로 인한 단일 치유량 증가같은경우는

성해대상 연치는 전체적인 힐량 25%증가로

대지의 보호막은 연치 힐량이100이라고 했을때 대지의 보호막 대상에게 사용할시 1.18힐량만큼 들어가고

그 다음부터 80의 힐량(문양없을시)이 들어갑니다. 즉, 대지의 보호막은 그 대상의 받는힐량만 증가하지

연쇄치유 자체의 힐량이 증가하는게 아닙니다.

 

 

 

 

5. 골때리는 연쇄치유 전이

연치의 전이는 위에 스킬설명에 있다시피 시전한 대상 주변10미터정도에서 피가 제일 적은 대상에게

첫번째 전이가 되며 첫번재 전이 대상 주변10미터에 피가 제일적은 사람한테 전이가 됩니다.

 

우선 상황1

 

 

 

숫자는 그 케릭의 HP량입니다. (사실 HP량으로 연치가 가는건지 %로 연치가 가는건지는 귀찮아서 확인x )

 

1. 드루이드에게 연치시전

2. 드루주변 10미터에는 흑마와 냥꾼이 있지만 피가 적은 흑마한테 다음전이가 들어감

3. 저 멀리 다른 흑마70이 보이지만거리가 멀어 주변에 피가 적은 냥꾼한테 다음전이가 들어감

4. 주변 10미터에 가장 피가 적은 흑마70에게 마지막 전이

 

여기서 한번 전이된 대상에게 한번더 전이는 되지 않는걸 알 수 있습니다.

 

 

상황2입니다.

 

 

1. 드루이드에게 연치를 시전하였고 주변 피가 제일 적은 흑마50에게 첫번째 전이가 되었다.

2. 흑마50 주변에 피가 적은 흑마70과 냥80이 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연치전이가 종료되었다.

 

이 상황은 최악의 울고싶어지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공대가 완전히 뭉쳐있지 않고 적당히 뭉쳐있어도

이런 상황이 가끔 일어나기 때문에 공대 진행하는 저로서는 연치 시전할때 제대로 안뭉치면 언성이 가끔 높아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연치를 넣기 위한 상황3입니다.

이 상황3은 힐을 하는 여러분이 만들어야됩니다.

 

 

1. 드루이드에게 연치를 시전을 하려고 하지만 다음 전이가 흑50이다 보니 흑50이후 전이가 불가능해보인다.

2. 그래서 내가 직접 나서서 흑50과 피가낮은 연치전이의 흑70에 브릿지(다리)역할이 되기로 결심한다.

3. 흑50과 흑70에 양옆으로 10미터 이내의 거리가 되게 무빙을 한다.

4. 드루에게 연치를 사용하여 연치가 4명 전부 힐이 되게 만든다.

5. 아 역시 내 컨트롤은 쩐다고 생각한다.

 

대충 이런 상황으로 연치를 시전하는 대상자가 브릿지 역할을 해주어야 연치가 제대로 들어가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대신 만피면 연치가 전이가 되지 않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연치를 사용하시다 보면 가끔 연치가 길게 늘어져서 힐이 되는데 막상 다시 사용안하면 그렇게 안되서

'ㅡ,.ㅡ 아 뭐야 안써' 와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유는 연쇄치유는 전이되는 그래픽 모션과 치유되는 대상이 같지 않을때가 있으며

그 상황은 복술 본인이 연치 대상이 되었을때입니다. (단, 복술이 연치 시전대상일때는 제외)

복술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연치의 빨대가 복술 자신에게는 들어오는걸 보셧나요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을겁니다.

이런 상황은 실질적으로 전이대상자는 복술이지만 그래픽 모션에서는 복술을 지나쳐서 연치가

들어가는것처럼 보입니다.

 

방금 상황3이 와우 게임상 실제로 일어나면 나오는 상황입니다.

 

드60->흑50->술90->흑70이 실질적인 연치 힐이지만

화면상에는 드60->흑50->흑70으로 나오게 됩니다.

즉 최대 연치의 길이가 20미터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케릭의 거리에 의해 20미터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3처럼 복술분이 다리역할로 연치가 시전되엇다면

공대원들은

"연치사기다"

"복술짱이네"

"연치 아름답다. 그래도 치기가짱" 등등 여러분을 다시 볼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심층분석은 내가아니라 님들이

 

결론. 아이큐150은 되야 복술 잘한다고 들을 기세

 

틀린거 있으면 댓글 고고

 

TIP. 추천은 혼자서 3개까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