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2-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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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용의 영혼 하드 복원 특성을 고려한다면...렉사르에서 복술을 주특으로 하고 있는 아론드입니다. 용의 영혼 일반을 한주 보내고, 다음 리셋부터는 하드를 접해 볼 예정입니다.
- 자전류 특성 시, 대부분 정술의 정기의 정밀함 특성(정신력 -> 적중 변환)은 찍지 않고, 남는 특성 포인트를 고양 특성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하지만 저의 경우, 다소 컨의 미흡함으로 인해, 번화의 시전횟수가 극히 적어, 미스 시, 그 타격이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지금껏 정밀함에 3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단순히, 정신력->적중 변환 뿐 아니라, 데미지 3% 증가라는 부분도 있어, 피해량 증가에 따른 수급 마나량도 많아 지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라고 당시에는 생각 했지만,
- 크리가 아닌 번화의 피해는 사실 그 수치가 미비한 부분으로, 번화의 시전횟수가 피해량 보다 훨씬 많은 마나 리필이 가능하다 보여 집니다. (오버된 적중 수치도 아깝구요)
- 여기에 시전횟수에 대비 시전한 번화가 100% 피해량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다 효율이 좋은 것이고, 저처럼 번화 시전 횟수가 낮으신 분들의 경우, 미스의 경우 큰 타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정기의 정밀함은 주문공격력이 1/2/3% 상승, 정신력의 33/66/100%가 적중으로 증가되는 특성입니다.
- 즉, 주문 공격력은 단순 덤으로 생각하고 주문 만적중이 자전류의 효율을 높힌다고 볼 때, 3포인트의 경우, 주문 만적중을 초과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 저의 경우, 현재 착용템의 정신력 증가량은 2789로, 정신력의 66% 적중 변환 시, 1840의 적중이 상승이 되어 주문 만적중이 초과가 됩니다. 즉, 주문 만적 기준으로 2포인트 투자시, 번화는 100% 피해를 입히고, 그 피해량의 40% 만큼 마나가 리필이 됩니다.
- 최소 2640의 정신력 증가량이 되어야 정밀함 2포인트로 주문 만적이 됩니다. - 드레의 경우는 더 적어지겟죠.
3. 생존 특성 감안
- 용의 영혼 하드 관련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일부를 정리한다면,
● 모르초크
● 요르사지
● 존오즈
● 하가라
- 일반에 비해 당연히 받는 피해가 증가가 되기 때문에, 트라이 중 개인 생존 특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 복원 특성의 선인의 결의 (시전중 받는 피해 5/10% 감소) 2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을 일반적인 생존 특성으로 보았 으며, 극 생존 특성의 경우, 복원의 선인의 결의 + 정술의 정기의 수호(마법 데미지 4/8/12% 감소) 투자도 감안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선인의 결의 포인트를 주지 않고, 복술 특성을 찍을 경우 (지각력/자전류 투자) 보통 복원 31포인트가 소비되며, 남아 있는 10포인트의 분배를 어떻게 하는냐가 관건이라고 보여집니다.
- 앞서, 저의 경우, 정술 특성의 정밀함 특성에 2포인트를 준다라고 했기에, 최소 정술특성에 7포인트가 소비된다고 본다면, 나머지 3포인트를 통해, 생존 특성을 어떻게 구성하는냐가 주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 생존 특성의 경우, 하나는 시전 중 모든 데미지, 다른 하나는 마법데미지 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략 상 가장 유리하며, 아울러 피해에 대한 감소량이 가장 큰 것이 이익으로 볼 수 있을 때,
- 공대 주요 광역 피해를 주는 데미지를 넴드별로 본다면,
모르초크 : 발구르기(물리), 검은 피(자연)
- 주요 데미지가 대부분이 마법 데미지 위주라고 보여진다면, 시전 중이지 않을 때, 데미지 감소가 되지 않는 선인의 결의보다 정술의 정기의 수호가 조금은 더 효율이 있지 않을까 판단하였습니다.
- 즉, 정기의 수호를 2포인트 선인의 결의를 1포인트, (마법데미지 8% 감소 + 시전중 받는 피해 5%감소)를 주는 것이 - 하지만 수치상으로만 보았을 때, 정기의 수호 1, 선인의 결의 2포인트가 4% + 10% => 14%로 더 좋습니다. 단 시전중 이라는 선조건이 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본인이 난 항상 시전중이다라고 하신다면, 후자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 아마도 특성 포인트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4. 이것이 정답인가?
- 당연히 아닙니다. 전 그저 이번 용의 영혼에 맞추어서 하드를 염두해두고 생각을 해본 것입니다.
- 단순히, 정밀함만을 놓고 본다면, 많은 반론이 있는 내용이겠지만, 생존이라는 부분을 같이 염두하여 두면,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한 부분이였습니다.
- 아울러, 재연마 부분에 있어서도, 저의 경우 재연마를 거의 하지 않고 템의 속성을 그대로 사용하며 중도(?)를 가는 위주라 극가속, 극특화, 극극대 등의 스탯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 아마도 하드 트라이 후, 가속 또는 특화 중심으로 변경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한쪽으로 치우친 스탯은 저의 경우는 아닙니다. (참고로 전 10인 레이드를 하고 있어 10인 위주로 말씀 드렸습니다.)
5. 정리
- 복술 특성을 이렇게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난 자전류 따위 없어도 광기 쉽게 했다, 마나 남아도는데 무슨, 생존은 힐로 커버한다 등 여러 다른 관점도 분명 존재합니다만, 저처럼 다소 컨의 미흡을 특성 등으로 커버를 하려는 한 노친네의 꼼수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글만 길었지 별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긴글 읽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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