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채 뜨손 불회 찍고
강령 에어미르에 용암 전설 들고
만족하면서 쐐기를 돌고 있었는데요.

레이더 상위권 보니까 나페 분들도 많이 계시고
생각해보니까 레이드는 나페로 가면서
왜 쐐기는 무조건 강령으로만 다녔는지 싶더라구요.

1. 강령 vs 나페
- 강령은 2전설이 풀렸을때 더 빛을 발하겠지만 ...

태고의 파도로 화충을 하나 더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용암 전설과 더 잘 어울리는건가요??

나페는 니야 3잠재에 용암 전설을 끼고 가는 것 보다
의술사로 자주 늑대를 뽑는게 이득이라 의술사 전설을 끼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 정령의 맹공 우박 폭풍 불꽃 회오리
- 채찍 뜨손은 고정인거 같은데 ...
이 세가지 특성의 용도 차이가 좀 궁금합니다 ...

무엇이 어떤 상황에 좀 더 유리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리가 딱 안되네요 ㅜ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하구요.
우폭도 광이고 불꽃 회오리도 광인데 ...
정령의 맹공은 의술사랑 잘 어울려서 쓰는 것 같구요 ...

3. 우폭 트리
- 대충 빨간 특성 트리는 어느정도 감을 잡아가는 것 같은데
우폭 트리는 해본 적이 없는데 괜찮다는 글을 봐서요.
도관과 특성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폭군 그리고 경화
- 혹시 어떤 특성과 어떤 성약으로 다니는게 나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처음 글 처럼
레이더 상위권 분들 보다가
레이드는 나페로 다니면서
왜 나는 강령으로 쐐기만 다녔을까 하는 생각에
적어보게 되었네요 ㅋㅋ

쐐기 그리고 레이드에서 되게 만족하면서 고술 하고 있는데
가이드 글이 제가 못찾는건지 안보여서 궁금증이 많네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하는게 딱 맞다라고 정리하기는
좀 상황마다 다른 직업 특성 같기도 하구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꿈나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