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갭이 벌어져 버렸다. 렙업구간시절에서 템렙 202로 넘어왔으니 말이다. 일주일 전만 해도 길드 주차팟으로 14단 쭐래쭐래 버스타러 갔었는데 이제 글로벌 12단도 시클할만큼의 위치가 되었다. 템렙에 비해 아직은 쐐기 레이드 경험이 부족해 좀더 경험을 쌓아야겠다. 화법이 역시 폭딜하는 맛이 제대로라 행복하다. 비슷하거나 나보다 높은 템렙의 다른 전문화보다 쐐기 딜이 잘나오니 기분이 좋다. 허수아비 연습 열심히 한 덕택인듯 하다. 오늘은 기분좋게 발닦고 자야지. 이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