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 입문자이고요. 템렙 239벤티르입니다. 2차 스탯은 대략 치30 가20 특20 그리고 나머지는 유연이랑 기타이고요. 전설은 얼바이고 특을 점점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딜사이클과 운영 참조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궁금한게

1. 허수아비 칠 때와 쐐기 할 때 가속(?)이 원래 다른건가요?

연습할때는 얼구 넣고 우측 서손 (서손 표시가 첨에 플레이어 좌측에 생기고 2초 후 다음 서손이 우측에 뜬다는 의미의 우측) 생기기 직전이나 생긴 직후에 얼화나 눈보라를 우겨넣는게 대략 되는데요. 쐐기에서는 이걸 하려고 하면 뭔가 얼화나 눈보라가 늦게 시전됩니다.

표현이 좀 애매한데... 연습할때는 얼화나 눈보라 우겨 넣으면 그 캐스팅이 완료되는게 우측 서손 생긴 후 1초 후라면, 쐐기에서는 그 캐스팅이 완료되는게 2초 후 같은 느낌이랄까. 실제로 1초, 2초가 물리적으로 걸린다는게 아니라 뭔가 랙이 걸리는 것 같은 (설마 실제로 렉이나 컴사양 문제?) 그런게 되면서 실제로 허수아비 칠 때보다 캐스팅 완료 시점에 늦습니다.

2. 유명 와우 유투버분 하는걸 봤는데, 9.1 시즌 시작 전이어서 그분이 시연하시는 냉법 캐릭터 템렙이 230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239니까  템렙은 대동소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분 허수아비 칠때보니까 가속(?)이 저보다 훨씬 빠르더라고요.(가속이란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어 얼음화살 후 얼음창을 시전하면 케스팅 시간 걸리는 스킬과 즉시 시전 스킬이니, 2개 딜이 거의 동시에 날아가는 그런 느낌으로 하시더라고(그런 느낌이 되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런 느낌으로는 인던은 물론이거니와 허수아비에서도 전혀 할수가 없습니다.

뭐랄까... 슈우웅(캐스팅) 쾅쾅
느낌으로 그분이 얼화랑 얼창이 거의 동시에 꽂히는 느낌이라면
저는
슈우웅 쾅..쾅
이렇게 사이에 텀이 더 상대적으로 길다고 할까요

어차피 단축키 1번 누르고 시전 완료 쯤 단축키 2번 누르는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플레이어 피지컬이랑 관계가 밀접할거 같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그분이 뭐 특별한 장비를 더 끼는건가요? 지능 스탯은 그분이나 저나 거의 같고 그분도 가속이 저처럼 20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