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리온 호드 법사 Nostradamus입니다.

 

저희 공격대에서 이번 T11 레이드 던전을 마무리 함에따라 이제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겨서....

 

법사 시점에서의 보스 공략팁을 모든 법사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황혼의 요새부터 정리를 하도록 할께요..

 

 

 

 

일단 인스 입장 후 제일 처음 공격대를 반기는 것은 일반몹이죠.. 일반몹 처리시 다양한 메즈를 하게 되는데,

저희 공대는 항상 먼저 모든 몹들이 얼도록 서리고리를 깔고 메즈를 합니다.

각기 다른 플레이어들의 메즈기가 동시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메즈가 바로 안된 몹들은 공대 쪽으로

막 뛰어오겠죠?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메즈 시작 전에 서리고리를 깔아보았는데 그 위치 그대로

메즈가 예쁘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공대에서 주문한 것은 아니었지만 처음에 항상 알아서 깔고 시작하다보니 이제는 공대에서도 메즈 전에

서리고리를 요청합니다. 이 서리고리의 이점은 다른 곳에도 있는데요. 애드가 된 상황에서입니다.

애드가 된 후에 곧 바로 예상 동선에 서리고리를 깔아놓으면 일단 애드몹들이 대부분 얼겠죠?

너무 몹이 많으면 도망가거나.. 아니면 그 빙결효과 지속시간 내에 다시 메즈가 들어가던가 하는

시간적 여유를 벌어줍시다.

무분별한 충돌 전이는 지양하고 치유사들이나 캐스팅몹들의 메즈와 차단에 신경씁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일반몹 처리시 딜보다는 항상 혹시라도 애드가 났을 시 바로 대처할 수 있게 위치하고,

담당 메즈가 아닌 다른 메즈가 풀렸을 때 차단 및 제어를 바로 할 수 있게끔 하는 데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법사는 그런 스킬들이 많으니까요 ㅋ

 

 

 

1. 할푸스 웜브레이커


 - 이전에는 용을 깨우기만 하면 할푸스에게 용의 복수 효과가 들어갔지만, 이번 4.0.6 패치로 할푸스에게 발생하는

 용의 복수 효과는 해당 용을 죽여야만 적용이 되도록 바뀜에 따라 초반 할푸스에 쌓인 엄청난 작열과 발화 데미지를

 주변 용들에게 전이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할푸스와 용들의 평타가 매우 줄어들었고..

 체력도 감소하여.. 첫번째 용이 죽을 때까지만 공대가 안정적으로 유지가 된다면 완전 호구 보스가 되었네요..
 저희 공격대에서는 이번 패치 후에 시간 황천 폭풍 점판 순으로(새끼용은 넴드 옆에 붙여두면 중간에 알아서 죽겠지

 하고 냅둠..) 모든 용을 처리를 하였습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법사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고 충돌 발동시에

 글쿨 한 번으로 주위 모든 용의 피를 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돌을 잘 소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패치 전에는 화염구와 살폭의 마나소모가 컸기 때문에 초반에 바로 킨 블러드가 1초 남은 시점에 환기를 돌렸었는데..

 이제는 뭐 환기 안하고 마나석 깜빡해도 마나가 남더군요..

 할푸스가 외침을 쓰기 시작하면 넉백이 3회 연속해서 들어오고 이 넉백 후에 바로 시전하는 암흑 회오리는 모든

 공대원이 기절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차단이 불가합니다. 법사님들께서 마지막 넉백을 확인하신 뒤에 점멸

 후 차단을 이어주셔야 합니다. 얼방 같은 경우는 어차피 따로 쓸 타이밍이 없기 때문에 공대 피를 잘 보고 공대 피가

 전체적으로 위험하다 싶을 때 오는 할푸스 넉백을 얼방으로 버티며 힐 부담을 덜어줍시다.
 손목과 보조장비, 가슴토큰이 나옵니다. 호구보스가 템 많이 떨굽니다. 매주 잡아줍시다.

 






 

 

 

2. 발리오나&테랄리온


 - 초반 공격대 진행의 발목을 많이 잡았던 발리오나&테랄리온은 일반과는 다르게 하드모드에선 내부방에

   구슬들과 어활을 쏘는 용가리들이 계속하여 생성이 되는데요.  이 내부용들을 제대로 처리해내지 못하면 계속

   생성되는 내부용들이 쌓이며 발생하는 미친듯한 어활 난사로 사실상 공대 전멸입니다. 발리오나&테랄리온은

   내부페이즈와 외부페이즈로 이루어지며 외부페이즈는 사실상 일반과 데미지 차이만 있을 뿐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내부로의  진입시기를 조절하고 내부조 로테이션을 정하는 공대 택틱과 내부페이즈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에 공략의 열쇠가 달려있는데요. 이 내부조에 법사가 포함이 됩니다.

   이유인즉슨, 내부페이즈로 진입하게 되면 황혼 지대라는 암흑 데미지 증가 디버프가

   중첩이 되기 시작하는데 이 중첩이 쌓이기 시작하면 내부의 바닥데미지와 용가리들로부터 받는 어활의 데미지가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공대 전체적으로는 공대원들이 이 디버프를 가능한 떠앉고 있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 디버프를 도적의 그망과 법사의 얼방, 기사의 무적으로 지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렇게 들어가는 내부조는 무빙능력과 누크딜 능력이 있어야 하고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 내부 무빙에 관하여
   - 4.0.6패치로 인해 이전처럼 그망, 얼방, 무적을 씀과 동시에 디버프가 지워지며 자동으로 외부페이즈로 나와지던

     것이 차원문 클릭을 해야만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수정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트라이를 하고 있는

     공대의 내부조분들은 약간의 무빙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균열폭발 데미지가 예전보다 약해지긴 했지만요.

     내부로 진입하게 되면 닿았을 시 황혼 균열이라는 데미지를 주는 구슬이 방 전체에 좁다면 좁은 간격으로 산개되어

     있습니다. 어활을 시전하는 용가리들은 이 구슬 사이에 랜덤하게 생성이 되어 있구요.

     이 구슬들(스치면 죽는) 사이에 낑겨있는 용가리를 처리합니다. 용가리를 어느정도 정리했다 싶으면 다시 이 구슬들

     사이를 지나 차원문을 클릭하고 나오는 것이 일단 이 내부 무빙의 끝입니다. 변수가 생길 수 있는 요인을 정리하자면,

     이 구슬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 구슬들이 빠르진 않지만 항상 살짝살짝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구슬에 근접하게

     되면 구슬에 닿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아예 근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내/외부 공통으로 현란한 파괴에 데미지를 입지만 내부에서 맞는 현란한 파괴는 20만 데미지 이상..

     즉사입니다. 따라서 내부에 떨어지는 현란한 파괴는 100% 피해야 합니다.

     사로잡힌마법을 내부 플레이어에게도 시전하기 때문에 걸린 사람 및 주변 사람들도 센스껏 간격을 벌려서야 합니다.

     구슬에 누군가 닿아서 터트려지면 일단은 없어지는데 얼마지 않아서 다시 그 자리에서 바로 생성이 되기 때문에,

     원래 구슬이 있던 자린데 없다고 서 있다가는 젠되는 구슬에 바로 즉사입니다. 구슬이 터지면서 주는 데미지는 주변

     플레이어 모두에게 미치는 스플래시 데미지이기 때문에 조심합시다.

    

< 공대 야드탱커님이 내부에서 찍은 스샷 >

     

 

 ○ 내부에서의 누크딜

   - 내부에 들어가면 어활을 쏴대는 용가리들을 최대한 처리를 하고 나와야 합니다. 물론 다 처리하고 나온다면 그

     트라이를 반드시 살려야 하겠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중첩되는 디버프를 버티며 최대한의 많은 용을 처리하고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 내부조의 부담이 사실상 큽니다. 트라이한 공대마다 법사의 특성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많은

     공대에서 이 디버프를 한번 더 지울 수 있다는 이점을 들어 냉법을 많이 사용하였고 저도 냉법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냉법의 입장을 들겠습니다.

     물정령의 얼리기, 냉기화염구슬, 얼핏, 동결의 쿨을 확보한 상태에서 내부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최대한 많은 딜을 하고 나와야 하기 때문이고 내부에서 동결을 2번 쓸 정도만 버티고 나오시면 될겁니다.

 

 

 ○ 순간적인 상황판단

   - 내부에는 정해진 내부조만 들어가게 되고 그만큼 내부조를 힐해줄 수 있는 힐러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한만큼의 힐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신구는 무조건 톨바라드 저항 장신구를 착용하고

     트라이하는 것을 추천하며 자신에게 용가리의 어활이 순간적으로 많이 들어올 경우 피가 급작스럽게 많이 빠지기

     때문에 얼음보호막, 마나보호막, 생석 등을 지체없이 바로바로 사용하여야 하며 장신구 또한 피가 줄어들면 일단

     사용합니다. 엠이 만엠이더라도 피가 많이 빠졌고 더 이상 힐로 피가 차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땐 환기를 바로

     돌려주도록 합니다. 들어간 위치에서 먼 거리에 있는 용가리들은 내부 도적분들이 처리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들어간 위치 주변 용들만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고 나오면 됩니다. 내부에서 용가리들은

     처리하는 와중에서도 새로운 용가리들이 계속 생성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처리할 용가리들이 없는데 현재 중첩

     디버프가 10중첩 내외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조금 더 기다리면서 생성되는 용가리들을 확인하고 나오셔도

     (근처에 생기면 처리하고 나오구여) 무방합니다.

     내부에서 제일 중요한 점 : 생존입니다. 아무리 많은 용을 처리했다 하더라도 정작 본인이 죽어버리면 그 트라이는

     그냥 날아간 겁니다. 동결 한번만 더 들어가면 저 용가리 처리할 수 있는데 동결 쿨은 5초 정도 남았고, 

     중첩이 17~18중첩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힐러도 다 외부로 나갈려고 이동 중이고 자기 피도 별로 없고..

     이럴 땐 100이면 100 일단 나오고 보는 게 맞는겁니다. 생존 > 처리, 중요합니다.

 

 내부조들이 적당량의 용가리들만 계속 안정적으로 처리를 해준다면 일반과 그렇게 차이날만큼의 난이도가 아닙니다.

 내부조들만 정신 못 차릴 난이도인거죠. 내부에 들어갔다가 외부로 나오면 바로 얼방으로 디버프를 지워줍니다.

 한파는 바로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 내부로 들어갔을 때 동결 한파 동결로 한마리 끝장내는 것이 좋습니다.

 사로잡힌 마법이 걸렸을 경우가 극딜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적당하게 이격한 후에 극딜합니다.

 황혼 유성이나 의식 상실을 얼방으로 지울 경우엔 주변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무조건 죽기 때문에 거리를 완전히 이격한

 후에 얼방을 사용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무조건 자기에게 면역이 뜨는 것을 확인하고 얼방을 풀라는 것..

 바로 얼방 풀면 100% 죽습니다. 바로 들어오는 데미지가 아니라서요. 신드라고사 중첩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목걸이, 주무기, 장신구가 나오고 저 주무기가 법사 현재 졸업무기가 되겠네요. 내부조 열심히 할 동기가 생기겠죠? ㅋ

 

 

 

3. 승천 의회

 - 승천 의회에서 법사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고 2페이즈때 아리온 점멸 시 같이 점멸로 따라가면서 번개 작렬만

   차단해주면 됩니다. 딜로 눌러 잡는 네임드라고 알려져 있고 물론 딜이 중요하지만 1페이즈와 2페이즈땐 딜 조절만

   필요할 뿐 절대 극딜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1페이즈와 2페이즈때는 절대로 딜이 아닌 생존과 무빙입니다.

   3페이즈 진입 전에 자기가 위치하여야 할 위치에 미리 자리잡고 있는 것, 발화쿨과 어느정도의 엠을 확보해야 합니다.

   3페이즈가 시작함과 동시에 물불 가릴 것 없이 자기가 위치하여야 하는 위치에서 닥딜 시작입니다. 어차피 3페이즈에서

   발화가 들어가는 것은 한번입니다. 정말 최대 데미지가 뜰 수 있을 때 발화를 사용합니다. 블러드 사용함과 동시에

   화산물약은 항상 기본 중 기본입니다. 얼방 어차피 쓸 데 없으니 중력 붕괴 후에 낙뎀 방지용으로 얼방 써줍시다. 끝 ㅋ

  

 

 

 

4. 초갈

 - 초갈 역시 법사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으나 공대 택틱 상 법사를 기형체 시키는 공대 택틱을 사용할 경우,

   생존기 로테이션을 잘 돌려야 합니다. 엔시디아의 ekyu와 mancy가 기형체로 초갈딜을 하고, 회기 튕기는 걸로 피를 

   채우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져나가 결국 회기힐이 막혔지만 그래도 아직은 고억과, 수사방벽, 대마지 등을 이용하여

   2페이즈까지 기형체로 초갈딜을 하는 것이 가능했고 저희 공대 역시 첫킬 당시 현재 법사템씹 1위 법사님께서

   기형체로 초갈딜을 하였습니다. 공대 구성을 고려하여 얼방, 대마지, 고억, 수사방벽, 톨바라드 장신구 로테이션을

   잘 돌려야 합니다.

   아참,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은 초갈이 암흑정령을 먹고 암흑회오리를 시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말고는 공대에

   들어오는 피해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흑정령은 항상 피를 다 빼주어야 합니다.

   1페이즈때 딜을 해야하는 대상이 초갈과 큰쫄, 불,암흑정령, 작은쫄이 있는데 이것의 딜 우선순위는 각 공대마다

   다릅니다. 각각 어떤 방식이든지 빠른 타겟 전환으로 최대한 딜로스가 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페이즈가 들어가면

   촉수를 소환하는데 초갈이 5%든 6%든 무조건 촉수는 1순위 타겟 대상입니다. 차단은 절대 빼먹지 맙시다.

   #showtooltip
   /stopcasting
   /cleartarget
   /targetenemyplayer
   /cast 마법 차단

   이것이 '적대적인 플레이어'에게 마법 차단을 시전하는 매크로이고 개종때마다 눌러주면 됩니다. 
   다음 영상은 저희 공대의 초갈 첫킬 영상이고 저는 공대 구성상 징기가 없는 관계로 비법으로 참여했고,

   기형체 법사 개종 차단을 맡았습니다.

   기형체는 구토로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본진과 이격하여 따로 빠져있습니다.

  








 

 

 

5. 시네스트라

 - 시네스트라에는 지금 이게 버근지 아닌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2명에 꼽히는 구슬이 환영상태를 킨 법사에게

   꽂혔을 경우, 법사를 바로 따라오지 않고 주변 공대원들을 다 쓸어버리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환영복제를 맘대로

   키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구슬이 꽂히자마자 바로 점멸을 탔을 경우 역시 바로 법사를 따라오지 않고 주변

   공대원들을 다 휩쓸어 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하고, 이것 역시 법사가 특별히 따로 주의해야 하는 점은 없습니다.

   저희 공대는 2페이즈때 알을 왼쪽, 오른쪽 동시에 바로 처리하는 택틱으로 하다보니 참여 법사 4명 중 3명이 비법으로

   참여했습니다. 3페이즈때 닥 비작이 가능하기도 하구요. 다만 영상에서처럼 트라이 시작 전에 t10 4개의 심장 버프를

   띄어놓고 전투를 시작하는 것은 핫픽스 되었습니다. 비법으로 트라이 시에는 초갈 단일딜만 하였지만 화법은

   쫄 광치는 것을 도우러 갑니다. 비법이다보니 마수와 마나보호막으로 흡수력을 계속 띄우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 마무리

 - 모든 공략을 적은 것이 아니라 다른 클래스에 비해 법사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을 위주로 적다보니,

   보스의 전체적인 공략이 아닌 것 참 죄송합니다. 사실 그걸 다 쓸려면.. 후.. ㅋ

   다음에는 검은날개 강림지와 네 바람의 왕좌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든 법사님들 화이팅입니다 ㅋ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