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용
2021-05-17 16:36
조회: 4,078
추천: 1
복귀자의 어둠땅 돌아보기1. 복귀
판다를 마무리하고 현생을 살면서 와우와 멀어졌다가 클래식으로 복귀하고 클래식 하다보니까 본섭 마려워서 격아때부터 슬금슬금 다시 키웠음 물론 대깨죽딜이라 파티나 그런건 진작에 포기했고, 공찾 한번 가고 죽딜, 전딜, 징기 셋 만랩 찍으면서 어둠땅을 대비함 2. 클래스 진성 대깨죽딜이라 어둠땅 열리고 전딜 징기는 거들떠도 안보고 죽딜만 키움 전 확장팩에서 ㅈ망한 클래스기도하고, 쉬는 기간이 길어서 고정파티를 갈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다행이도 받아주신 분이 있어 고정파티도 들어감(결국 함께하지 못했지만 저에게 내밀어주신 그 손길은 잊지않겠읍니다) 어찌어찌 해서 고정파티도 가고 일반 레이드도 감. 냉죽하려고 준비 다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부죽이 짱이드라 그때 세팅 바꾸느라 고생좀 했음 3. 로그 틀래식에서 로그를 처음 알았고 우욱 씹.. 하면서 혐오했지만 로그찍으려고 바닥 밟고 지랄병떠는 나를 보게 됨 영웅은 어찌어찌해서 이쁘게 찍었는데 신화는 아직 멀었음. 걍 깨면 끝 아냐? 라며 자위함 4. 최정예 일단 복귀 후 최종 목표는 최정예였음 판다때도 계속 최정예 했고 최정예는 좆밥이지 ㅋㅋㅋㅋㅋㅋㅋ 했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라이트유저에게는 최정예도 높은 벽이였어 주 1일(나중에 2일됨) 공대에 인원 크리도 나면 1주 날리고 그래서 힘들었음 결국 유학가서 최정예는 달았음. 고정파티도 어제 최정예 완료함 5. 일퀘&전역퀘&탑&나락 그래도 지 버릇 어디 못간다고 그런 노가다 요소는 할수록 예스잼이였다. 하면서 재밌었음 골드벌이도 쏠쏠하고 복귀할때 30만골이었는데 지금 100만골 있음 100만골부터는 늘지도않고 줄지도않고 현상만 유지됨 6. 향후 오랜만에 복귀해서 해보니까 와우 쓰발 너무재밌음 왜 내가 드군 군단 격아를 안했을까 하며 자책도 했는데 어짜피 딜죽이였으면 노잼이였겠지 ㅋㅋㅋ 라고 자위함(군단인가 언제는 개쩔었다며) 나이도 나이인지라 앞으로도 최정예만 목표로 해서 라이트하게 게임하려는데 회사 짤리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명전 한번 노려볼까? 도 생각했는데 그짓을 또 하려고 하니 머리가 어질어질함 마무리를 어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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