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오픈부터 3개월 동안 시즌1 겪어보면서


나락의 눈이 주는 꼽사리와 탈것 없이 멀미나는 지형에서의 금테 로밍이

선사한 감정적 경험은

오리지널 클래식 해보면서 느껴봤던 낭만있는 불편함이 주던 재미가 아니라

불쾌함 그 자체였음 

어떤 대1가리로 유저들이 이걸 낭만적 불편함으로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했을까



유명 스트리머, 연예인들이 광고 안받고 스스로 나서서 게임 스트리밍 돌려줬고

대격변 이후 와우 행보에 실망하던 유저들이 모처럼 물밀듯이 복귀한 확장팩이엿는데

그렇게 나락 똥고집으로  개미털기 가지치기를 했어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