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생각은 옛날의 판다리아를 그때 느낌으로 즐기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지금의 판다, 10부터 70까지 렙업하는 과정을 
요즘 느낌으로 복각할려고 하는 시도인 것 같고 새로운 아이템 성장시스템을 테스트하는 장 같네요.

아마 여기서 나온 아이템 관련 시스템이 내부전쟁 때 많이 반영되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룩변템 좀 인질로 던져둬서 사람들이 많이 플레이 하게 만들어서
기간제 테스트를 본섭에서 시도하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퀘스트, 각종 컨텐츠를 통해 상자, 그리고 보석, 화폐를 모아서
이것을 통해 이것저것 장비를 강화하는 이런 성장시스템을 시험하고 싶었나 봅니다.

클래식과는 궤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때 그 경험이 아니고 
렙업 대체로 생각하자면 렙업이 편한것 같지는 않구요.

상위컨텐츠인 영웅,신화레이드를 가봐야 정확히 이 컨텐츠의 정체를 알겠는데 
이것도 각종 사기보석들과 시스템이 많아서 그때보단 월등하게 쉽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