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단 영혼베어내기(영베) 영폭을 비교해보자면 쐐기 쫄 구간에선 영베는 거의 안씀. 영베 쓰다가 영폭 쓸 기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보스전이나 레이드에선 영폭 자주 안씀. 단일 전투에서 영폭은 균열 균열 제물오라(구슬5개) 영폭 / 균열 영혼저미기 제물오라 영폭. 나머진 영베영베영베 하는 식으로 하는중. 쐐기 쫄 구간에서 영베를 쓰는 순간은 균열 제물오라 모두가 다 쿨이고 기력이 100이고 구슬이 1개도 없을때만 가끔 쓰는중. 단, 영베 약화 고중첩 특성을 찍으면 쫄 구간에서도 안전성을 위해선 영베난사가 필요할 수도 있음.

제물의 오라는 미리 키고 들어가지말고 몹 다 모이면 키는게 이득. 몹 하나당 구슬 1개 생성. 5마리 이상 있으면 균열 균열(구슬 4) 영폭 제물오라(구슬 5) 영폭으로 극딜 가능.

지옥황폐는 큰 생존기 및 광역딜임. 매 전투 시작시 바로 쓰고 전투중 쿨 돌아오면 남아있는 몹들 체력보고 한번 더 쓸지 다음 전투 시작시 쓰게 남겨둘지 판단.  거의 매 전투 시작시 쓸 수 있게 생각해두면 매우 좋음.

쐐기랑 낙인은 2중첩을 가지고 있으면 안됨. 2중 되면 하나는 바로 쓰는게 이득.

사냥은 강한 딜용으로 생각하고 쿨마다 바로바로 쓰는게 낫다고 생각함.

어둠은 강한 생존기가 아니고 확률형 생존기라 그냥 로또라고 생각함. 그래서 전 안찍고 다니는 경우도 있음. 단, 고단이나 레이드에서는 단 한명이라도 광역기를 안맞으면 엄청난 이득이므로 찍는게 좋은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탈태가 제일 강력한 생존기임. 탈태있을때는 빅풀을 언제나 염두해두고 진행하는게 좋음. 아플때 쓰는게 아니고 빅풀용으로 쿨 돌아오면 빅풀하고 아프기 전에 써야함. 황폐 먼저 쓰고 악마 폼 끝날때쯤 탈태쓰고 다시 돌아오는 황폐 생각하며 쿨 올때마다 빅풀 진행.

모든 생존기는 어느정도 아픈 구간에는 2개 정도 겹쳐서 사용하고 괜찮을때는 어느정도 분배를 생각해야함.

번외로 영베를 많이 쓰느냐 영폭을 많이 쓰느냐는 매 시즌 티어효과에 많이 영향을 받음. 기력을 빨리 소모해야 하는지. 구슬을 빨리 먹어야 하는지. 2시즌은 구슬 흡수가 중요해서 영폭 위주로 쐐기를 갔었음.

예전에 댓글로 썻던 내용인데 악탱유저분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봐 다시 올려봄.

지금 쐐기 넴드 중에 제일 아픈게 어숲 2넴 나무가 움켜쥐는 것인데. 이렇게 많이 아픈 패턴에서 악탱 대처방법은 구슬 5개를 그 기술이 오기 전에 킵하고 가지고 있다가 데미지 입자마자 영폭이나 영베영베로 구슬 바로 흡수하기(받은 데미지가 강할수록 구슬의 자힐량이 크게 늘어남. 아픈거 맞기전에 구슬 쌓아두고 바로 흡수하면 엄청난 자힐이 됨. 혈죽 죽격처럼 운영가능), 그리고 황폐 사용.  황폐가 그 기술 쿨마다 왔던거 같음.  이거랑 쐐기까지 겹쳐서 쓰면 하나도 안아픔.

전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다 다르니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