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 같은 경우는 근접 칼질 컨셉이 좋아 신기를 56까지 키웠지만, 난관에 부딪혀 접었다 다시 꺼내볼까 고민 중인데요
그 난관은 렙업구간 매칭 인던에서 힐 할때 타 직업과 달리 파티창, 바닥 뿐 아니라 신충 쿨여부와 영서를 위한 버블 계산 때문입니다. 타클은 쿨기 계산만 하고 마나 태우면서 기본 힐 스킬 난사 느낌인데 신기는 신경쓸게 더 있어 어렵더라구요

근데 최근 영상도 보고 와린이 혼자서 상상해 봤는데, 만약 만렙 후 치명이 어느정도 되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신충 따다닥 광클하고, 빛섬 두방 날리고 영서, 그리고 다시 신충 따다닥, 빛섬, 영서
신충 쿨 볼 필요도 없고 버블 신경 쓸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 실제 신기 형님들은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고작 베이스 기본 힐인데 쿨기마냥 계산하면서 해야 한다면 못할것 같습니다 ㅜㅡ..

그리고 저게 가능하다면 훨씬 수월한 베이스힐이 될텐데, 문제는 저게 가능한 크리를 맞추기 이전 파밍 구간은 또 어떻게 힐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50짜리 할 때는 파티원 피가 출렁일때 버블이나 신충 쿨여부 볼 여유가 없어서 그냥 냅다 고봉쓰고 빛섬 난사 했었거든요. 이 방법으로 영던 돌면서 크리 맞추기 가능 한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글인데 두서없이 너무 주저리 주저리 써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