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op 캐릭터 사용중입니다
평범한 이틀공대에서 게임중인 평범한 유저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플레이한 방식은 이렇습니다. 하는 형태로 쓰게 될거에요

1. 레이드에서의 신기
2. 스텟
3. 장신구
4. 특성과 플레이스타일
5. 기타 팁





레이드에서의 신기
잃은 체력 비례 크리티컬이 존재하며 주력 힐링기는 영광의 서약(영원의 불꽃)입니다.
기본적으로 데미지 감소 3%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오라 숙련 사용시 데미지 감소 수치가 증가합니다.

정리하면 공대의 피가 출렁일수록 강하고 단일 대상 힐링이 주력기입니다. 
오라숙련의 특성상 산개된 상태에서 강한 딜을 맞을 때 효율적입니다.

근접 판정이 적용되나 주력 특성인 태양의 사자는 포지션의 제약이 크지 않습니다.



스텟
적정가속 > 특 > 치 > 유 입니다

· 가속
*적정가속이란? 전투의 길이마다 다릅니다. 전투 종료시 마나가 0이라면 그게 적정가속입니다.

신기는 마나를 태운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성스러운 빛으로 태울 수는 있지만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제외)
최대한 스킬을 많이 굴려서 버블을 확보해야합니다.


제 스텟기준 8분전투의 마나표입니다. 원천을 받지 않았다면 마나가 딱 0이었을것같아요  

· 특화
정직합니다. 신기와 가까울수록 힐량이 증가합니다
빛의 수호자의 봉화 특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 치명
이전엔 빛주입의 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으나 최근 변경되어 연계되는 스킬은 추앙과 불사르는 태양 뿐입니다.



장신구
· 연합왕의 명령
qelive 기준 최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론상 40%의 업타임이 가능하나 저는 실전에서 35% 나옵니다
영불로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아 조금은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장신구

· 소레아의 은밀한 기술
원하는 스텟을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 금강석 공허핵
업타임이 들쭉날쭉하긴 하나 40~50%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공허유리 군주의 칼날 + 공허핵 조합하여 사용시 
'공허유리 방벽'은 전체 힐량의 2 ~ 2.5%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아눕이카즈의 강화의 수정 / 아라카라 낭충봉아
둘 다 쓸만하고 무난한 느낌이에요. 레이드 템 먹기 전까지 쓸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특출난 효과를 가진게 아니라면 고정된 수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현재는 연합왕+소레아 조합하여 사용중이며 다음주부터는 연합왕+공허핵 써볼예정입니다.



특성과 플레이스타일

작성자 특성


· 기본 플레이스타일
자원 생성기(신성 충격, 심판, 빛의 섬광, 성스러운 일격)로 버블을 쌓아 고결의 봉화와 영원의 불꽃을 조합하여 시전

고결의 봉화 사용 전 5버블 / 0버블이 가장 편합니다.
고봉 사용 전 응격이 있다면 더 좋구요.

5버블의 경우 고봉-신반-영불-영불-신충(x3)-영불-신충(x3)-영불
0버블의 경우 고봉-신반-천종-영불-신충(x3)-영불-신충(x3)-영불

위와 같은 방식으로 굴러갑니다. 중간에 신목이 터진다면 영불을 더 넣어줄 수 있습니다.
위처럼 반드시 굴려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대충 저렇게 굴러갑니다.

2버블일땐 신충(x3)으로 다시 5버블을 만들수도, 1버블을 수급하여 영불쓰고 0버블로 만들어 천종을 줄수도 있는거죠. 모든 상황은 유동적이고 결론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을 주는 특성
상위 라인
끝없는 빛
영서 사용시 3스택이 쌓이며 스택당 여빛 힐량 증가. 최고천의 유산과 연계

순교자의 빛 + 빛의 교부
신충강화
대부분 유저들이 선택하는 특성이나 저는 미친 홍대병유저라 택하지 않았습니다
70%이하로 체력이 내려가는 것이 빈번한 트라이중에 과연 이 특성이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터기보다 로그 힐량이 낮아져서 기분이 나빠요(중요)

빛의 보호 + 성스러운 계시
고봉대상자 5% 뎀감
빛의 기둥 특성때문에 빼고자 했으나 버스트 전에도 잔잔한 데미지가 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성스러운 계시는 마나 효율 + 소소한 빛섬 효율 증가를 보고 챙겼습니다.

연민의 순간
봉화 대상자 빛섬시 힐량 50%증가
힙스터픽입니다. 어차피 빛주입 빛섬 쓸건데 고봉과 타이밍 겹치면 한번이라도 넣어보려고 1포인트 투자했습니다.
조건만 맞으면 즉발 크리 빛섬이 5M이상의 힐량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위 라인
빛의 기둥
신규 특성입니다. 고봉사용시 힐
고봉의 마나 효율이 올라감과 동시에 받은거라 더더욱 챙겨볼만 합니다

냉혹한 심문관
상시 가속 5%
저번시즌에도 즐겨 쓰던 특성이나 제 현재 스텟 구성상 가속이 모자라지 않아 타 특성을 선택했습니다.

최고천의 유산
심판시 다음 영서에 강화여빛을 발동시킵니다.
끝없는 빛과 연계됩니다. 6중첩에 털어주세요.
신경써서 관리하지 않아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추앙
빛섬/심판 크리시 천망 사용가능. 천망 데미지를 스마트힐로 뿌립니다.
개인적인 선호에 의해 쓰는 특성입니다. 대부분은 제외하는 편입니다.
저는 사이클이 더 유연하게 굴러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힐량도 괜찮습니다.

영광스러운 여명
신충 힐량 10%증가, 일정확률로 횟수 돌려받습니다.
좋은 특성이 맞습니다. 총 힐량 1~2%의 효율로 판단하고 있어요
저는 신충을 1순위로 두지 않아 제외했습니다.

진실의 승리
심판시 자힐
저는 신기에게 자힐특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제 눈에는 사실상 심판 마나관리 특성이에요

위에 설명된 특성들은 고정으로 쓸정도로 압도적인 성능 / 절대 찍지 않을 정도로 효율이 떨어지는것이 아닌 특성들로 골라찍어볼만한 범주 내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
　1.　영불/여빛(5버블)
　2.　신성 충격(안쉬의 축복)
　3.　심판(최고천의 유산 준비됨)
　4.　신성 충격(빛주입 비활성시)
　5.　천벌의 망치
　6.　심판
　7.　빛의 섬광(빛주입)
　8.　빛의 섬광
　9.　성전사의 일격

위에서 선택한 특성에 의해 임의로 판단한 우선순위이므로 1번 이외에는 특성/개인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각자의 우선순위를 만들어 대략적인 그림을 그리고 들어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도 위의 우선순위가 항상 지켜지지 않을겁니다. 매 글쿨 나은 선택을 했길 바라면서 게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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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특성(신충 위주) 경우 
　1.　영불/여빛(5버블)
　2.　신성 충격
　3.　심판
　4.　빛의 섬광(빛주입)
　5.　성전사의 일격
정도로 바뀔 수 있겠네요.
제 특성과의 차이는 가속/신충 리셋 특성을 채택하는 부분입니다.

위 특성일 경우 신충 위주로 플레이하게 될거에요.


기타 팁
태양의 화신의 힐링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 더이상 신성한 반사 + 응격(각성)을 조합하는데 몰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맞추면 좋다 정도로 생각하세요

티어 효과로 인해 새벽빛의 비중이 높습니다. 신반을 자주 돌려주면 좋습니다. 신반은 고봉과 맞춰 터는걸 추천드립니다

천종으로 버블 한개정도 날아가는건 신경쓰지 않고 그냥 누릅니다.

여름의 축복은 해당 타이밍에 강한 유닛에게 쥐어주면 힐로 쓸 수 있습니다

고봉 + 영불 사용시 최대 효율은 가호를 쓴 신기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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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내용 / 추가할 내용 코멘트주시면 감사
다시한번 정리해보는거 재밌긴 하네요
천천히 다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