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버전 생냥 마탑 도전 영상입니다
다른 도전을 하면서도 느낀 거지만 2페 딜이 상당히 널럴하네요
딜컷이 빡빡해서 어려웠던 타임어택형 도전이었던 만큼 용군단 실렘은 상당히 할만해진 것 같습니다.

1페는 펫 도발을 켜고 펫힐을 하는 것만으로 무난히 자생할 수 있습니다.
칼날얼음은 점프 철수로 간단히 뛰어 넘어주시면 됩니다.
숨바꼭질 페이즈는 거북상을 켜고 직진하시거나 거북상이 없는 경우 쫄을 하나 하나 잡아가며 찾으시면 됩니다
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섬광이 씹히고 사이페가 종료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2페는 바닥이 깔리기 전에 어둠의 그림자를 딜해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2페가 시작하기 전에 펫 도발을 끄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이페 쫄이 나오면 철수로 충분히 거리를 벌리고 폭탄 도살 스팸으로 쫄처리를 하면 무난히 넘길 수 있습니다


특성입니다
적당한 쐐기용 특성에서 공용특은 자생과 펫 힐, 생존 특성은 사거리 특성을 찍는 방향으로 일부를 조정했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단일 특성 중에 괜찮아 보이는 게 있다면 적절히 찍으셔도 됩니다

장신구는 그림자에 물든 송곳니와 역병 수액을 사용했습니다.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파밍한 건 아니므로 가방에 있는 아무 템을 쓰시면 됩니다.
나머지 부위는 용군단과 어둠땅 때 쓰던 거적데기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