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직장인 와우저입니다
용군단 1시즌때 하다 내부전쟁 복귀했습니다.

야냥으로 쭈욱 냥꾼을 즐겼는데..
격냥은 뭔가 손에 안맞아 플레이를 거의 안했구요
생냥 역시 재미삼아 몇번 해본게 다였습니다.

이번 확팩 역시 야냥을 당연하게도 주특으로 플레이하고자 했고
레이드도 열심히 갔었죠

근데 왠걸 나름 자신만만하게 갔는데 쐐기를 가니 쭈글쭈글 해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격냥을 좀 손에 익혀보려고 했는데 저한테는 플레이스타일이 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새로운거나 해보자 해서 생냥으로 N키후 공부도 좀 하고 이것저것 본후 쐐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생냥을 고민하시는 분께 주절주절 몇자 남겨봅니다.

아즈샤라 고려대학생 이라는 닉넴쓰고있습니다.
레이드는 여전히 야냥 다니고 있고, 쐐기는 생냥으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현재 레이드 영웅로그는 주황~보라 정도고
쐐기점수는 이제 2500점을 바라보곤있네요

1. 원딜 > 근딜
아시다시피 야냥, 격냥은 원딜이지만 생냥은 근딜입니다.
저도 밀리클에 경험이 충분하진 않았습니다.
아직도 바닥 밟고 많이 죽습니다만, 포지셔닝 부분은 경험을 더 쌓아야 할 것같습니다.
확실한건 밀리 하다 보니 원딜할때와는 다르게 치비를 잘 밟게 되더라구요

2. 생존
적자생존 2회, 죽척, 거북상, 끈기펫스킬, 생석 및 물약 등
처음에는 광역기 다 처맞고 썼는데 이역시 경험이 좀 쌓이다보니 미리미리 올리게 되더군요
특히 이번주는 경화주라 쫄들 광역뎀이 좀 쎄게 들어올때가 있어서 대처가 되더라구요
거북상도 센스있게 이곳저곳 활용도가 많습니다.
바위금고 1넴 돌기둥이 실수로 안지워졌을때라던지, 아라카라 막넴 당기기 패턴시 피해씹는다던지,
그림바톨 막넴 좁아지는 지역에 촉수를 지워준다던지..

3. 유틸
내파덫은 광역스턴이라 하기는 좀 부족한부분이 있지만 틈날때마다 던져주고 있습니다.
눈속도 꾸준히 탱님한테 거는건 당연하구요, 요즘은 전투시작과 동시에 어글이 튀는 경우가 종종있어(징기라던지..)
없으면 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사냥꾼의 징표 역시 특히 넴드할때는 꼭 걸어두면 파티원 전체 딜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철수는 정말 최고급 이동기 입니다. 적재적소에 원하는 방향으로 뛸수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철수로 바닥 피하고 작살로 착 달라붙을때 묘한쾌감이 있습니다.

4. 딜사이클
딜사이클도 첨에 손에 안익어서 정보를 찾아보고 허수아비도 쳐보고 하니
손에 익으니 전혀 어렵지 않더라구요 물론 창끝중첩관리나 파수꾼 장판 깔리는 위치 등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쐐기에서 타클에 비해 딜이 밀린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바닥으로 근접해서 딜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살상명령, 폭발사격, 야생불폭탄, 독수리상-랩터 등
중거리 원거리에서도 딜로스를 최소화하면서 딜을 할수 있어서 조금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다만 작살이나, 협공으로 적에게 돌진(?)하면서 붙을때 측면강타와는 다르게너무 좀 딱붙게 되는 감이 있어서 
신중하게 써야겠다는 느낌은 종종 받습니다.


다른 밀리 클에 비해 부족한 부분도 있으나, 충분히 매력적인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야냥이나 격냥 선생님들도 한번쯤 기회가 되면 생냥 도전해보시면 또다른 플레이스타일로 잼있으실 겁니다.



이상 루팡중에 심심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식사 맛있게들하세요
냥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