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mpfgeist2013-12-0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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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마 공성전에서의 생냥 Q&A##2014년 1월 17일에 몇 가지 수정한 항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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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하는 냥꾼은 아니고 고수분들 하시는거 따라하기도 하는 평범한 냥꾼입니다. 어찌되었건 본캐로는 25인과 10인 모두 14하드 마무리했고 그 외에 부캐들 포함 총 냥꾼 캐릭 네개 돌리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넴드 생냥으로 진행하고 있고, 생냥 딜링에 관하여는 어느 정도 아는 바가 있다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수치적 통계보다는 실제 레이드 경험에 기반한 것이 많고, 제 주관적인 견해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글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피드백 환영합니다.
전정실 :
본캐(레이드 생냥. pvp 격냥) http://kr.battle.net/wow/ko/character/%ec%95%84%ec%a6%88%ec%83%a4%eb%9d%bc/Kampfgeist/advanced
부캐냥 중 1(레이드만함. 생냥, 야냥 스왑)
1. 생냥 vs 야냥? (1월 17일 수정) 보통 단일 말뚝딜에서는 생야냥이 비슷하고, 다수의 몹을 광쳐야 하는 넴드에서는 야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음. 펫 무빙이 심하고 타겟변경이 잦은 넴드는 야냥이 많이 불리함. 여러 캐릭으로 전넴드 생냥 및 야냥으로 번갈아 해본 결과 체감상 다음과 같이 느꼈으나, 개인의 숙달 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1넴: 생>=야 (점멸을 찍을경우 종종 펫이 사라지므로. 펫이 사라지지 않고 야수회배 잘넣으면 야>=생) 2넴: 야>>>>생 3넴: 생>야 (1조에 배정받아서 넴드만 닥딜할경우엔 야=생) 4넴: 생>=야 5넴: 야>생 (폭파조 담당자면 생>야) 6넴: 생=야 7넴: 야>=생 8넴: 생>>>>>>>>>야 9넴: 생=야 10넴: 생>야 11넴: 생>>>>>>야 (저까찍으면 펫이 못쫓아가서 살상이 안박힘. 그렇다고 점멸찍기도좀..) 12넴: 야>>생(레일조) 13넴: 생=야 14넴: 생>야 (참고로 전체 킬디피가 비슷하더라도 넴드딜만 놓고보면 생냥이 2천만 이상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한편, 격냥의 경우는 거대괴수랑 말코록정도 해봤는데 다른특성과 비슷하게 나온 기억이... 하지만 범용성의 측면에서 생,야냥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꺼리게 됨. (매상 버프전 말코록H 44만-45만 사이)
2. 세팅? 치>가>특
3. 광야 가속캡을 맞춰야 하나요? 그냥 치>가>특 순으로 맞추면 됨. 광야 가속캡을 맞춰도 넴드 위치나 무빙에 따라서 광야 틱이 씹힐수도 있고, 단순히 광야 한틱을 더 보기 위해서 치명타를 깎는것은 세팅상 손해.
4. 생냥 딜 시작은 어떻게 하나요? 단일딜과 광딜의 경우 다름. 단일딜, 즉 저까를 쓰는 넴드의 오프닝은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됨.
저까-쇄도-광야-(속사+기공손+광폭화+)독-검-폭-글투
위 사이클에서 글투까지 던지면 정확히 기력이 0이 됨. 이 사이클이 초반에 코샷을 가장 적게 쓰면서 딜을 우겨넣을수 있는 방법이고, 저까로 장신구를 터뜨려 쇄도와 광야 지속시간동안 장신구 업타임이 최대화되는 방법이며, 독쐐와 검화를 이미 장신구 부스팅된 상태로 넣을 수 있는 방법. 아직까지 여러 캐릭으로 막공생활을 하면서 생냥 초반딜에서 이보다 높은 dps를 보지 못했음. 한편, 광딜의 경우는 4타겟딜인 암흑주술사를 예로 들자면, 일제-쇄도-속사+검화-폭-일제or탄막(장신구 다터졌을때 탄막 쓰면됨)으로 딜하다가 (만약 저까를 찍었다면) 중간에 눈치봐서 저까한번 써줌.
5. 쇄도는 언제 쓰나요? 무조건 장신구, 또는 블러드때. 블러드때도 이왕이면 장신구 터질때. 보결+하로옴 조합이라면 보결 발동에 써주는 것이 좋다. 쇄도는 엄청난 쿨기이다. 장신구에 맞춰쓰지 않고 쿨왔다고 바로 눌러버리면 딜로스가 심함. 이와 무관하게 넴드 특성상 순간적으로 몰아쳐야 하는 구간이 있다면 그때 써준다. 한편, 속사는 '원거리 가속 증가'이므로 쇄도펫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속사와 쇄도는 같이 돌릴 필요 없다.
예컨대, 가로쉬 25H에서의 쇄도 타이밍은 다음과 같다. (상급보결 착용 기준) 첫번째 쇄도 : 시작할 때 두번째 쇄도 : 옥룡사 갔다오면 쇄도쿨이 돌아와있는데, 바로 쓰는게 아니라 황폐화 두번정도 보고 나면 보결이 발동되는데 이때 써줌. 세번째 쇄도 : 영봄 갔다오면 쇄도쿨이 돌아와있는데, 이때 쇄도는 아껴놨다가 3페 시작떄 블러드받고 켠다. 네번째 쇄도 : 2악의 전후로 쇄도쿨이 오는데, 마찬가지로 장신구 기다렸다가 킨다.
(수정) 클락시H에서 쇄도는 일단 클락시 잡는 순서를 1.스키르-2.리크칼-3.코르벤-4.히세크-5.자릴-6.카즈티크-7.이요쿠크-8.킬루크-9.카로즈 라고 가정할 때, 시작할때 스키르에 첫번째, 카로즈 얼려놓고 코르벤 극딜할 때 두번째, 카즈티크에 세번째, 마지막에 쿨오는대로 네번째 쇄도 쓰면 되는데, 공대 딜 상황에 따라 두번째 쇄도를 킵해놨다가 자릴에 써야될 수도 있음. 이 경우에는 쇄도는 세번밖에 못씀.
6. 저승까마귀는 언제 쓰나요? 쿨마다 써줌. 저승까마귀는 30초 지속으로 시간이 긴 편이며, 저까 도트댐지 자체가 rppm 장신구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특히 하로옴같은 rppm 장신구를 착용한 경우라면 장신구 발동을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저까를 눌러놓는 것이 좋다. 물론, 공략상 딜집중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껴놨다가 필요할 때 써준다.
예컨대, 클락시H에서 저까는 처음 스키르에 써주고, 리크칼을 잡고 나면 저까 쿨이 올텐데 바로 쓰는 것이 아니라 카로즈 호박석에 가둬놓고 코르벤 극딜할때 써줌.
7. 열정vs광야vs전율? (1월 17일 수정사항 : 아래에 기재한 내용은 트라이 시기에 공대 딜이 전체적으로 낮을 때 기준으로 작성한 것임. 지금 어느정도 파밍이 완료되고 흑마와 전딜들이 순간광으로 쫄들을 다 녹여버리는 시기에는 순간광을 위해 열정을 킵해놨다가 사용하기보다는 그냥 쭉 전율로 하는게 집중로스가 더 적음. 저도 요즘은 기존에 열정쓰던 넴드는 다 전율로 하는중)
단일딜은 광야.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시종일관 일제사격을 갈겨야 하는 넴드는 전율. 전투 중간중간 순간적으로 일제사격 몇방정도 광을 쳐야하는 넴드는 열정. 열정과 광야는 단일딜에서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열정이 범용성이 좋다. 단일딜에서 전율은 생냥4셋+실탄장전 발동으로 인해 효율이 떨어진다.
넴드별로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다. 1넴 : 열정(쫄나올때 열정+일제, 탄막 난사) 2넴 : 전율 3넴 : 열정(쫄나올때 열정) 4넴 : 열정(자아성찰떄 한번, 큰쫄나올때 한번씩 정확하게 30초마다 쿨이 맞아떨어지므로 열정이 매우 좋음) 5넴 : 전율 6넴 : 광야 7넴 : 열정(역겨운 물보라가 30초 주기로 오므로 열정+탄막이 매우 좋음) 8넴 : 열정 9넴 : 광야(단일딜 쎄게 밀기 위해서. 공략딜을 위해 일제사격은 쓰지 않음) 10넴 : 전율 11넴 : 광야or열정 12넴 : 광야(레일조) 13넴 : 광야or열정 14넴 : 열정(특히 옥룡사에서의 쫄딜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정이 좋음)
8. 냥꾼의 어떤 스킬이 장신구 부스팅이 되나요? ##부스팅 : 독사쐐기, 검은화살. *(독쐐를 코브라로 리필하는 경우 코브라로 리필한 때의 전투력 영향을 받음. 따라서 현실적으로 독쐐는 부스팅 신경안쓰고 끊기지 않게 유지하기만 하면 됨.) ##실시간 적용 : 저승까마귀, 광포한야수, 쇄도
9. 보결끼면 검화쿨이 검화 지속시간보다 짧아집니다. 검화를 쿨마다 쓰나요? 아니면 검화 끝나고 리필하나요? 검화는 부스팅이 되므로, 현재 장신구가 발동된 상태라면 바로 리필함. (물론, 이미 걸려있는 검화도 장신구빨 받은 검화라면 그냥 검화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박음) 장신구가 터지지 않았다면 기존 검화 끝나고 바로 리필.
10. 4셋효과 실탄장전이 무한발동되면 폭샷을 계속 갈겨도 집중이 100이 되는데, 이때 신사 등의 다른 스킬을 써서 집중을 소모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그냥 폭샷만 계속 갈기나요?
*설명이 상당히 길고 복잡한데, 잘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폭폭폭 쏘세요.*
(1월 17일 수정) 이 문제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본인의 생각은 다음과 같음.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전제를 놓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전제 1: 실탄장전 발동으로 인해 폭샷쿨은 리셋되므로, 폭샷이 1-2초정도 쿨이 밀리는 것은 딜로스가 아니다. 전제 2: 실탄장전 내부쿨은 10초이다. 매번 10초마다 터지는 것은 아니지만, 10초마다 실탄장전이 새로 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전제 3: 1글쿨당 dps 기대값은 마>폭>글투>신. 마격탐을 제외하면 최대한 많은 폭샷을 넣을수록 높은 딜이 나온다. 전제 4: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되는 것은 1글쿨대비 최대 dps가 아닌, 전체 전투시간 대비 최대 dps이다. 다만, 이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작업이므로, 다음 실탄장전까지의 최대 dps, 즉 10글쿨 대비 최대 dps를 목표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이제 만집중이 다돼가는데 아직 실탄장전 버프가 남아있다. 어떻게 딜을 해야할까? 이는 실탄장전 버프가 1중인지 2중인지에 따라 다르고, 실탄장전 버프가 몇초나 남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이 둘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보아서, 실탄장전 버프가 지속시간이 다돼서 끝나기 전까지 폭샷만 계속 갈겨도 이를 다 소모하지 못할 것 같은 상황(1)과 그전에 실탄장전 버프를 모두 소모하고 집중을 직접 소모해서 딜을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2). 이렇게 둘로 놓고 판단해야된다.
먼저, (1)의 상황의 경우, 폭샷이 최우선이고 폭샷만 난사하는 것이 최대의 dps. 다만 검화가 끝난 경우에는 검화는 리필한다. 다음 실탄장전이 늦어지면 손해니까. 독사쐐기가 끝난경우에는 폭샷이 우선순위.
한편, (2)의 상황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이 글 수정 전에 쓴 이하의 내용은 (2)의 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다.)
집중 100되기 전에 신사나 검화나 저까 등으로 집중을 소모하는 것이 좋음. 실탄장전은 내부쿨이 10초로 정해져 있고, 다음 실탄장전이 발동되면 폭샷쿨은 어차피 리셋되기 때문에, 폭샷이 한 글쿨정도 밀리는 것은 딜로스가 아님. 10연속 폭샷을 갈기는동안 실탄장전이 소모되지 않는 경우와 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폭샷 4-5방 연속 갈긴 후엔 다시 집중을 소모하여 딜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때 만집중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것은 그만큼 딜로스.
다시 쉽게 설명하자면, 1. 폭폭폭폭폭신신 2. 폭폭신폭폭폭신
두 사이클 모두 두번째 폭샷을 쏠때쯤 집중이 100에 근접했다고 가정하고, 실탄장전으로 인한 꽁폭샷이 네방 떴다고 가정하자. (빨간색이 공짜폭샷) 1번과 2번은 (장신구 등의 변수를 제외하면) 같은 딜을 한 것임. 그러나 1.의 딜방식을 취할 때, 1.의 딜이 끝난 후 기력은 30 남짓.(폭신신으로 85 소모+자연적인 집중회복) 반면에 2.의 딜이 끝난 후 기력은 55남짓(폭+신으로 55 소모+자연적인 집중회복)
1.의 딜방식이 더 이득이 되려면, 다음 실탄장전 발동시까지, 즉 10초간 계속 꽁폭샷이 떠야 하는데, 이럴 확률은 매우 낮음.
다만, 예외적으로 시작블러드+속사 상황에서는 닥치고 폭폭폭. 이땐 만집중 피하는게 의미가 없음... 만집중이라고 신사한방 쏴도 1-2초후면 다시 만집중임. 그냥 포포포포포폭
**한편 위에서 언급한 (1)의 상황, 즉 폭샷만 난사해야 되는 상황과 (2)의 상황, 즉 폭샷만 난사하다간 실탄장전이 금방 끝나버릴 것같은 상황. 현재 이 둘 중 어느 상황인지의 판단은 본인은 다음과 같이 함. 실탄장전 버프가 2중첩 모두 남아있는 경우: 버프가 7초 이상 남아있으면 (2). 그 이하는 (1) 실탄장전 버프가 1중첩만 남아있는 경우: 버프가 4초 이상 남아있으면 (2). 그 이하는 (1) 완전 칼같이 이렇게 한다는게 아니고 대충 이런식으로 함. 저도 사람이지 기계는 아닌지라..
11. 타겟 수에 따른 딜방식을 알고 싶습니다. (1월 17일 수정) 개인적으로는 2-4타겟: 첫딜은 일제로 독쐐 다 묻히되 폭사와 검화 우선으로 딜. 집중을 신사대신 일제로 소모. 5타겟 이상 : 닥일제
이렇게함. 이건 정확한게 아닐수도 있으므로 피드백 바람.
12. 흩어져있는 2-3타겟에 독사쐐기 유지해야 하나요? (ex. 2넴H) 유지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독쐐로 리필하기보다는 타겟 계속 바꿔가면서 코브라를 쏘되, 폭샷과 검화 등의 기술이 밀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 멀티도트 유지는 너무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어보임.
13. 글투vs탄막vs강사? 일반적으로 단일딜은 글투or강사, 광딜은 탄막. (1월 17일 수정: 단일딜에서 글투와 강사를 계속해서 번갈아서 실험해보았는데, 폭>글투>신사 의 우선순위를 지킨다는 전제하에 글투가 더 나은듯싶음. 글투를 쿨마다 못쓸것같으면 강사도 좋음. 본인은 퓨즈 레일에서도 강사땡겨보도 별짓 다해봤는데 한달정도 강사쓰다가 요즘엔 다시 글투로 돌아왔음. 개인 취향인듯하니 취향따라 쓰심될듯)
한편, 탄막의 경우 방향 잘 잡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 가로쉬H에서 옥룡사쫄 딜할때 방향 잘잡고 탄막쏘면 담당위치 말고 반대편쪽까지도 탄막이 날라감
댓글로 요청이 들어와서 일단 오공 넴드별로 제가 지금까지 써왔던걸 정리하면 1넴 : 탄막 2넴 : 탄막 3넴 : 탄막 4넴 : 탄막 (공대 광딜 좋으면 글투) 5넴 : 탄막 6넴 : 글투 7넴 : 탄막 (역겨운 물결마다 쿨이 옴) 8넴 : 탄막 9넴 : 글투 10넴 : 탄막 11넴 : 글투 12넴 : 글투(레일조) 13넴 : 글투 14넴 : 탄막
기본적으로 타겟이 약산개 진형으로 있는 경우(ex2넴 8넴), 광을 다수 쳐야하는 경우(1넴 3넴 7넴 10넴 14넴 등등) 탄막을 씀. 개인 취향이므로 적절히 취향대로 골라쓰면됨.
14. 퓨즈H 무한레일조 생냥으로 가능한가요? 가능함. 다만, 재깍이 상급까지 구비한 야냥과 비교했을때는 야냥이 좀 더 높게 나오는듯. 생냥으로도 1인분하기에는 충분한 레일 딜량이 나옴. 야냥이 손에 익지 않았다면 생냥으로 해도 됨.
15. 폭덫 유지해야 하나요? 단일딜에서는 ㄴㄴ. 그 글쿨에 신사한방 더 박으셈. 일반적으로 '광딜할 때는 폭덫 던지고 일제 쳐라'고 하는데, 폭덫 댐지가 너프먹어서 쥐꼬리만하기때문에, 폭덫유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폭덫은 딜 시작 전에 미리 깔아놓을 수 있다면 깔지만, 일단 딜을 시작한 후라면 반드시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쫄이 다수이고, 피통이 커서 폭덫 하나 깔은 것이 계속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폭덫을 던지지만, 금방 녹는 피통이 작은 쫄이라거나, 광치는 쫄or넴드 수가 2-4타겟으로 적은 경우라면 그 글쿨에 일제한방 더 갈기는게 이득이라고 생각.
16. 속사는 장신구에 맞춰서 쓰나요? 아니면 쿨마다 쓰나요? 그리고 블러드와 속사를 함께쓰면 손해인가요? 보결+4셋이라면 속사 쿨이 매우 짧으므로 장신구를 기다리기보다는 그냥 쿨 오는대로 바로 누르는 것이 좋음. 한편 블러드때 속사를 같이 돌리는 것은 딜로스가 아님. 코샷 시전시간이 1초 미만이 된다는 점에서만 약간의 손해가 있지만, 블러드+속사 상황에서는 코샷 땡길일 자체가 별로 없음. 오히려 블러드때 보통 물약을 먹으므로 그때 속사를 돌려주는 것이 개인적인 딜량에서도 더 이득이고, 넴드 공략상 블러드를 켜는 구간은 일반적으로 딜집중이 요구되는 구간이므로 속사를 함께 돌려주는 것이 공략상으로도 이득.
17. 실탄장전 떴을때 폭폭폭인가요? 아니면 폭신폭신폭인가요? 냥게에 매일 올라오는 질문. 폭폭폭입니다. 제발 검색을 생활화합시다. 다만 위의 10번 질문 참조. 폭신폭신폭이 아니라 폭폭폭인 실증적 증거 :
18. 폭발 사격 vs 마무리 사격? 마격피에서는 마무리사격이 1순위. 폭샷이 2순위. 다만 마격 연달아 두번 쏘는게 지연시간 문제로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마-폭-마 도 괜찮음.
그 외에 몇가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피드백 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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