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호드에서 냥꾼을 플레이 중인 유저입니다.
요즘 고하드 막공 파티를 보면 11하드+퓨즈하드 트라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한레일조로 냥꾼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재 냥게의 퓨즈하드 공략글을 보면 영상+짧은 팁으로 구성되어있어 처음 트라이하는 분들에게 조금 부족하지않나 싶어 직접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였으며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이나 잘못된 정보, 질문 사항 등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개요

 블랙퓨즈는 레일조와 본진조로 공대를 나누어 쓰며 디버프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레일을 올라갈 수 있는 무한레일조로 냥꾼, 조드, 풍운을 쓴다. 부품은 40초마다 새로 나오며 야수냥꾼이 25인 상급보결(2업글,582)을 끼면 야수의 격노 쿨이 40초가 되기 때문에 몰아치기가 매우 쉬워진다. 공찾보결(2업글,536)을 쓰면 45초 쿨이 되며 쿨이 밀릴 가능성이 높지만 할 수는 있다. 보결이 아예 없다면 레일조는 안하는 것이 좋다. 야냥을 할 줄 모른다며, 혹은 펫 소환 해제가 너무 버겁다며 생냥타고 레일조 오시는 분이 있는데 효율이 야냥보다 떨어진다.


 블랙퓨즈 하드가 일반과 다른 점


과충전 : 활성화된 무기가 생산 설비에 도착하면, 공성기술자 블랙퓨즈가 그 중 하나를 과충전하여 그 위력을 강화합니다.


 레일 위는 부품의 피통이 높아진 것 외에는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 다만 과충전을 통해 부품이 강화되기 때문에 본진의 바닥이 난장판이 되며 그 바닥들을 뚫고 무사히 다시 레일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물질정화광선의 빈 자리가 한 칸씩 옮겨가는 것도 중요한 다른 점이다.


 부품의 피통은 10인은 1200만, 25인은 3240만이며 하나의 부품은 레일위에서 25초 동안유지되다 사라진다. 20초 안에 처리를 해 내야 안정적이며 이를 위해 순간디피 30만 이상이 필요하다. 


 특성과 문양

문양 : 주문양: 동물교감or자유로움/철수/공격저지       

         보조: 치타상 문양

특성 : 고정:15-공저쿨감/45-정신의 결속/75-점멸의 일격/90-글레이브 투척

60레벨 특성 선택

ⓐ사냥의 전율 - 야수의 격노를 킨 상태에서 전율이 뜨면 신사가 노코스트가 된다. 신사의 비중을 높이고 격노 후 코브라를 쓸 가능성을 낮추며 속사의 쿨을 빠르게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

ⓑ광포한 야수 - 30초 쿨이므로 매 레일마다 사용이 가능하며 딜 + 집중 수급의 효과가 있다. 격노가 끝난 후에 코브라를 써야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전율을 선호하는데 코브라 2번당길 시간에 신사 세 번 박을 수 있으면 속사쿨이 12초가 줄어든다. 또 광야는 글쿨을 한번 소비함에 비해 전율은 그런게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속사쿨은 더 빨리 돌아온다. 개인취향이다.

2. 레일에 올라가는 방법


  올라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디버프가 없을 때 도관으로 들어가기 

 파랑색 진입용 도관 중 아무 곳으로 들어가면 레일위로 펫과 함께 안착된다. 입구가 하나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것. 입구 하나에 불바닥이 깔리거나 톱날이 돌고 있으면 침착하게 다른 입구를 찾도록 하자. 불바닥이 깔려 있으면 공저쓰고 지나가면 되지만 톱날이 돌고 있으면 넉백효과가 있어 낙사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지나가선 안된다.


ⓑ디버프가 있을 때 공중에서 철수하기

 디버프가 있는 채로 진입용 도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배출용 도관을 통해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뱉어낸다. 이 때 체공 중에 철수를 쓰게 되면 레일로 안착이 된다. 단, 이 경우 펫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소환 해제를 미리 하여야 한다. 펫 해제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룬다. 철수를 누른 시점에 따라 레일에 안착하는 위치가 달라진다. 최고점까지 올라갔을때 철수를 쓰면 레일의 상류부근에 안착이 되고 좀 더 이르게 쓰면 그보다 약간 아래에 안착한다. 너무 이르게 쓰면 낙사를 하거나 배출용 도관 안에서 철수를 하여 도관 안에 갇히게 된다. 반드시 내 케릭터가 배출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에 철수를 눌러야 한다. 배출용 도관에서 뱉어내어 질 때 카메라의 각도가 자동으로 돌아가는데 이 때 플레이어가 화면에서 벗어나게 되어 최고점에 도달했는지 알지 못하며 감으로 익혀야 한다. 


디버프와 무관하게 난간타고 들어가기

 진입용 도관의 난간을 타고 레일쪽 가장자리로 이동한 후 점프+철수를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디버프가 있든 말든 사용할 수 있다. 단, 낙사의 위험이 높고 펫을 해제하여야 한다. 짝수 번째 진입에 디버프가 없길 원한다면 첫 번째 레일 올라갈 때 이 방법을 써서 올라가면 된다.

3. 펫 소환 해제하기


 펫을 소환 해제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레일에서 내려온 후 3초정도 있어야 펫이 소환이 되면서 소환 해제나 공격 명령이 가능하다.  여유가 없다면 직접 소환하면 3초의 딜레이없이 즉시 나오게 할 수 있다.


ⓐ아래에서 소환 해제하기: 아래에 내려왓을 때 바닥이 안정적이라면 쉽게 소환 해제 할 수 있다. 바닥이 헬이면 공저+소환 해제 콤보를 써야한다.


ⓑ멀리있는 네임드에 펫을 붙이기: 블랙퓨즈가 반대편에 있을 때 펫을 붙여주면 거리가 멀어지면서 자동 소환 해제가 된다. 단, 전투중에 펫이 아예 블랙퓨즈를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이 때는 빠르게 소환 해제를 해 주어야 한다.

위 두 방법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크로를 소개한다.

 너무 멀어서 일어나는 문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허수아비를 대상으로 80~100 사거리에서 소환수 공격명령 내리면 공격하지 않는 것이 근거이다. 여유가 있다면 블랙퓨즈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해결이 된다. 


#showtooltip 야수 소환 해제

/대상일치 공성기술자 블랙퓨즈

/petattack

/시전 질주

/시전 야수 소환 해제


 이 매크로를 쓰면 펫이 질주쓰고 빠르게 블랙퓨즈한테로 달려가면서 본체는 펫을 소환 해제한다. 시간이 넉넉하면 해제 캐스팅이 끝나게 두고 아니라면 도관으로 무빙하면서 눌러주면 펫 공격만 한다.


ⓒ올라가서 해제하기: 아래에 상황이 급박하여 해제를 성공하지 못하고 도관으로 들어오게 되면 펫은 진입용 도관의 입구에 멈춰서서 본체를 바라본다. 레일위에서 최대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간 후(혹은 최고점에서 철수하면 상류부근에 안착한다)에 소환 해제를 누르면 정화 광선에 닿기 전에 소환 해제가 완료된다. 해제가 되는 것을 보고 다시 소환하면 펫이 성공적으로 레일위에서 딜을 할 수 있게 된다. 

4. 레일에서 내려오는 방법


 내려오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철수로 나오기 : 부품처리를 빠르게 하여 시간적 여유가 있더라도 본진의 바닥이 안정화 되었을 때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구용 도관으로 나오기 : 출구용 도관은 두 개가 있는데 그 중 뒤쪽(안전한 출구도관)을 사용하도록 한다. 앞쪽(위험한 출구도관)은 그림에서 나타낸 것처럼 정화 광선과 맞물려 있어서 도관 입장 시 사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출구용 도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배출용 도관으로 튀어나와서 그림의 별표시(배출시 착지지점)에 안착된다. 그 지점은 과충전된 레이져에서 안전한 지점이고 진입용 도관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블랙퓨즈가 끌어당기기

 매 40초 마다 새로운 부품이 나오고 그 때마다 사이렌(진입신호)이 울림과 동시에 레일위에 있던 모든 플레이어를 단상으로 끌어내린다. 끌려 내려올 때 플레이어는 행동불가 상태가 되며 단상에 착지 후 1초정도 후까지 그 상태가 유지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착지 지점에 바닥이 깔려있는 경우이다. 이때는 침착하게 공저를 연타하는데 공저 매크로를 절대 쓰지 않는다.(※퓨즈 하드에선 공저매크로를 쓸 이유가 전혀 없으며 공저 5초가 풀로 유지되어야 한다.) 바닥이 깔려있어도 행동 불가 상태가 지난 후에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공저 연타를 통해 레이져 디버프나 미사일 에어본, 톱날 데미지, 과부화 등을 무시, 최소화 할 수 있다. 진입 신호가 울리면서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행동 불가 시간까지 생각하면 빠르게 진입용 도관으로 뛰어야 한다. 톱날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한 틱이 들어오기 전에 공저를 쓰면 전혀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5. 레일 위에서의 무빙과 주의점


 레일 위에서 주어진 과제는 정화 광선을 지나가면서 빈번한 무빙에도 불구하고 높은 딜량을 정확한 타겟에게 꽂아넣는 것이다. 개요에서 설명 했듯이 레일 위에서 순간디피 35만 정도를 뽑아줘야 잘해주는 냥꾼이다. 레일 위에서는 점프 연타를 하게 되면 레일의 이동과 상관없이 무빙이 가능하다. 단, 가장자리에서 점프하다가 바깥으로 떨어지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레일 위에서의 진행 상황을 나타낸 그림이다. 총 5줄의 광선이 있으며 4구역으로 나누어진다.

구간은 길다. 첫 번째 광선에서 두 번째 광선까지 가는데 7초가 걸리며 첫 번째 광선에 부품이 도달하기 2초 전부터 딜이 가능하다. ㉡,㉢,㉣ 구간은 각각 4초 씩 걸린다. 마지막 광선을 지난 후에도 3초 정도 딜이 가능하다.

합계 : 2 + 7 + 4 + 4 + 4 + 3 = 24초

 즉, 하나의 부품에 최대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은 원거리 24초이며 밀리는 19초이다. 실질적으로는 ㉢구간에서 끝내야 여유롭다.


 주의점

-광선은 매 4초마다 위치가 바뀌며 곧 닫힐 빈 칸으로 무리하게 들어가다가 죽는 상황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항상 새로 열리는 빈 칸으로 들어가자.

-다음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망원인은 블랙퓨즈가 끌어당기는 시점에 ⓐ, ⓑ 구역을 지나는 경우이다. ⓐ를 지날 때 퓨즈가 당기면 정화 광선에 맞아 사망 처리된다. ⓑ 구역은 나와 퓨즈 사이에 광선이 없어 안전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광선에 닿는 걸로 처리된다. 항상 DBM을 주시하여 끌어내려지기 전에 광선 옆에 있지 않도록 한다.

-만약 삑이 나서 레일 합류가 늦어졌을 때에는 부품이 이미 지나가버려 사거리가 안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공저를 쓰고 광선을 지나가면 쉽게 부품에 가까이 갈 수 있다. 팀원에게 미리 만들어놓은 매크로 등으로 부재를 알리어 먼저 쿨기를 올리도록 하는 편이 현명하다.

6. 레일 부품의 순서와 대처법, 택틱


 현재 10인과 25인에서 어떤 부품을 최우선 적으로 처리하는 가에 차이가 있다. 10인의 경우 지뢰를 최우선으로 처리하여 본진의 딜 분산을 막는 것이 보편적이며 25인의 경우 미사일을 처리하여 공대 무빙을 최소화 한다. 아래 표가 부품이 나오는 순서이며 13레일에는 광폭화가 일어난다. 공대의 규모에 상관없이 이 표는 같다. 주목할 점은 6번과 9번, 11번 레일에 같은 부품이 두 개 나온다는 것이다. 공대의 규모와 구성원의 상황에 따라 공장이 제거 대상을 미리 지정해준다. 문제는 레일조 위에서 딜이 분산되는 경우인데 막공의 경우 반드시 이 상황이 발생한다. 미리 논의해서 같은 부품이 두 개 나왔을 때 어떤 것을 처리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뒤에 있는 것을 잡기로 하는 것이 여유롭다. 10인은 9번 레일까지 처리하고 본진합류, 25인은 12번까지 다 처리하고 본진합류이다.


No.


Time(초)


부품


10인 처리 

대상


25인 처리 

대상


3분 쿨기

 배분 예시


1


0


미사일 지뢰 레이져


지뢰


미사일


장신구

2

40

지뢰 레이져 미사일

지뢰

미사일

1.쇄도

3

80

레이져 전자석 미사일

미사일

미사일

2.쇄도

4

120

레이져 미사일 지뢰

지뢰

미사일

장신구

5

160

미사일 전자석 지뢰

지뢰

미사일

3.화신

6

200

레이져 지뢰 지뢰

  2번 지뢰

 3번 지뢰

4.화신

7

240

지뢰 레이져 미사일

지뢰

미사일

장신구

8

280

미사일 전자석 지뢰

지뢰

미사일

5.쉬엔

9

320

레이져 지뢰 레이져

  3번 레이져

레이져

1.쇄도

10

360

미사일 레이져 지뢰

지뢰

미사일

 장신구+2쇄도

11

400

미사일 전자석 미사일

  3번 미사일

미사일

3.화신

12

440

지뢰 전자석 레이져

지뢰

지뢰

4.화신



레일에서 내려와서 위험한 경우가 몇 개 있다.


첫 번째(★★), 분쇄기(하늘골렘)의 과부화(광역데미지, 중첩에 따라 강해진다) + @의 데미지를 받는 경우이다.(매우중요! 여기서 많이들 힘들어한다). 이 경우가 확실하게 일어나는 시점이 3번 레일을 잡고 내려왔을 때인데 이 때 분쇄기가 3중첩 정도 된다. 10, 25 상관없이 미사일을 잡고 내려왔으므로 이 때 항상 레이져가 과충전이 되는데 동심원으로 3개가 깔린다. 내려온 후에 곧바로 과부화가 옴으로 바로 공저를 쓴 상태로 바깥 쪽 레이져를 넘어 도관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펫의 소환 해제이다. 만약 첫 번째 레일에 진입할 때 도관으로 들어갔다면 짝수 번째 진입에 디버프가 있어 공중철수나 도관철수를 해야한다. 그러면 펫을 해제해야 하는데 이 때 전자석+과충전된 레이져 조합이라 불바닥 위에서 끌려간다. 즉, 내려오자마자 공저쓰고, 펫 해제하며, 과부화 씹고, 전자석의 인력을 헤쳐, 레이저를 건너 도관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이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 첫 번째 진입 때 난간타고 철수 진입을 하면 펫을 해제하지 않아도 되며 내려오자마자 공저쓰고 바로 도관으로 달리면 말끔히 해결된다. 25인에 흑마가 2인 이상이라면 관문을 활용하는 것이 편하다. 레이져와 전자석이 동시에 오는 경우는 3번과 12번 레일을 잡고 난 후이다. 3번 레일의 경우 위와 같이 대처하며, 12번 레일을 잡고 난 후에는 다시 올라가지 않고 퓨즈를 딜하러 가기 때문에 공저를 쓰고 퓨즈로 가면 된다.


두 번째(), 10인에서 지뢰처리 택틱을 갈 때 미사일이 여러 군데 박히는데 퓨즈가 끌어당겨서 행동불가에 걸렸을 때 그 밑에서 천공장치가 치고 올라오는 경우이다. 분쇄기의 과부화와 같이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부품을 처리하고 여유롭게 본진의 상황을 관망하면서 안전한 지역으로 철수쓰고 내려가든지 여의치 않다면 끌려 내려가는 타이밍 재서 공저를 쓴 상태로 끌려 내려가면 된다.


세 번째(), 회전 톱날이 나를 대상으로 찍었을 경우인데 빠르게 대처하지않으면 도관 입구에 톱날이 생성되어 다음 번 도관 입장 시 많은 제약이 생긴다. DBM을 사용한다면 내가 톱날 대상자가 되었을 때 알려주므로 빠르게 죽은척하기를 눌러주자. 그러면 톱날을 던지지 않는다.


네 번째(), 레이져가 나를 대상으로 찍었을 경우인데 이 때는 도망을 좀 다니든지 공저로 좀 버티든지해서 시간을 약간 벌어 레일조원들이 진입을 하고 난 후에 마지막 순서로 도관에 입장해주는 것이 좋다. 죽은척하기를 쓰면 대상이 풀려 본진쪽으로 레이져가 이동하다가 죽은척을 풀고 이동하기 시작하면 다시 따라온다.


 지금까지 길게 적었는데 요약을 해보자면 올라가서 딜 잘 뽑고, 정화 광선 잘 피하며, 내려와서 공저 정확히 쓰며, 펫 컨트롤 잘하고, 다시 레일위로 복귀하면 됩니다. 모든 냥꾼 분들 퓨즈하드 잡고 상급재깍, 상급어깨티어 먹고 승승장구하길 빕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내용에 있어서 수정할 사안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