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전당 15단

화산 분출 너프 이후, 괴저성 상처의 단검의 령 능력 성능 테스트 겸 선택해봤음.
발동률이 좋긴 하지만 미터기 딜 내역은 1~2% 정도로 미비했음. (스샷 없어서 미첨부)


저편 15단



같이 돌았던 힐러님 방송에 다시보기가 남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주소 링크에서 보시고 참고하세요

https://www.twitch.tv/videos/1050625908

시간대 -  2:45:00 ~ 3:19:10

저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다시 말하자면, 소각자 아르콜라스를 잡으러 갈 때 딜쿨기 없이 가거나 치명상 어픽스가 붙어있을 때는 상당히 위험해보임. (영상 참고 02:46:10 ~ 02:47:35)





소각자 아르콜라스가 주는 힐러의 령 능력인 피웅덩이 용액의 병의 너프는 체감이 많이 됨. 
힐러님 미터기로 보고 싶으신 분은 영상 참조 3:19:10 ~ 3:19:45

입구 무리를 정리한 이후 바로 소각자 아르콜라스를 잡았음에도 장신구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음.


고통의 투기장 15단



바꾼 키설정 적응 겸 간거라 딜은 좀 배제하고 보셔도 됨.
격냥만 블러드 가지고 있는대 펫을 못 꺼내겠어서 북으로 대신함 ㅡㅡ

탱을 제외한 파티원들에게도 데미지가 들어오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분쇄자 소고돈을 잡고 빠르게 바위 수호물 령 능력을 챙겨 가는 것도 좋아보임. 
힐러의 파티힐 부담 저하와 파티원 생존률 증가


승천의 첨탑 15단



야냥님이랑 같이 갔는대 야냥님 령능력이 가속 증가로만 적용 된 것으로 나와서 치명타 증가가 적용된 야냥분과 몇판 더 돌아봐야 격냥과 야냥의 서로 다른 특징을 알 수 있을 것 같음.


집행자 바루스 잡을 때 냥꾼 꿀팁
 
집행자 바루스가 시전하는 말살을 죽은 척하기와 거북의 상으로 대처할 수 있음.

핏빛 심연 2넴 집행관 타르볼드가 시전하는 혹독을 죽은 척하기로 대처하는 것처럼 똑같이 시전바 끝나고 돌진해올 때 죽은 척하기를 시전하면 스킬 대상자가 사라진 판정이 되서 다시 탱커를 치러 감.

죽은 척하기 사용 이후 다음 말살 때 다시 대상이 되면 죽은 척하기의 쿨타임이 돌고 있으므로 거북의 상으로 대처하시면 됨.

PTR섭 15단 기준으로 보통 말살을 3번 정도 사용하는데 3번 모두 대상이 되었을 때 대처법은 죽은 척하기 - 거북의 상 -죽은 척하기 이 순서대로 대처하면 말살을 맞은 이후 들어오는 출혈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치유량 50% 감소 디버프를 달고 있는 집행자 바루스에서 힐러의 힐부담을 많이 줄여줄 수 있음.




개인적인 견해로 다음 시즌 초반, 쐐기에서 사격 사냥꾼의 입지는 준수할 것으로 예상됨.
9.0 시즌 초반 Echo에서 풍운 격냥 격냥 이라는 딜러 조합으로 20단을 최초로 뚫은 것처럼 시즌 초반에는 쐐기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음.

화산 분출 너프 이후, 대부분의 딜러가 생명력이 70% 이상일 경우 치명타 및 극대화 확률 증가 또는 가속 증가 령을 선택하고 있는대, 2차 스텟 증가 령 2개 선택 시 중첩 적용되어 치명타가 16% 상승하기 때문에 사격 사냥꾼의 치명타율이 대략 40%~47% 정도 될 것임.
야생 영혼- 정조준 사용 시, 조준 사격과 속사, 신비한 사격이 치명타로 적용된 횟수가 단일딜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령 능력으로 인해 50%에 가까운 크리율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 현재 사격 사냥꾼의 낮은 단일딜을 꽤 많이 보완해주고 있는것으로 보임. (댓글에 영혼약탈자 학카르와 무역업자 자이엑사 전투 스크린 샷 밑 영상 시간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