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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01:49
조회: 8,994
추천: 20
은영자의 쐐기 썰, 티모용과 개주학의 통수 이야기 part. 2여전히 말투는 그냥 손가는대로 글이 적히는대로 씁니다. Part 1. 을 보고 싶은 사람은 https://discord.gg/2wCKjutxKP 여기에 고정된 메세지를 보기 바람. ![]() Part. 1 에서 이어지는 스샷 ![]() 일단 일정 중간에 이탈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고 시작함. 설마 두번 통수를 치지는 않겠지 그래도 비록 구두긴 하지만 언약까지 했는데... 본인은 조금 찜찜함이 있었지만 다른 팀원들이(조이고조이고 포함) 언약했는데 그래도 뭐 설마 또 런하겟느냐? 라고 했고 난 결과적으로 이 말을 믿은 병신이 됨 일단 티모용과 연락이 닿은게 10월 11일이었고 꿀주 기간은 (원한 화산 경화) 10월 26일 ~ 11월 2일 이었음. 따라서 꿀주 일정 시작 한주전에 모여서 고단 주차를 하던가. (30단, 최소 29단) 아니면 한주에 한번씩 모여서 넬타루스 or 넬타리온의 둥지 (2시즌 기준 가장 쉬운 던전) 돌을 뽑을때까지 리셋을 해서 고단 주차를 해야 했음. 이때 돌 관리 일정에 대해서 귓말을 주고받은게 있는데 내가 실수로 삭제한건지 스샷이 일부 누락되어 있음 일단 아래의 스샷을 통해 정확한 사실로 확인 되는 내용은 꿀주 전 주 목요일에 모여서 고단 주차를 해놓고 일정을 시작 하는 방향으로 개주학에게 전달 해 놓은 상태였음. ![]() 이때 나는 티모용과 개주학이 혹시... 정말 혹시라도 또 런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조금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개주학을 배틀태그 친구목록에서 친한친구 목록에 등록해 놓고 수시로 뭐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었음. 그런데 쉽지 않은 주간임에도 항상 쐐기를 돌고 있었고 어느 순간 내 점수를 추월함. 여기서 또 쐐창맨 종특(레이더 관음증) 발동함 뭐지? 쉽지 않은 어픽스인데 어디를 점먹한거지? ??? 피웅 폭군 30단 누각을 했네? 이걸 할만한 탱이 있나? - 갓 낀 시 - 뭐 조금 낀시님과의 관계를 살짝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낀시님과는 자주 연락하고 친한 사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같은 하이잘 얼라 출신이고 격아 2시즌인가 3시즌에 본인을 좋게 봐줘서 베넷 친추를 하고 가끔 도적 빈자리 나면 해당 파티에 한,두번 놀러가곤 했었음. 격아 3,4시즌은 얼라 1등팀 자리를 놓고 꽤나 치열하게 경쟁했던 사이였고 내가 직접 쐐기를 돌아본 경험이 있는 탱커들 중에 탑5안에 들어가는 실력자임. 아무튼 2등인가 3등에 계시다가 티모용, 개주학이 합류하고 쉽지 않은 어픽스임에도 한국 1등으로 치고 올라가게됨. 어둠땅 1시즌에 모종의 이유로 호드로 넘어오기 전까지 돈왜얼 소리 들으면서 게임했기 때문에 얼라 출신 실력자들에 대한 애정(?)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서 응원하는 분이었음. (모종의 이유가 궁금한 사람이 있을테니 간략하게 설명하면 와관학교 특정 오피서와의 마찰 때문임, 이에 대한 썰은 친한 사람들 중에서 피해를 볼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하기 어려움. 만약 후에 게임을 접지 않고 계속 하고 있는 관련자들 모두의 동의가 있으면 썰 풀 기회가 있을지도 모름.) 아무튼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이미 티모용과 개주학은 내 점수를 추월했고 사실상 꿀주에 내 파티에 온다 한들 그들이 점먹 할 만한 돌이 없는 수준까지 점수차이가 벌어짐 내가 생각하기로 아무리 미사여구로 치장하려 한들 결국 고단 쐐기는 점먹 + 남들 보다 높은 단수를 클리어 했다는 성취감과 등수에서 오는 우월감을 느끼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 두사람이 내 파티에 와서 점먹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낮다? 내 예상으로는 무조건 런각을 잡으리라고 예상함 이때부터 팀원들과 몇몇 지인들에게 귓말을 돌려가며 대책을 논의함 귓말 스샷 자체는 많은데 거의 비슷한 말이 오가기 때문에 딱 한분과 대화한 스샷만 올림 스샷 내용 요약 은영자 : 티모용, 개주학은 이미 낀시님이랑 점먹 할거 다하고 나랑 약속된 일정에 런 할거 같다. 상대방 : 에이 설마 약속한게 있는데 런 하겠느냐? 대신 와서 대충 할 수는 있을 거 같다 은영자 : 일단 혹시 모르니까 보험으로 증강좀 알아봐달라, 같은 길드에 00000 이 사람 로그랑 레이더 보니까 괜찮던데 혹시 연락할 수단있느냐? 암사는 조이고조이고한테 저 사람들 런하면 알바비 주고 사정사정해서라도 시킬 생각이다. 상대방 : 그쪽팀이랑 별로 안친하고 요즘 접 안해서 연락할 방법이 없다. 너무 걱정하지마라 아마 런은 안할거다. ![]() ![]() ![]() ![]() ![]() ![]() 위 대화는 첫 스샷보면 알겠지만 위에 언급한 꿀주 전주에 나눈 대화임 (꿀주 10월 26일 ~, 해당 대화내용 10월 22일) 그리고 법사인 밥그르님이 원래 인벤에 적었던 시간인 오후 7시~ 12시에 시간을 맞추기가 빠듯해서 혹시 오후 8시 ~ 새벽 1시로 시간이 변경이 되는지 티모용, 개주학 쪽과 협의 해달라고 말하셔서 아래 스샷과 같은 대화를 함 / 참고로 저 귓말 보낼 때 티모용은 쐐기 도는 중이었고 (새벽 5시) 다음날 오후 6시에 답변 귓말을 보낸 후 갑자기 오프모드로 갈아탐 ㅋㅋㅋㅋ 혀 끝이 녹아내리는 달달한 점먹에 기억력이 감퇴해버려서 꿀주에 나랑 쐐기 하기로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고 있다가 화들짝 기억이 난 것으로 추측함 ㅋㅋㅋ ![]() 위의 추측은 사건이 다 끝나고 내 생각이 정리되고 나서의 추측임. 그래도 당시에는 아... 그래도 일정은 약속대로 채우긴 하는가 보다... 오프모드 되는거 첨보긴 하는데 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음. 만약 팀을 갈아탈거면 이 때 대답을 아예 안했거나 갈아탄다고 말을 했겠지... 하고 멍청하게 생각했음. 그리고 대망의 24일이 됨. 그날 나는 누구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디코방에 누군가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증강 캐릭 은용자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음. 근데 티모용이 갑자기 띠롱 하더니 디코방에 난입함. - 밑에 영상 보면 알겠지만 난 레이드 할때를 제외하면 항상 오버레이를 켜두기 때문에 누가 디코방에 들어오는지 바로바로 알수 있음 난 쐐창맨의 동물적 감각으로 아 시발...올게 왔구나 런 한다고 이야기 하러 왔구나 싶어서 바로 바탕화면에 있던 OBS를 키고 녹화를 시작함 <영상자료> 본인의 마이크 소리가 작게 설정 되어 있었고, 증강 캐릭 만지면서 당시 적당한 국민신화 막공을 자주 짜던 쑈리닝 방송을 켜두어서 불필요한 잡음이 많이 들리기 때문에 영상 자체보다는 녹취록을 보는걸 추천함 해당 영상 녹취록 티모용 : 저번에 (쐐기 파티를) 제가 먼저 나갔었잖아요. 은영자 : 네 티모용 : 그떄 저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그때 그냥 나간거거든요. !@#$%%!@%% (안들림) 은영자 : 네 티모용 : 개주학이 나간거는 솔직히 제가 무조건 꼬시거든요 은영자 : 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녹화 상태 이상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기억나는 대화 흐름 티모용 : 이미 다른팀과 31단 경신을 할만큼 한 상태다. 그래서 원래 약속했던 11월 2일 ~ 9일 꿀주에 같이 할 수 없을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티모용 :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가지고 은영자 : 그래서 안하고 싶으시단거죠? 티모용 : 네, 사실.... 은영자 : (다른팀과) 도는건 알고 있었거든요? 노루님이랑 친추 되어있고, (노루님이) 아는사람이라서 도는건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티모용 : 네 은영자 : 너라면 31단을 다른파티에서 이미 갱신을 다 했는데, (우리 파티에 다시) 오겟냐? 솔직히 말해서 , 그래도 약속한게 있으니까 오지 않을까? 라고 (지인들은) 했는데 난 안올거 같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지인들한테 티모용 : 그래서 저희도... 은영자 : 노루님이랑 다 갱신했는데 나랑 하겟냐고~? 그냥 안할 거같다. 이사람들 안 올거같다. 대놓고 이야기 했어요. 다른사람들한테 티모용 : 네 은영자 : 솔직히 말해서, 이미 암사랑 증강 구하고 있었거든요 티모용 : 네, 저희도 솔직히 이틀 (동안) 뭐 핑계댈까, 뭐 이러다가 핑계대봤자 다 알거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거같다고 은영자 : 쐐기판 좁아서 (뭔 핑계를 대건) 다 알죠 티모용 : 네, 그래서 그냥 다음주에 도시는거에 빵꾸날때마다 도와드릴 수 있을거같은데 골드도 좀 보내드릴려고 하는데 이거는 좀 받아주셨으면 은영자 : 골드는 됐어요 어차피 필요 없어요 티모용 : 저희가 죄송하니까 은영자 : 뭐.... 하 머리아프다...제가 어제만 해도 당장 개주학님 오프모드로 노루님이랑 도는거보고 솔직히 말해서 주변사람들이랑 보면서 (저사람들/개주학,티모용) 런칠거같지 않냐? 난 런칠거같은데? 대놓고 말했거든요 티모용 : 네 은영자 : 솔직히 말해서 불쾌해요 티모용 : 그쳐 은영자 : 일단 쐐기 좁은건 아실거고, (다른사람들한테) 좋게는 말 못할거같아요. 두분에 대해서 자꾸 런하고 이런거에 대해서, 제가 처음부터 물었잖아요 일정 채울거냐고? 티모용 : 그쳐 은영자 : 티모님한테 (메시지) 왔을때 다른분들 (쐐기 다른 팀원)하고 이야기할때 이분들 또 내가 마음에 안들거나 누구 팀원 마음에 안들면 또 나갈려고 할거다. 난 솔직히 말해서 좀 자신없다. 라고 이야기 했을때 연꽃구님이랑 밥그르님이 그냥 그걸 약속을 받고 진행하면 그래도 괜찮지 않겠느냐 라고해서 좀 고민하다가 결국 두분이 잘하시는건 맞아요 실력적으로... (다른사람을 받는다 하더라도) 대채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기도 쉽지도 않고, 그나마 암사는 대체가 되요, 암사는 어떻게든 구할수 있어요. 그런데 증강이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저 증강만져보고있는데 이거 개 딸깍딸깍 캐릭이거든요? 하는게 없어요 그냥 (생존기나 광역CC) 콜 무조건 그냥 증강이 해야되고, 아무튼 뭐 그런데 일단 뭐 알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주셔서 그나마 다행이고 좀 불쾌한 부분은 있는데... 티모용 : 네 솔직히 저번에꺼는 저도 좀,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친한 사람도 이렇게 대놓고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저희가 몇일 보진 않았으니까. 은영자 : 뭔 이야긴지는 알아요 티모용 : 그거를 바로 대놓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그냥 핑계대고 (개주학한테) 잘 돌려서 얘기해줘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왔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어가지고 은영자 : 그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티모용님이 (처음에 같이 하다가) 나가시는거에 대해서는 나가시나보다 하고 별로 신경을 안썻는데 개주학님은 나갈때 대놓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산토(로와)님 퍼포먼스가 마음에 안든다고, 그래서 저는 (산토로와님이 퍼포먼스가 안나오는거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거든요. 그냥 퍼포먼스 떨어지는 거에 대해서는 알고 데려온거는 맞는데 "마음에 안드시면 어쩔수 없죠" 하고 보내드렸죠. 그래서 뭐 좀 그렇습니다. 티모용 : 예, 죄송합니다. 은영자 : 그냥 이게... 꿀주가, 쐐기를 좀 오래하셨나요? 언제부터 하셧죠? 쐐기를 티모용 : 근데 저는 4년전에 쐐기 처음나왔을때 하고 군단때? 이번에 처음 복귀한 거라서 은영자 : 아시겟지만 갱신주에 그 간절함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긋나 버리면 진짜 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제가 이번 시즌에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같이 하던사람들 자꾸 이런저런 이유로 접고 나가고 해서 지금 팀원이 몇번 바뀌었지? 9번정도 바뀐거같아요. 아시겟지만 사람 바뀔때마다 택틱도 다 설명해줘야하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다 알려주고 스트레스인데 하... 모르겠네요 이번시즌 진짜 티모용 : 증강 못구하시면 제가 대타 뛸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맞춰드릴려고 할려고 하거든요 은영자 : 근데 저는 제 기준이 그래요. 쐐기 할때 갱신 안되는 단수에 굳이 (다른사람들을) 안부르거든요. 왜냐하면 그사람도 (꿀주에 팀원들이랑 많이 도느라) 피곤할거 뻔히 아는데, 안부르고 싶어요 티모용 : 네 은영자 : 그렇잖아요 저도 친한사람 (이 부르는거) 아니면 솔직히 말해서 돌아달라고해도 (점수안되는) 돌 잘 안가거든요. 귀찮으니까, 그냥 안오시는걸로 알고 제가 알아서 구할게요, 알아서 구할게요 티모용 : 네, 죄송합니다 정말 은영자 : 이게...아시겟... 모르겠어요. 쐐기좀 오래하시면 (이렇게 말하는게)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는데, 제 이말을 기억하셔야 할거에요. 간절한 사람한테는 엄청 짜증나는 거거든요. 사람 구하고 이런게? 티모용 : 그렇죠 은영자 : 죄송하다니까, 그나마 다행이고, 그거를.... 됐다 그냥, 말해서 뭐하겠어요. 전 좀 나이가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약간 꼰대같은 부분도 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시즌에라도 쐐기 하실때, 쐐기판 좁아서 다 아는사람들이라서,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됐습니다 나가보셔도 괜찮아요. 저는 그냥 용만지고 있어서, 고생하셨습니다 티모용 : 죄송합니다, 네 은영자: 네~ 녹취록 끝 놀랍게도.... 인벤에서와는 다르게 본인은 마이크로는 거의 욕을 하지 않음. 절대로 안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얼마전에 쐐기돌다가 처음간 PC방에서 키보드 이슈로 한번 팀원이 듣는 데도 마이크로 욕을 갈긴 적이 있기 때문에 거의 라고 말하겠음. 아무튼 티모용에게 욕이 튀어나오는 걸 간신히 참고 최대한 감정을 억누고 건조하게 대화를 이어가려고 노력함. Part. 2 끝 후.... 더 이상 잠이 와서 안되겠음.... 어제 근무시간 오전 10시 ~ 오후 12시 오늘 근무시간 오전 8시반 ~ 오후 10시 반 내일 근무시간 오전 9시 ~ 미정 (빨라도 오후 9시) 정말 죄송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Part. 3로 내일 퇴근하자말자 바로 글 작성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이 글은 업로드와 동시에 PDF로 따서 티모용 박제 디스코드에 업로드 합니다. 혹시 글이 삭제되면 그 쪽가서 보세요 해당 디스코드 링크는 쐐기게시판에서 작성자 은영자 검색하면 나옴 https://discord.gg/c2gAChY73Y Part. 3에 업로드 될 스샷 일부만 공개함 (원래 이 스샷에 대한 설명 적으려다가 피곤해서 도저히 안되겠음) 좋은밤 되시고 화요일도 활기찬 월급루팡 되시길 바랍니다. Part. 3로 나누게되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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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