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글입니다.

점심시간에 피방가서 부케 복수리 힐 연습할 겸 쐐기팟 찾는데
8단 바금팟이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우와 너무 수월하게 돌아지네요...
같이 간 보기님 냉죽님 법사님 징기님 감사합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2상한 것 같아요

그러고 팟 보는데 12단 아라카라 근딜을 찾는 팟이 있어서
후다닥 본캐 도둑넘으로 지원했습니다..

시클해서 10단 주차유저 나부랭이인데 점수 갱신했네요!
같이 간 보기님 힐사제님 야냥님 조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이 글을 싸게 된 이유는 마지막에 보기님이 죽으셨는데
(끝나고 호다닥 사무실로 복귀해야해서 로그는 못봄)

전부하고 보기님이 도발로 땡겨가시기 전에 회피탱으로
버텨낸 자신을 자랑하기 위함입니다.

쐐게님들은 다 3000점 넘으시는 쌉고수님들이라 감흥 없으시겠지만
나름 뿌듯해서 똥글 싸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