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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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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즌검도 버스가 있구나. 근데 말이야.일단 버스를 하든 말든 신경은 안 씀. 근데 떳떳하다 당당하다는 식으로는 말 하는 건 좀 그래. 여기서 쐐즌검 버스 하는 애들, 그거 옹호하는 애들 그 글들 당당하게 공홈에 계정 걸고 쓸 수 있어? 못써. 니들도 알잖아. 공론화 되고 버스 탄 애들 구분하기 시작하면 쐐즌검 버스로 단 애들 다 제재 계정 된다. 칭호고 나발이고 다 나가리야. 매 시즌 계정 공유해서 검투사 버스 작업 하는 애들도 꽤 높은 확률로 털려나가는데 소란스럽게 하지 말고 사람들이 짜증 내면 그냥 받아들여. 그거 하면서 분명히 피해 보는 애들은 생겨. 전체에서 0.1%로 선정되는데, 고점이 높아지면 당연히 커트라인 언저리에서 돌던 애들은 분명히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잖아? 바라는 게 버스비 챙기는 거건, 돈으로 칭호 챙기는 거건, 스스로 사소하게 여기는 명예는 버릴 줄 알아야지. 뭔, 온갖 구실을 다 대면서 당당하기까지 하고 싶은 거야? 모나고 각진 나를 다듬어 많은 경험과 노력을 통해 세상을 음양으로 받아들여 더 작아지더라도 둥글게 더 나아가 완전한 내가 되자. 이상, 지양하지 말고 지향하라. 이상은 '그러므로 포기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WoW 구 진홍십자군 섭 - 스톰레이지 섭 - 불타는 군단 섭 드루이드 야전사령관 Laurel 악마사냥꾼 고양이집사 Lionel
Diablo 3 마법사 - Laurel 수도사 - Orestes, Alaksana
몬스터헌터 월드
운명은 이 생에서 인간에게 두 가지 길을 제시해주었다. 하나는 자유의 길로, 시작은 고되고 견디기 힘들지만 끝은 아주 평평하고 견디기 쉽다. 또 다른 길은 노예의 길로, 처음은 들판처럼 가볍고 평평하지만 끝은 매우 혹독하고 크나큰 고통 없이는 걸을 수 없다 - 이솝 -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42837 심심풀이 소설 - 내 안면의 철판은 다이아몬드 합금 티타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