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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15:31
조회: 2,135
추천: 3
초보 탱커가 속죄2단 가본 일기![]() 글로벌에 저라는 강력한 응가가 투척된 기분을 도통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겨우 너댓판 가봤는데 사실 어제부터 용기를 잃어서 다시 못 가고 있어요... 흑흑 그래도 만났던 파티원분들은 상냥하셨습니다... 문제는 nayana 그렇게 결국 없는 지인을 땡겨서 4인으로 속죄 4단을 다시 가게 되는데..... 는 그릴지 말지 모르겠어요... 탱커 너무 어렵습니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미리 보고 숙지해도 외워지지 않는 제 대가리가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 ㅎ...ㅠㅠㅠㅠ 6단...까진... 일단 버티는 건 양조의 시간차라는 사기로 어버버하다 생존기 놓쳐도 잘만 살아지는 걸 확인했는데 (이 또한 힐러님 미안해...) 근딜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 짧은 차단 사거리도 적응이 안 되고요... 예... 아무튼... 제일 많이 듣는 인게임 보이스가 사정거리를 벗어났습니다. 너무 멀리 있습니다. 가 되었습니다. 이거 계속해도 될까 싶지만서도 저 말고도 글로벌에서 보는 초보탱들에게 따뜻한 온정 부탁드리겠습니다... 흐그흐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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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