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호박
2019-10-19 20:29
조회: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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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하면서 주특입찰이라는게 이해가 안 갔음전 오리, 불성땐 만렙도 못 찍었고 리분때 제대로 했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그때도 지금이랑 주사위 시스템은 똑같았던거 같거든요? 드랍템 2시간 거래 가능했는지는 잘 기억 안 나네요. 근데 주특입이라는 걸 클래식 와서 처음 들어봤어요. 리분때는 그런게 없었거든요. 왜냐? 퓨어딜러는 아이템에 붙는 모든 스탯이 3특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특성마다 가속이 더 좋다거나 치명이 더 좋다거나 하는 차이는 있지만요. 근데 방숙, 치증 같은 건 탱특, 힐특에밖에 못 써요. 이게 뭔 소리냐면 3특을 일정 수준까지 파밍하는데 하이브리드가 더 많은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그러니 더 많은 아이템에 입찰할 기회가 생기고, 실제로도 많이 먹는거죠. 그래야 퓨어딜러의 파밍속도와 맞출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전 법사였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수많은 일반던전, 영웅던전 도는 동안 힐러가 딜템 먹었네 탱이 딜템 먹었네 하면서 논란 되는걸 본 적이 없어요. 논란꺼리라는 생각을 아예 못했죠, 그냥 당연했으니까. 지금은 주특입찰들을 한다니까 그러려니하고 게임하는데, 전 하이브리드는 부특템도 입찰 할 수 있게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특입, 부특입에 대해 얘기한 거지 판금클이 가죽 먹고 가죽클이 천템 먹고 하는 문제는 논외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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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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