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우주 배경)
** 강추 **

1. 로스트 인 스페이스 : 원작이 1800년대이고 원래는 배타는 모험이었는데 이걸 우주로 옮긴거. 가족 + 우주 + 기계(로봇) 의 조화와 적당한 수준의 폭력성.. 현재 넷플리스 미드 SF(특히 우주배경) 시리즈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함. 

2. 익스팬스 (expanse) : 원래 있었는데 최근에 목록에서 없어짐. 시즌 1의 중반까지는 참고 견디는 게 졸라 어려움. 매 순간 보기 싫다는 느낌이 자주 들수 있음. 그러나 그 이후로 시즌 2~3 초반까지는 .. 말 안함. 재밌음. 시즌 3 막판에 길게 늘어지는 스토리 때문에 지루해 지다가 시즌 4 되면 어느정도 볼만해짐. 아마존 CEO 가 좋아해서 원래 시즌 3 후 종방이었는데 시즌 4 부터 아마존이 제작 배포함. 현 상황에선 상당한 수작이라 불릴만 함. 

3.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 응 또 스타트렉임. 근데 과거 시리즈물과는 질적으로 다름. 거지같은 cg 가 아니라 꽤 수준높은 cg 와 괜찮은 스토리까지 겸했음. 버릴 것 없이 시리즈 전체가 잘 만들어졌음. 물론 스타트렉은 기본이 현실적인 과학이론에 기초한 것은 아님. 그냥 말 그대로 "공상"임. 없는 걸 막 만들어 낸 결과물들이 많음. 비과학적 이란 말조차 필요없이 엄청난 상상의 결과물 들이 대부분임. 다만 이야기 구도는 잘 짜여져 있음.
단, 최대의 단점이라면 여주인공의 인물 매력도가 너무나도 없음. 좋아할 사람도 있긴 한데, 여주인공의 표정이나 말투 + 피지컬 까지.. 얘를 계속 주연으로 두면 시즌 3 정도에 종방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봄. 여주인공 버리고 스팍으로 바꾸거나 파이크로 바꾸는 과감한 시도가 필요해 보임. 
여주인공의 한계만 빼면 모든 면에서 익스팬스와 자웅을 겨룰 만한 수작임.

** 비추**
4. 동물원 Zoo : 시즌 2까지만 보면 그럭저럭 평작 수준은 됨. 시즌 3 에서 갑자가 헐크같은 흑인 놈이 박사가 되는데, 여기서 부터 스토리 개 막장임. 안 어울임. 도저히. 샤프랑 거리가 먼 뚱땡이 피지컬 보디가드가 갑자기 박사가 되는 스토리부터 그냥 개 막장이라고 봄. 시즌 2까지 보고 3부터는 그냥 갖다 버리면 됨. 

5. 위쳐 : 위쳐에 대한 배경스토리와 위쳐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 보면 재밌을 수 있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보면 진짜 개 재미없고 개연성이나 스토리의 자연스러움 같은 거 하나도 연결안됨.
알고 봐야 하는 드라마임. 모르고 보는 거면 안보는 게 낫다고 봄. 

6. V 워 : 그냥 속지 말고 보지마라. 보지말라고 했다. 니가 본 시간에 잠을 자는 게 10000 만배는 이득이다. 

7. Salvation ; 시즌 1 에서 사람을 흥분시켜 놓고, 시즌 2 에서 사람 승질나게 하는 미드. 볼라면 다 보게 되는데, 보고나면 시즌 2 때문에 뒷맛이 더러움. 


** 평범 **
8. 마스 : 잠 안올때 보면 된다. 불면증 환자에게 최고.

9. 어나더라이프 : 시즌 1 밖에 없지만, 보면 끝까지 다 보게 될 정도의 몰입감은 있음. 그러나 거기까지. 그냥 평작.

10. the 100 : 시즌 5 까지는 정주행 된다. 그 후로는 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