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의 첫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낸 클래식 핵심 개발자 오마르 곤잘레즈가 블리자드를 떠나 마이크 모하임의 드림헤이븐에 입사했네용. 오마르 곤잘레즈는 블리즈컨 2018의 역사 복원: WoW 클래식 제작 패널에서도 등장했었져...


예전 이언 헤지코스타의 인터뷰 보면...오마르에 대해 이렇게 말을 했었어용... 

"그리고 지금 클래식 팀에서 일하고 있는 저희의 엔지니어 중 하나인 오마르 곤잘레즈 씨가 바로 현재 클라이언트와 현재 서버에게 옛 1.12 패치 데이터를 이해하게끔 가르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몇 주간 혼자 이에만 집중을 하시더니, 일종의 프로토타입을 들고 나오셨고-- 미완성인데다가 엄청난 버그에 세계 또한 제대로 렌더링이 되어있지 않았지만, 대격변 전의 오리지널 세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리지널의 능력과 특성이 그대로 있었고, 비록 할 일이 많았을지언정 처음으로 "이를 해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죠."

오리지널 데이터를 최신 엔진으로 변환해서 구현하는게...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그걸 혼자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서 클래식 프로젝트가 시작될 수 있게 해 주신 분... 


이언 해지코스타스와 오마르 곤잘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