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4.0.1]

◆ 분노 수급 방식 변경
분노는 더 이상 자동 공격으로 가한 피해량에 기초하여 수급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각각의 자동 공격은 일정한 만큼의 분노를 수급하며, 보조무기는 주무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분노를 수급할 것입니다.
이때 수급되는 분노의 양은 무기의 기본 공격 속도를 반영한 공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로써 공격 속도가 빠른 무기와 느린 무기가 수급하는 분노의 양을 고르게 합니다.
또한 분노가 부족하거나 과잉이라고 여겨지면, 개발팀에서는 그 공식을 통해 분노의 수급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항목들에서 보시다시피, 현재와 마찬가지로 장비를 개선할수록 분노를 더욱 많이 얻을 수 있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 만약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였다면 200%의 분노를 얻습니다.
* 가속은 공격 횟수를 늘려 분노를 보다 빨리 수급하도록 합니다.

받는 피해로 얻는 분노량은 더 이상 캐릭터의 레벨을 기준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대신에 전사/드루이드의 생명력에 기초하여 결정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적절한 분노 수급량을 산출하기 위한 함수가 존재합니다. 이 계산은 장비, 피해 흡수, 회피, 방어 등 모든 피해 감소와 관련된 사항을 무시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장비가 좋아져도 수급되는 분노량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또한 저희는 전사/드루이드가 즉시 분노를 얻는 수단을 더 마련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전사의 외침은 죽음의 기사 겨울의 뿔피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전투의 외침은 분노를 소모하는 대신 분노를 수급하게 되지만,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습니다. 전사/드루이드 직업 모두 위급 시에 분노를 생성하거나, 분노가 너무 많을 때는 바로 소모할 추가 수단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대격변에서 “다음 공격 시”라는 공격 방법은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영웅의 일격과 후려치기는 이제 즉시 공격하는 기술이며 분노 소모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영웅의 일격이 10과 30의 분노를 소비한다고 가정해보죠. 여러분은 적어도 10 이상의 분노를 가지고 있어야 영웅의 일격을 쓸 수 있지만, 더 많은 분노를 사용할 수 있다면 최대 30까지 소모합니다. 최소 요구치 이상으로 사용되는 분노는 그만큼 더 많은 피해를 입히며, 특정 상황에서는 매우 강력한 피해를 입힐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기능을 더 다듬어서, 분노가 적은 상태에서 기술을 쓰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은 선택으로 (쓸만한 기술이 모두 재사용 대기 상태라면 다른 얘기겠지만요), 보다 충분한 분노를 소모하여 공격하는 것은 더욱 매력적인 선택으로 만들려 합니다.


[패치 4.0.3]

- 회전베기의 공격력이 약 17%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마무리 일격의 공격력이 약 17%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영웅의 일격 공격력이 약 17%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제압이 무기 공격력의 150%에서 감소한 1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분쇄의 기본 공격력이 약 17%만큼 감소하였고 지속적인 효과로 주는 피해가 피해 1회당 무기 공격력의 30%에서 25%로 감소하였습니다.
- 방패 막기가 방패 방어 확률만 25%만큼 증가시키지만 회피 확률과 방패 방어 확률의 합이 100%를 초과하면 초과분만큼 결정적 방어 확률이 증가합니다.
- 격돌에 소모되는 분노가 기존 20에서 15로 감소하였고, 격돌이 무기 공격력의 150%에서 감소한 1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연전연승의 공격력이 약 17%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소용돌이가 무기 공격력의 75%에서 감소한 6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특성 전문화

▶ 무기
- 죽음의 일격이 무기 공격력의 185%에서 감소한 1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재기의 바람이 총 생명력의 5/10%에서 감소한 2/5%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 일격의 기회가 무기 공격력의 115%에서 감소한 10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분노
- 피의 광기가 총 생명력의 2.5/5/7.5%에서 감소한 1/2/3%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 피의 갈증의 공격력이 약 17%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분노의 강타가 무기 공격력의 150%에서 감소한 11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구속되지 않은 분노가 특화력 1당 받는 효과가 약 50%만큼 증가합니다.

▶ 방어
- 결정적 방어가 이제 방패 방어 확률과 결정적 방어 확률을 특화력 1당 1.5%씩 동일하게 올려줍니다.
- 압도가 추가 위협 수준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 방패 밀쳐내기: 전투력으로 증가하는 피해가 75%에서 60%로 감소하고, 영웅 던전 장비를 착용한 85레벨 전사가 복수심 효과 없이 입히는 피해와 동일한 수치가 되도록 기본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복수심 효과로 인한 피해 증가분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적에게 준 피해량의 30%만큼 추가로 생성되던 위협 수준이 삭제되었습니다.
- 경계의 3% 피해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발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와 복수심 효과는 유지됩니다.

◆ 문양
- 문양: 피의 치유: 피의 갈증으로 회복하는 생명력 증가량이 100%에서 40%로 감소하였습니다.
- 문양: 위협의 외침: 대상을 느리게 도망치도록 만드는 대신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 문양: 방패의 벽: 피해 감소율을 60%까지 증가시켜주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에서 4분으로 늘어납니다.(특성 적용)

◆ 버그 수정
- 피의 맛 효과가 분쇄의 지속적인 피해 2회당 한 번씩 발동합니다.

[패치 4.0.6]

- 돌진이 기절로 분류되어 기절의 점감 효과가 돌진에 적용됩니다.
- 회전베기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 무력화의 지속시간이 8초로 변경되었습니다.
- 영웅의 일격 기술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내면의 분노가 재구성되었습니다. 이제 15초 동안 영웅의 일격과 회전베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만큼(1.5초) 감소합니다. 죽음의 침묵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래 전사의 분노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기제이나, 해당 문제는 영웅의 일격과 분노 표준화 변경 사항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설계가 바뀌었어도 전사는 남는 분노를 원하는 대로 빠르게 소모할 수 있습니다.
- 무모한 희생으로 증가하는 특수 공격의 치명타 적중률이 100%에서 50%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3회의 공격 제한 조건이 사라지고 12초 동안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 80 레벨 이상에서 격돌에 적용되는 무기 공격력이 125%에서 145%로 증가하였습니다.

◆ 특성 전문화

▶ 무기
- 전쟁의 북 효과로 날카로운 고함에 소모되는 분노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 돌격전차 특성을 익히면 돌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지 않고, 돌진으로 인한 기절의 지속시간이 2초만큼 증가합니다. 돌진은 모든 태세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돌격전차를 배우면 돌진과 봉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공유됩니다.
- 양 때리기: 다음 죽음의 일격, 제압, 마무리 일격의 공격력이 10/20/30%만큼 증가하지 않고, 죽음의 일격, 제압, 격돌, 마무리 일격에 1/2/3중첩이 가능한 10%의 이로운 효과를 더해줍니다.
- 죽음의 일격에 소모되는 분노가 5만큼 감소하였습니다.
- 전쟁 교본 특성으로 영웅의 일격, 회전베기가 아닌 죽음의 일격, 분노의 강타, 압도, 연전연승, 격돌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분노
- 피의 쇄도가 현재 효과에 더불어 다음 격돌의 공격력을 20%만큼 증가시켜줍니다.
- 피의 갈증의 공격력이 약 30%만큼 증가하였습니다.
- 80 레벨 이상에서 분노의 강타에 적용되는 무기 공격력이 110%에서 120%로 증가하였습니다.
- 하나된 분노 특성을 통해 얻는 보너스 효과가 15%에서 20%로 증가하였습니다.
- 구속되지 않은 분노(특화력)로 특화력 1당 획득하는 효과가 4.7%에서 5.6%로 증가하였습니다.

▶ 방어
- 전쟁인도자 특성을 익힌 방어 전사에게는 돌진 기절의 점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문양
- 문양: 신속한 돌진 - 돌진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기존의 7% 감소에서 1초 감소로 변경되었습니다. 문양의 효과를 보다 정확히 나타낼 수 있도록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전사 버그 수정
- 전사 능력 중 짓이기기 효과음이 잘못 나오던 능력들의 효과음이 수정되었습니다.
- 전투의 외침 강화 효과를 받는 대상의 레벨이 전사보다 높을 때 전투의 외침 툴팁에 부정확한 수치가 표시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영웅의 도약과 천둥벼락의 공격력이 힘과 민첩성에 맞춰 증가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재빠른 손놀림 지속효과가 1 레벨 전사부터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 전사가 연전연승을 배우기 전에 승리 강화 효과가 발동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패치 4.1] - 잔달라의 봉기

- 돌진과 봉쇄에 의한 기절에는 점감 효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몬스터와 전투할 때 거인의 강타를 사용하면 몬스터의 방어도를 100%만큼 무시하지만,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사용하면 상대방의 방어도를 50%만큼만 무시합니다.
- 20 레벨에서 영웅의 투척을 상급 전사를 통해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영웅의 도약이 전사의 다른 이동 능력과 유사한 방식으로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내면의 분노를 56 레벨에 배울 수 있습니다.
- 봉쇄의 기절 지속 시간이 3초에서 1.5초로 감소했습니다.
- 모든 태세에서 자루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방패 가격이 게임에서 삭제되었습니다.
- 83 레벨에 새로운 능력인 재집결의 함성을 훈련교관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재집결의 함성을 사용하면 전사와 그 주변 30미터 내의 모든 파티원, 또는 공격대원의 전체 생명력이 10초간 20%만큼 증가하며, 함성 효과가 사라지면 원래의 생명력으로 감소합니다. 이 능력은 모든 태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분노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재집결의 함성은 3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며, 최후의 저항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 주문 반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25초로 증가했습니다.
- 소용돌이를 사용해 4명 이상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만큼 감소합니다. 칼날폭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용돌이 효과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 특성 전문화

▶ 무기
- 무력화 연마 특성을 배우면 기존 효과와 더불어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이 0.25/0.5초로 감소합니다.
- 돌격전차가 돌진의 기절 시간을 2초만큼 증가시키지 않는 대신 돌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2초만큼 감소시킵니다. (문양이 없을 때 총 13초)
- 양 때리기가 죽음의 일격 사용 시 기존 효과를 얻음과 더불어 분쇄의 지속시간을 다시 시작시킵니다.
- 일격의 기회의 특화력당 발동 확률이 10%만큼 증가했습니다.
- 전사 기술 "Mortal Strike"와 죽음의 기사 기술 "Death Strike"의 번역이 "죽음의 일격"으로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기술이 같은 이름을 지님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막고자, 전사 "죽음의 일격"이 "필사의 일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분노
- 정밀함(지속효과)이 기존의 적중률 3% 증가 효과와 더불어 자동 공격 시의 공격력도 40%만큼 증가시켜 줍니다.
- 구속되지 않은 분노의 기본 특화력이 8에서 2로 감소했습니다.

▶ 방어
- 방패 숙련이 주문 반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에 더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 특성을 연마하면 방패 막기가 6초 동안 마법 피해도 7/14/20%만큼 줄여줍니다.
- 이제 입막음이 영웅의 투척과 자루 공격에 적용되어 이 두 가지 능력을 사용할 때 100%의 확률로 상대방을 3초 동안 침묵시킵니다. 또한 입막음은 영웅의 투척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30초만큼 감소시켜 줍니다.

◆ 문양
- 문양: 주문 반사로 얻는 효과가 주문 반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초만큼 감소시키던 것에서 5초만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전사 버그 수정
- 문양: 방어구 가르기가 압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툴팁에 표시됩니다.
- 격돌을 사용할 때 보조 무기에도 피의 쇄도에 의한 추가 피해 보너스가 적용됩니다.



[패치 4.2] - 전율하는 불의 땅

- 제압에 1.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생겼으며,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의 영향도 받습니다. 피의 맛 특성에 의해 발동한 제압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그대로입니다.
- 이제 무모한 희생과 죽음의 침묵을 동시에 쓸 수 없습니다. 한 기술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다른 기술을 쓸 수 없지만, 한 기술을 썼을 때 다른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 태세에 상관없이 보복, 무모한 희생, 방패의 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특성 전문화

▶ 무기
- 양손 무기류 전문화의 공격력이 20%에서 12%로 감소하였습니다.

▶ 분노
- 쌍수 무기 전문화의 공격력이 10%에서 5%로 감소하였습니다.



[패치 4.3] - 황혼의 시간

- 돌진 및 유사 기술 사용 시, 대상이 도중에 이동하더라도 대상을 향해 정상적으로 다가갑니다. 이로 말미암아, 전사가 대상의 위치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진할 가능성이 감소하였습니다.
- 격돌 사용 시의 캐릭터 움직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 거인의 강타 사용 시의 캐릭터 움직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 특성 전문화

▶ 무기
- 필사의 일격의 치유량 감소 효과가 10%에서 25%로 증가하였습니다.

▶ 분노
- 쌍수 무기 전문화로 물리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하지 않습니다. 보조 무기 공격력은 여전히 25%만큼 증가합니다.
- 사나운 공격의 치유량 감소 효과가 10%에서 25%로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