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딸리니까 희소 가치가 올라감.
비단 물빵 뿐이 아님.
전문기술 도안, 파티버프책들이 다 그 상태.
열심히 물빵은 다르다 어필해봤자 거기서 거기임.
경매장에서 비싼템 이거 하나로 귀결됨

용개책도 비쌀때는 올주 대세하니까 진짜 필요한분들은 직접 파티 모아갔음. 파티 안모이니까 백골씩 돌린다는 분들도 많았고.

근데 법님들 생각하기에도 물빵은 그정도는 아님. 유틸기니까. 딜 올라가는데 상관이 없으니. 근데 편하니까 먹고는 싶은거. 이거땜에 파티를 모아야 하나? 그 골드를 주고 사야 하나? 고민하고 짜증나는게 현 단계임.

어차피 요즘은 인던서 물빵 사들고 다니는게 기본임. 법사 없는 팟도 종종 있고, 렙업때 물빵 사먹는게 익숙해진 상태. 인던에서 큰물 없다고 쫓아내는 경우도 본적 없고, 작은거면 작은거 받아서 짧탐할때 쓰고 마나 적으면 사온물 먹고 그럼.

법사님들 혹여나 파티원을 위해서 내가 먹어야한다 생각한다면 큰 착각임. 파티원은 물빵책 먹고 팔아서 골드 버는걸 더 좋아함.

종종 식탁 차려주시는 법사님들 보면 당연히 좋아함.
그분들은 큰돈 써서 차려주시는거니까 당연히 감사하게됨. 대단하신 분들임.
그럴 능력 안되면 걍 존버가 답.
매물 넘칠때까지 기다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