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ㄹ

절싫중떠 많이 나오는데, 이걸 치트키 마냥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파헤쳐 본다면,

애초에 이 말이 존나 뻔뻔한 헛소리임. 격언/명언/속담 같은 경우 여러 사람들이 오남용함. 마치 격언/명언/속담이라면 다 참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무짝에나 갖다 붙여버리는 거임.

여튼 그렇고, 이 절싫중떠는 여러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주로 메인으로 쓰이는 경우는 게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때임.

A : 이 게임은 조작이 너무 단순해서 노잼이다.
B : 그럼 하지말던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
A : ??

이런 오류를 <매듭 자르기의 오류>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매듭(문제)을 제시하면, 매듭을 풀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냥 매듭을 잘라버리는 행위로, 건설적인 해결을 부수고 논점을 흐리는 쓰레기 같은 잔재주임.

근데 일반적으로 이걸 말하는 사람들은 이걸 인식을 못 함. 그냥 많이 두루 자주 쓰고 무엇보다 그럴듯하고 입에 잘 감기니 이걸 일반적으로 '참'이라는 전재 하에 이야기를 진행하거든

그래서 결론은 뭐다?
-> 절싫중떠는 상황을 보고 쓰자

이상